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청주FC는 23일 충북개발공사를 `비즈니스 멤버'로 위촉했다.비즈니스 멤버는 충북청주프로축구단을 후원하는 기업 간 상호교류을 위해 마련됐다. 가입 시 등급에 따라 광고 권리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이번 위촉으로 충북청주FC는 경기장 내 광고와 공식 홍보 채널에 소개하는 등 충북개발공사에 다양한 마케팅 권한을 부여한다. 충북개발공사는 충북청주FC에 지원을 통해 도민 여가 생활 증진에 기여할 예정이다.진상화 충북개발공사 사장은 “지역사회의 건전한 여가 문화 형성을 위해 노력하는 충북청주
최근 여러 지역 등산로, 탐방로, 공원 등 입구에 ‘흙먼지털이기’ 등 야외체육시설물이 설치되고 있다.흙먼지털이기는 등산로 및 공원 등 입구에 설치되며, 신발 혹은 몸에 붙은 먼지와 흙, 이물질을 제거해 주는 시설물이다.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와 더불어 산림과 각종 여가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늘어남에 따라 지속해서 설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맨발 걷기, 등산 등 여가 활동량이 많아짐에 따라 시민들의 건강과 여가 문화에 일조하고 있다.국내 흙먼지털이기 선두기업으로 알려진 ㈜한양그린파크는 야외체육시설물과 놀이터 시설물, 휴게시설물 등을
제주도민이 스스로 평가한 행복수준은 10점 만점에 7점이었으며, 제주도민의 여가 만족도는 7점 만점에 4.8점이었다.특히 제주도민이 여가를 보내는 데 있어 문화에 직접 참여하는 비율은 악기 연주 및 노래가 가장 높아 눈길을 끌었다.이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최근 지난해 기준으로 발표한 2023 국민여가활동에서 드러났다.조사 결과 제주도민의 문화예술 직접 관람률은 영화가 18.8%로 가장 높았고, 이어 전통예술 공연 관람, 박물관 관람 등의 순이었다.도민의 문화예술에 직접 참여를 한 경우는 11%가 악기 연주와 노래
구미시가 휴식형 여행의 트렌드에 발맞춰 수변 공간을 중심으로 명품 산책로, 캠핑장 추가, 파크골프장 확장 등 다양한 여가 시설 확충으로 지역관광과 경제 활성화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 구미에서 걷GO! 명품 수변 산책로 조성 구미시는 올해 수변 공간을 중심으로 산책로 조성을 추진 중이다. 낮에는 자연 경관을 바라보며 걷고, 밤에는 야간 경관과 함께 걸을 수 있도록 사계절 내내 밤낮으로 걷고 싶은 길을 조성한다. 지난 2월 개방한 낙동강 비산나룻길은 총사업비 55억 원을 투입해 비산동 낙동강변에 총 길이 1km의 수상 보도
한강이 1년내내 다채로운 축제가 쏟아지는 '핫한 강'으로 바뀐다. 연말까지 120여개의 문화·여가·레저 프로그램이 11개 한강공원...
정선군은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과 여가 활용 공간인 민둥산 복합문화센터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남면 무릉리 민둥산 억새꽃축제장 일원에 국비 2...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의 동부권 주민들이 인근에 종합생활체육시설이 없어 타 지자체 시설을 이용하는 등 균형적인 여가 및 체육복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국민체육센터 건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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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학교 HiVE사업단이 대구 달서구청년센터와 연계해 다양한 주제의 원데이클래스를 열어 호응을 얻고 있다.15일 계명문화대에 따르면 HiVE사업은 지역 청년의 정주율 향상과 문화‧여가 지원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청년들의 수요에 적합한 분야..
경남지역 어린이에게 요즘 고민을 물었더니 공부, 미래 나의 모습, 친구 관계라는 답변이 차례대로 나왔다. 용돈, 건강, 기후위기·환경문제, 연애, 여가·놀이·문화생활, 가정생활·가족과
아산시는 `신정호 아트밸리 키즈가든 조성사업'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수립을 위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간보고회에 선우문 환경녹지국장과 조경·토목·미디어아트·아동 분야 전문가, 관련부서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신정호 아트밸리 키즈가든 조성사업'은 중부권 최고의 여가·힐링 공간 조성으로 가족친화 시설을 확충하고 가족단위 관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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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폭력 피해자 치유를 위한 국립국가폭력트라우마치유센터 7월 출범 예정
문음미 기자 = 행정안전부와 광주광역시는 광주와 제주에서 운영되던 국가폭력 트라우마 치유활동 시범사업을 5월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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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계 삼겹살’ 후폭풍…제주 관광업계 이미지 쇄신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비계 삼겹살’ 후폭풍이 계속되자 이미지 쇄신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제주 관광과 관련한 부정적 이미지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비계 삼겹살’ 논란을 비롯해 바가지 요금이나 불친절 등 제주관광을 둘러싼 부정적 이미지를 털어내겠다는 취지다.‘비계 삼겹살’ 논란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연달아 사연이 올라오면서 확산됐다. 제주도 고깃집을 찾았던 손님들이 살코기보다 비계가 훨씬 많은 고기를 받았다면서 불만을 토로한 글이 화제가 된 것이다. 이와 관련해 호텔과 외식업, 렌터카업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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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오는 5월 24일 목포 원도심 개막
‘제24회 목포세계마당마당페스티벌’이 오는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얼씨구~ 좋다!’라는 슬로건으로 목포 원도심 차안다니는거리 일대에서 열린다. 미마프는 극단갯돌이 주관하는 순수 민간 예술축제이다. 브라질, 미국, 일본 등 국내외 50여 팀을 초청해 다양한 공연 예술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만족시킬 예정이다.특히 전남에서 펼쳐지는 제53회 전국소년체전을 맞아 전국의 청소년들과 관계자, 학부모들과 5월 행락철 여행객까지 많은 방문객의 참여가 예상된다. 미마프는 개·폐막 놀이를 비롯해 해외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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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일할 사람이 없다는 학교 급식실&그럼 밥은 누가 어떻게 지을까
창원 온천초등학교에서 조리 실무사로 일하는 정성미 씨는 처음 학교 급식실에서 일했을 때가 여전히 선명하다. "일이 힘든데 돈은 최저임금 수준이었지요. 손가락 하나 정도 화상 당하는 거는 일상이었고요. 근골격계 질환이나 폐암처럼 평소에는 듣기 어려운 말도 그 안에서는 일상처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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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궁마을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공모전, 행궁마을 뉴웨이브 개최해
수원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행궁마을을 혁신적으로 발전시킬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발굴-육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수원특례시 행궁마을이 지닌 풍부한 문화 자원과 지역 특성을 활용해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방문자 경험을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르게 하는 등 새로운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한다.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기업은 △사업화 자금 지원 △전담 사업화 멘토링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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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상 건협 경북도회장, 경산시에 장학금 500만원 기탁
KBI그룹은 KBI건설 대표이사인 박한상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장이 지난 13일 경상시청을 방문해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어제 밝혔다.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 임직원들과 함께 경상시청에 방문한 박 회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며 학업에 전념하는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을 전달하고 간담회에서 경상시 지역의 건설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박한상 KBI그룹 부회장은 지난해 6월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 제25대 회장으로 취임 후 육군 3사관학교 발전기금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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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공시집단 88개…쿠팡·에코프로 순위 크게 올라
올해 대기업집단에서 ’톱 10‘ 중 HD현대와 GS의 순위가 바뀌었다.또 BTS·뉴진스 등 K-POP 가수들이 속한 하이브는 엔터테인먼트업체 처음으로 대기업집단에 지정됐다. 쿠팡과 에코프로, 셀트리온 등은 재계 순위를 10계단 이상 끌어올렸다.공정거래위원회가 15일 발표한 ‘2024년 대기업집단 지정 현황’에 따르면 올해 자산 5조 원 이상인 공시대상기업집단은 88개로 전년에 비해 6개 늘었다. 이들 집단에 속한 회사는 작년보다 242개 늘어난 3318개였다.자산 상위 10대 그룹은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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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75만여명' 경기도, 정부 유입 정책 돕는다
경기지역 외국인이 80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정부가 최근 외국인 유입을 늘리려는 정책을 추진 중이어서 규모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경기도는 이런 추세에 맞춰 광역지방자치단체 차원의 지원과 역할을 찾기 위한 용역을 추진한다.15일 인천일보 취재 결과 지난해 발표된 경기지역 거주 외국인은 75만1507명이다. 외국인 통계는 정부가 1년 동안 실지 조사를 해 그 다음해에 발표한다. 최근 외국인 수는 5년 전인 2018년보다 약 8만명 늘어난 규모다.연도별로 보면 2018년 67만2791명, 2019년 72만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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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우 국토부 장관, 전세사기 피해자에 '덜렁덜렁 계약해서... "민주당, 사죄하고 사퇴하라"
더불어민주당은 15일 "박상우 국토부 장관의 전세사기 피해자가 ‘덜렁덜렁 계약해서’라는 발언에 대해 피해자들께 사죄하고 사퇴하라"고 주장했다. 최민석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국회 소통관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윤석열 정부가 무주택 청년과 전세사기 피해자들의 아픔을 얼마나 무책임하게 바라보고 있는지 여실히 드러났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최 대변인은 "박상우 국토부 장관이 기자 간담회에서 전세사기 재난에 대해 ‘전에는 젊은 분들이 경험이 없어 덜렁덜렁 계약한 부분이 있다’고 발언했다. 청년들이 전세사기를 당한 것이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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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해병대원특검법이 향하고 있는 곳은 바로 '이재명 대표의 방탄'
국민의힘은 15일 "더불어민주당은 순직 해병대원 특검법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시도를 즉각 중단하기 바란다"고 밝혔다.국민의힘 장동혁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원내대표 교통정리, 국회의장 교통정리, 당대표 연임과 함께 해병대원 특검법이 향하고 있는 곳은 바로 ’이재명 대표 방탄‘"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장 대변인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때의 상황까지 거론하며 ‘국민의힘 안에서의 분열’을 부채질하고 있는 것을 보면 더불어민주당의 정치적 의도는 분명해 보인다.사법리스크로 정치적 생명이 끝날 위기에 처한 이재명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