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는 3일 경상남도에서 추진하는 “경남형 통합 돌봄 사업” 분야에서 우수지자체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경남형 통합 돌봄 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노인, 장애인, 정신질환자가 평소 사는 곳에서 본인에게 필요한 주거, 보건·의료, 요양·돌봄, 일상생활까지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통합적으로 누리고, 더 안정적으로 지역주민과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를 말한다.주요 내용은 ▲홍반장 경보수, 하절기 방충망 보수, 동절기 단열재 부착, 실내 낙상예방 등 주거지원사업 , ▲퇴원환자
울산광역시 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이 ‘울산형 안심건강통합서비스 성과공유회’를 열어 퇴원환자 지역사회 정착을 목표로 한 통합돌봄 모델의 성과를 공개했다. 울산시는 2026년 시행될 의료–요양 통합돌봄에 대비해 지역 기반 돌봄 체계를 정비하며 현장 협력 강화에 나섰다.안심건강통합서비스는 2023년 시작된 사업으로, 하지골절·심뇌혈관 질환·암·정신질환 퇴원환자를 대상으로 가사·간병지원, 병원동행, 주거환경개선, 심리정서지원, AI 24시간 돌봄 등 6대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지난 3년간 140명의 시민이 해당 지원을 받았
충북 증평군은 1일 남강의원과 증평형 노인복지모델 방문의료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이번 협약은 지역 어르신의 의료 접근성을 강화하고 군이 추진하는 증평형 노인복지모델의 의료·돌봄 고도화를 이끌기 위해 추진됐다.군은 그동안 일상돌봄, 여가문화, 생활지원 등을 중심으로 지역 돌봄 체계를 확립해 왔다.이번 협약으로 방문의료가 연계되면서 어르신의 건강까지 포함하는 지역 맞춤형 통합돌봄 모델이 한 단계 고도화할 것으로 보인다.협약 주요 내용은 △증평형 노인복지모델 시범사업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취약어르신 방문간
증평군은 1일 남강의원과 ‘증평형 노인복지모델 방문의료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역 어르신의 의료 접근성을 강화하고, 군이 추진 중인 증평형 노인복지모델의 의료·돌봄 고도화를 이끌기 위해 추진됐다.군은 그동안 일상돌봄, 여가문화, 생활지원 등을 중심으로 지역 돌봄 체계를 확립해 왔다.이번 협약으로 방문의료가 본격 연계되면서 어르신의 건강까지 포함하는 지역 맞춤형 통합돌봄 모델이 한 단계 더 고도화될 전망이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증평형 노인복지모델 시범사업을 위한 협
의령군은 지난 24일 ‘의료·요양 통합돌봄 시범사업’ 2025년 제1차 통합지원회의를 열고,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에 대한 서비스 제공 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에서는 내년 본격 시행을 앞둔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대상자별 서비스 지원 내용과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회의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함안·의령지사 통합돌봄 T/F팀장, 의령운영센터 담당자, 보건소 등 12명의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보건·의료·돌봄 서비스 연계 기반 강화와 지속가능한 통합돌봄 추진 방안을 검토했다.군 관계자는
블루로빈은 산업통상부가 지원하는 ‘2025년 로봇산업기술개발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국내 로봇 기술의 고도화와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추진되는 국가연구개발사업으로, 블루로빈과 서울대학교, 부산대학교, 한림대성심병원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가정 및 의료 환경 특화 휴머노이드 개발에 참여한다.해당 사업에서는 K-휴머노이드 연합 내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활용해 초고령사회·인구 절벽에 따른 노인 간병과 돌봄인력 부족 현상을 대체할 수 있는 돌봄 서비스 로봇과 고품질의 의료 서비스를 지원하는 의료 종사자 보조용
서귀포시는 지난 21일 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의료·요양 통합 돌봄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협력 기관 대상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내년 3월 본사업 시행을 앞두고, 사업의 이해도를 높이고 원활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장기요양기관, 제주가치돌봄 제공기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등 통합지원 관련기관 60개소의 관계자가 참여했다. 이날 설명회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관련 사례 공유 △의료·요양 통합돌봄 제도 설명 △민간서비스 연계 및 협력체계 구축 방안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앞으로 통합지원 관련기관은
서귀포시는 ‘의료·요양 통합 돌봄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협력 기관 대상 설명회를 지난 2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내년 3월 사업 시행을 앞두고, 사업의 이해도를 높이고 원활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 장기요양기관, 제주가치돌봄 제공기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등 통합지원 관련기관 60개소의 관계자가 설명회에 참여했다.이날 설명회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관련 사례 공유 ▲의료·요양 통합돌봄 제도 설명 ▲민간서비스 연계 및 협력체계 구축 방안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통합지원 관련기관은 지원 대상자를 발
충북 음성군이 5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성과대회’에서 의료·요양 통합돌봄 추진 유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의료·요양 통합지원 체계 안정화에 기여한 지자체와 전문가, 유관기관 담당자 등을 격려하기 위해 매년 유공 기관을 선정해 오고 있다. 올해 음성군은 지역 특성에 기반한 ‘음성형 통합돌봄 모델’ 구축 성과를 인정받아 충북에서 유일하게 표창 대상에 올랐다. 군은 △돌봄콜 △안심동행서비스 △일상회복서비스 △영양식사지
창녕군은 지난 20일 군정회의실에서 공무원, 유관기관, 돌봄제공기관 종사자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1차 통합지원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내년 3월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앞두고, 돌봄 대상자에 대한 의료·돌봄서비스 제공 방향 및 협력체계 구축 등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회의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밀양창녕지사, 통합돌봄창구 담당자, 노인여성아동과, 보건소, 돌봄제공기관 관계자 등 9개 기관 14명이 참석해 대상자에 대한 개인별 통합지원계획 검토,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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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 한국지방행정연구원과 지역사회 발전 업무협약 체결
상지대는 12월 3일,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한국지방행정연구원과 지역사회 발전 및 연구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연구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양 기관의 전략적 협력 의지를 확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지향하는 ‘지방주도·주민중심·현장중시’의 3대 가치에 기반하여 마련된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5대 협력과제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공동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주요 협력 분야는 ▲지방행정 및 공공정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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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현 "김태효가 쥐고 흔들려 했던 NSC 체제, 李 정부가 계승하는 것 말이 되나"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이 1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외교·안보 분야에서도 윤석열 정부에서 활용했던 체제가 여전히 남아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윤석열 정부의 외교·안보 분야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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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지난 2일 봉현면 대촌2리경로당 준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도·시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경로당 준공을 함께 축하했다. 봉현면 대촌2리경로당은 지역주민들의 뜻을 모아 2022년 예산 지원을 받아 조성됐으며, 지상 1층 연면적 97.88㎡ 규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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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한국금융지주 시장 의구심 잘 넘을 것"
대신증권은 한국금융지주 관련 보고서를 통해 이 회사가 압도적인 실적을 기록할 것이며, 시장의 우려와 달리 이러한 호실적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박혜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4일 "한국금융지주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1만8000원을 유지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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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열 영덕군수 "3대 프로젝트로 미래 도약 시동"
김재욱 기자 = 김광열 영덕군수는 지난 1일 제318회 영덕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교부세 축소와 초대형 산불 등의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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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6일 오후 4시, 한마음회관 대공연장에서 ‘희망2026 나눔캠페인’ 출범식과 독도팝스오케스트라 ‘Winter Gala Concert’를 동시에 개최하고, 연말연시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출범식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희망2026 나눔캠페인 출범선포식이 진행되었다. 먼저, 경과보고를 통해 전년도 나눔캠페인의 성과와 기부 배분 결과를 공유하였다. 이어서 모금함 기부 퍼포먼스가 펼쳐서 캠페인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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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는 8일 중구평생학습관 야외학습장 ‘배움의 뜰’에서 ‘중구평생학습관 야외학습장 개장식 및 평생학습 성과공유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및 구의원, 윤여각 방송통신대학교 울산지역대학장, 평생학습 과정 수강생 등 200여 명이 함께했다. 1부 야외학습장 개장식은 △양사초 학생 난타 공연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캘리그래피 축하 공연 △테이프 커팅 △기념 촬영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기존 중구평생학습관은 건물 노후화, 협소한 강의 공간 등으로 인해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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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비용 평균법은 특정 자산을 일정한 기간 동안 동일한 금액으로 꾸준히 매수하여, 가격 변동성에 따른 위험을 줄이고 장기적으로 평균 매입 단가를 낮추는 투자 전략이다. 이는 시장 하락기에는 손실을 유발할 수 있지만, 적절한 시기에 시작하면 효과적인 전략이 될 수 있다. 5일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12월이 알트코인 DCA를 시작하기 좋은 시점임을 시사하는 여러 지표들이 나타나고 있다. 알트코인 거래량 감소, DCA의 황금기첫 번째 이유는 알트코인 거래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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