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경찰서는 7일 오전 10시 30분경 예산군 터미널사거리에서 예산군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두바퀴 차 일제 단속과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이날 예산 일대 교통안전 캠페인에는 예산경찰서, 예산군청 건설교통과, 도로교통공단 예산운전면허시험장, 모범운전자 등 유관기관에서 참석하여 올바른 두바퀴 차 교통안전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안전모 착용 △신호준수 △음주운전 금지 등 두바퀴 차 교통안전 수칙 전단지 배부하는 등 캠페인을 진행하였다.예산경찰서 관계자는 “두바퀴 차는 운전자의 신체가 노출되어
안전보건공단 서울남부지사는 고용노동부 남부지청과 함께 17일 4월 안전일터 조성의 날을 맞아 안전의식 및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문래동에 위치한 기계금속집적지 일대에서 중소사업장의 안전에 대한 관심과 의식 고취를 목표로 산업안전 대진단 안내, 위험 표지판 부착 등으로 진행됐다.특히 공단은 ‘중대재해 예방, 대진단으로 시작하세요!’와 ‘사다리 작업 시 반드시 안전모 착용하세요!’ 슬로건을 중심으로, 사업장에게 적극 홍보하기 위해 안내문, 어깨띠,
통영시는 16일 동원고등학교 앞에서 유관기관들과 합동으로 전동킥보드, 전동자전거 등의 개인형이동장치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번 캠페인은 통영시, 통영경찰서, 통영교육지원청, 통영녹색어머니회, 동원고등학교 학생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최근 개인형 이동장치의 운행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사고 위험도가 높아지고 이용자의 안전의식 부족으로 전동킥보드·자전거 운행에 따른 무면허 운전, 안전모 미착용 등으로 범칙금 안내, 공유 전동킥보드·자전거 불법 주정차, 올바른 주행방법, 안전
영주경찰서는 전국에서 날로 증가하고 있는 이륜차 난폭운전 및 교통법규 위반에 대해 집중단속에 나섰다. 이는 이륜차량의 교통 법규위반으로 인한 불안감 증폭 및 민원이 폭주하고 있어 단속이 요구됨에 따라 강력한 단속을 실시한다. 서는 17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관내 주요 거점 교차로 진출 도로교통법에 따라 제5조 신호 또는 지시위반, 제13조 제3항 통행구분위반, 제50조 제3항 이륜차 안전모 미착용, 제46조의3 난폭운전, 인도 주행 등에 중점을 두고 암행 단속, 제보단속, 현장 단속 등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근로자가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고 작업하다가, 떨어진 중량물에 맞아 숨진 사고와 관련해 업주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울산지법은 29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1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 A씨가 사업주인 양산의 한 금속탱크 제조업체에서 50대 근로자 B씨가 천장 크레인을 이용해 중량 0.9t 경판 운반 작업을 진행하다 떨어진 경판에 머리를 맞아 숨졌다. A씨는 작업 지시 전 B씨에게 안전모를 착용하게 하고, 중량물 작업 위험을 예방할 대책을 세웠어야 했지만 이를 제
천안시가 천안동남·서북경찰서, 공유 개인형 이동장치 운영업체 등과 이동장치 이용자 안전을 위한 방안 모색에 머리를 맞댔다. 시는 지난 29일 간담회를 열고 공유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자의 안전모 착용을 유도하고 안전사고 치명률 저감을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공유 개인형 이동장치 관련 교통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이뤄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참석자들은 공유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자의 안전모 미착용 사유로 안전모 소지의 불편함, 공유 안전모의 위생문제 등을 꼽고 이에 대한 대응 방안으로 안전모 착용시 할인, 안전모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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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계 삼겹살’ 후폭풍…제주 관광업계 이미지 쇄신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비계 삼겹살’ 후폭풍이 계속되자 이미지 쇄신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제주 관광과 관련한 부정적 이미지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비계 삼겹살’ 논란을 비롯해 바가지 요금이나 불친절 등 제주관광을 둘러싼 부정적 이미지를 털어내겠다는 취지다.‘비계 삼겹살’ 논란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연달아 사연이 올라오면서 확산됐다. 제주도 고깃집을 찾았던 손님들이 살코기보다 비계가 훨씬 많은 고기를 받았다면서 불만을 토로한 글이 화제가 된 것이다. 이와 관련해 호텔과 외식업, 렌터카업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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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공간, 프로젝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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