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스타트업 엔트로피가 4년 만에 사업을 종료하고 투자금을 반환하기로 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26일 보도했다.엔트로피는 암호화폐 자동화 플랫폼을 개발했지만, 확장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찾지 못했다는 이유로 폐업을 결정했다. 엔트로피 CEO 턱스 퍼시픽은 “4년간 운영과 여러 차례 축소 끝에 회사를 정리하고 투자자들에게 자본을 돌려주기로 했다”고 말했다.엔트로피는 2021년 말 탈중앙화 자산 보관 솔루션으로 출발했으며, 앤드리슨 호로위츠와 코인베이스 벤처스가 참여한 2500만달러
블록체인 산업에서 양자컴퓨팅에 대한 공포가 과장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26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벤처캐피털 앤드리슨 호로위츠 연구원 저스틴 테일러는 양자컴퓨팅을 활용한 암호 해독 기술이 2030년까지 실현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 정부가 2035년까지 양자 내성 암호로의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이는 실질적인 양자컴퓨팅 발전을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고 지적했다.테일러는 일각에서 양자 위협을 과장하는 경향이 있으며, 즉각적인 PQC 전환
오픈AI가 기업 인공지능 시장에서 여전히 가장 강력한 입지를 유지하고 있지만, 앤트로픽을 비롯한 타 기업이 빠르게 추격하고 있는 추세다. 2일 대만매체 아이티홈에 따르면, 미국 벤처캐피털 앤드리슨 호로위츠가 실시한 '기업 AI 조사'에서 글로벌 2000대 기업의 78%가 오픈AI를 공식 도입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앤트로픽 도입률은 44%로 집계됐다.이 조사에는 연 매출 5억달러 이상 기업의 최고투자책임자, 부사장, C급 임원 100명이 참여했다. 오픈AI는 20
인공지능으로 모든 코드를 작성하는 것이 과연 효율적일까? 실리콘밸리의 저명한 벤처캐피털 앤드리슨 호로위츠의 분석가 아니쉬 아차리야는 '20VC' 팟캐스트에서 기업들이 AI 코딩을 무분별하게 적용하는 것은 오히려 비효율적이라고 지적했다. 10일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아차리야의 발언을 인용해 AI 코딩 만능론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을 전했다.아차리야는 AI 코딩이 기업 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는 있지만, 모든 부문에 적용하는 것은 잘못된 접근이라고 강조했다. 기업의 소프트웨어 비용은 전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두 번째 임기에서 처음으로 신규 은행이 승인됐다. 암호화폐 전문 스타트업 에레보르 은행이 미국 전역에서 영업할 수 있는 허가를 받았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월스트리트저널을 인용해 7일 보도했다.에레보르는 약 6억3500만달러 자본을 보유하고 있으며, 실리콘밸리 은행 붕괴 이후 금융서비스에서 소외된 스타트업, 벤처기업, 고액 자산가를 주요 고객으로 삼을 계획이다. 앤드리슨 호로위츠, 파운더스 펀드, 럭스 캐피털, 8VC, 엘라드 길 등 실리콘밸리 유력 투자자들이 지
실리콘밸리 유력 벤처 투자 회사 앤드리슨 호로위츠 크립토 부문인 a16z 크립토가 인공지능 시대 블록체인 필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AI가 초저비용으로 텍스트, 음성, 영상 콘텐츠를 생성하며 사람을 흉내내는 상호 작용을 대규모로 수행하고 있어 온라인 신뢰 체계를 위협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기존 인터넷은 ‘하나의 계정은 하나의 사용자’라는 전제 위에 구축됐지만, AI는 이 틀을 쉽게 무너뜨리고 있다. a16z는 이같은 상황을 “디지털 세계 신뢰 붕괴”로 규정하며, 이를 막기 위해 블록체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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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는 위협 아닌 도구"…게임사들 '지니3 쇼크'에 효율화 전략 가동
구글 딥마인드의 인공지능 게임 제작 모델인 '프로젝트 지니 3'가 글로벌 게임업계에 충격을 안긴 가운데 국내 주요 게임사들이 일제히 AI 기술 대응 전략을 내놨다. 이들은 AI가 단기간에 게임 산업을 대체하기는 어렵다는 판단 아래 오히려 개발 효율화와 신사업 확장의 기회로 활용하겠다는 입장이다.엔씨소프트와 크래프톤, 카카오게임즈는 2025년 4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애널리스트들의 AI 관련 질문에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지니 3 공개 이후 글로벌 게임주가 급락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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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화된 시장 선거 레이스” 충북 예비후보 등록 첫날 12명 도전장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100여일 앞둔 20일 충북 지역 시장·도의원·시의원 출마 예정자들이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20일 충북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시·도의원과 구·시의원 및 장의 선거 예비후보자등록 첫 날인 이날 오후 6시 기준 선관위에 등록한 시장 예비후보자는 총 12명이다.청주시장 예비후보자로는 더불어민주당 김근태 농업회사법인 함깨 대표이사·이장섭 전 국회의원·허창원 전 충북도의원, 국민의힘 서승우 청주시 상당구 당협위원장 총 4명이 등록을 마쳤다.충주시장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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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사회의 든든한 효자손, ‘병원동행매니저’ 
대한민국이 고령 사회로 진입하고 맞벌이 부부와 1인 가구가 급증하면서, 가족을 대신해 병원에 동행해 줄 전문 인력에 대한 필요성이 절실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환자의 안전한 이동과 진료 과정을 돕는 병원동행매니저가 신중년의 재취업 유망 직종이자 필수적인 사회 서비스 전문가로 각광받고 있다.과거에는 가족이 도맡았던 병원 동행이 이제는 ‘전문 돌봄 영역’으로 변화했다. 특히 대형 병원의 복잡한 키오스크 시스템과 행정 절차는 어르신들에게 큰 진입 장벽이다. 병원동행매니저 자격증은 환자의 픽업부터 접수, 수납, 진료실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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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ACL2 16강서 멈췄다…감바 원정 1-2 패
포항 스틸러스의 2025-2026 AFC 챔피언스리그2 여정이 16강에서 끝났다.포항은 19일 일본 오사카 파나소닉 스타디움 스이타에서 열린 ACL2 16강 2차전 원정에서 감바 오사카에 1-2로 패했다. 홈에서 치른 1차전이 1-1 무승부였던 만큼, 포항은 이날 승리가 필요했지만 두 골 차로 끌려가며 계획이 흔들렸다.조별리그에서 포항은 H조 2위로 토너먼트에 올라왔고, 감바 오사카는 F조 6전 전승으로 기세를 이어 8강행을 다퉜다. 경기 흐름은 초반부터 홈팀이 장악했다. 감바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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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경제부가 20일 기존 ‘신성장전략기획추진단’을 ‘초혁신경제추진단’으로 개편해 공식 출범시켰다.재정경제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초혁신경제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성과 창출을 가속하기 위해 추진체계를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다.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올해 경제정책의 핵심은 ‘현장’과 ‘성과’”라며 “국민이 체감하는 현실적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초혁신경제추진단을 중심으로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초혁신경제추진단에는 재정경제부를 비롯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9개 부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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