김진수 기자 = 부산 남구는 개청 50주년을 맞아 청년들의 삶과 목소리를 공유하는 이야기 프로젝트 ‘청년담장’을 운영하며,
강원 정선군은 여량면 아우라지 복합관리센터 내 ‘돌과 이야기 카페’가 지난 1일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돌과 이야기 카페’는 지난 5월 착공해 7월 조성...
부산 남구는 개청 50주년을 맞아 청년들의 삶과 목소리를 공유하는 이야기 프로젝트 ‘청년담장’을 운영하며, 여기에서 펼쳐질 청년들의 이야기 영상을 8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청년담장’은 청년들이 직접 자신의 삶, 고민, 꿈, 사회 이슈 등 다양한 이야기를 영상으로 표현하고, 이를 통해 서로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된 사업이다. 부산에서 거주하거나 활동 중인 18세~3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참가자들은 주제와 형식에 상관없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5~7분 분량의 영
문경교육지원청은 11일 오후 3시 30분 대회의실에서 ‘문경 독립운동 이야기’와 ‘문희와 경서가 나누는 문경 이야기’ 등 2권의 지역 교과서 발간을 기념해 ‘문경 지역 교과서 활용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문경광복회 현낙호 회장, 이강년기념관 관장, 박열기념관 관장을 비롯해
BNK경남은행은 오는 22일까지 창원 BNK경남은행갤러리에서 ‘꿍짝의 그림 이야기-희망을 그리다’展을 진행한다.이번 전시회에는 장애인복지관 미술치료실에서 만난 친
김만식 기자 = 충북 진천군은 극단 청년극장과 함께 청년층의 삶과 감정을 진솔하게 담아낸 연극 ‘그놈 이야기’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한적해서 힐링까지 겸할 수 있는 유적지나 여행지로만 소비되는 전통사찰을 인문적으로 다룬 책이 출간됐다. 신간 ‘신선 두꺼비가 지키는 전통사찰 이야기’는 환경계획과 조경학을 ...
울산시가 여름철 야간 문화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반구천 암각화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한 '이야기 야시장'을 태화강 국가정원 일대에서 개장한다. 17일 울산시는 이번 야...
김만식 기자 =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운영하는 동부창고는 다음달 17일까지 ‘음악으로 쓰는 이야기, 재즈’ 수강생 20명을 모집한다. 이번
국립진주박물관이 지난 5월 20일부터 1000년여 동안 진주목이 걸어온 길을 짚어보고, 미래를 모색하는 특별전 ‘천년 진주, 진주목 이야기’를 선보이고 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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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만 수십 명" 한우·대게로 유혹,모텔비·통닭값 챙긴 역대급 '먹튀 사기꾼’..."끝날 때까진 끝난 게 아냐" 숨 막히는 추격전,
'탐정들의 영업비밀'이 신종 공구 커뮤니티 먹튀 사기꾼과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게 아닌' 숨 막히는 추격전을 벌이지만, 경찰 체포 2시간 만에 사기꾼이 돌아왔다는 소식에 경악한다.11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는 회원 수 약 700명의 온라인 공구 커뮤니티에서 일어난 '신종 먹튀 사기꾼'에 대해 본격적인 추적에 나선다. 지난 주 의뢰인은 "한우 선물세트 2kg을 6만 원에 판매한다는 글을 보고 입금했다가 사기를 당했다"라며 '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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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함 신관에서의 첫 전시, 'Nude, Flesh, and Love'
제이슨함 갤러리는 오는 30일부터 10월 25일까지 제이슨함 신관에서의 첫 전시, 'Nude, Flesh, and Love'를 개최한다. 서울 성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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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과 정청래의 독단·독주·독선·독재 정치 파국으로
기업잡아 산재 막겠다는 이재명 이재명은 국무회의에서 산재 사망에 대해 “법률적 용어로 미필적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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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립 병점도서관, 개관 20주년 기념행사 개최
화성시문화관광재단에서 운영하는 화성시립 병점도서관은 오는 9월 1일 개관 20주년을 맞아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준비했다.2005년 개관한 병점도서관은 지난 20년간 지역사회의 지식·문화 중심지로 자리매김해 왔다. 약 14만 권의 장서와 함께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북큐레이션, 정보서비스를 제공하며 시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다.이번 기념행사는 ‘책’과 ‘도서관’을 주제로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오은 시인 × 서율밴드 북콘서트 △연도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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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당동 일대 정전… 버스가 전기 시설 들이박아
11일 오후 10시30분쯤 군포시 당동 한 아파트 일대가 정전됐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정전은 버스가 인도에 놓인 전기 시설을 들이박으며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정전 사고로 인해 버스에 탑승하고 있는 승객 2명이 발목 염좌 등 경상을 입었다. 사고 현장을 비롯한 당동 일대는 사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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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쓰러지는 노동, 일으키는 노동
이제 여름은 수박과 물놀이의 계절이 아니라 사람의 생명과 안전이 위협받는 공포의 계절로 변하고 있다. 올여름에도 많은 일하는 시민들이 건설현장에서, 택배기사와 배달노동자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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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럽] 李 대통령 '잘못하고 있다' 30%…주원인은 '특별사면'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갤럽 여론조사에서 59%를 기록했다. 대통령이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30%로 집계됐다. 갤럽 조사 중 가장 높았다. 주된 이유는 '특별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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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2025년 을사년, 국권 빼앗긴 120년 전과 달라야"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광복 80주년이자 한일수교 60주년을 맞은 80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해 남북관계와 대일관계 정책 기조를 밝혔다. 다음은 경축사 전문. 존경하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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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9.19 군사합의 선제적 복원…北 화답 기대"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광복절을 맞아 일본 정부를 향해 "과거의 아픈 역사를 직시해야 한다"고 했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어떠한 흡수통일도 추구하지 않겠다며 9.19 군사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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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사 “북한 흡수통일 없다…일본과 미래지향 협력해야”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북한 체제를 존중하고, 어떠한 형태의 흡수통일도 추구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또 일본을 향해서는 “과거를 직시하되 미래로 나아가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상생협력의 관계 재정립을 강조했다.이날 경축사에서 이 대통령은 “광복은 단지 독립을 이룬 날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 미래를 결정할 수 있는 자유와 권리를 되찾은 날”이라며,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이룬 유일한 나라로서 대한민국의 성취는 선열들의 희생 덕분”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