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문화관광재단은 우리소리 바라지 창극 ‘돈의 신’을 오는 12월13일 오후 1시와 5시 충주문화회관에서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는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 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그리스 희극 ‘부의 신’을 모티브로 전통 연희극 형태를 빌어 창작한 창극이다.창극 ‘돈의 신’은 우리시대의 가장 뜨거운 화두 ‘돈’을 시원하고 유쾌한 전통 창극으로 풀어낸 작품으로, 배우와 악사, 소리꾼, 춤꾼이 함께 연주와 연기, 춤을 넘나드는 개방적인 멀티코러스로 확장한 새로운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