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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가 오는 30일까지 두 바퀴 차를 대상으로 안전모, 음주운전, 인도 주행 등 도로교통법 위반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6월은 본격적으로 여름이 접어드는 시기로 야외 활동과 여행이 늘고 농번기가 시작되어 교통량 및 유동인구가 증가로 교통사고의 위험이 높게 일고 있어 단속에 나서게 되었다.특히 두 바퀴 차들이 도심속에서 많이 주행함에 따라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들이 발생할 수 있어 이에 대해 고강도 단속을 실시 한다.이에 따라, 남원경찰서 교통경찰은
포항남부경찰서는 27일 출근 시간대 차량 이동량이 많은 경찰서 앞 사거리 교차로에서 안전띠 착용 일상화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에는 경찰, 녹색어머니, 모범운전자, 지자체 등 협력단체와 유관기관이 함께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들은 현수막과 리플렛을 활용해 출근하는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안전띠 착용’을 집중 홍보했다. 남부서 관계자는 “안전띠 착용 문화의 정착과 안전한 교통문화를 타면 ‘착’ 안전도 ‘착’ 슬로건으로 홍보 교육을 했다”며 “안전띠·안전모 미착용 사고 위험구간과 법규위반 다발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 중이며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지난 9~10일 이틀간 서울예술대학교와 협업, 재학생 400명을 대상으로 개인형 이동장치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11일 안산단원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캠페인에서는 개인형 이동장치 법규위반 단속·계도와 동시에 PM 관련 참여형 퀴즈 진행을 통해 ▲ 면허요건 ▲ 안전모 착용 ▲ 2인 이상 탑승 금지 ▲ 음주운전 금지 등 학생들이 알아야 할 정보들을 전달했다.PM은 학생들에게 사용 편의성과 근거리 이동 수단으로 주목받으며, 이용률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면허요건을 갖추지 않
'타면 착!, 안전도 착!' 현재 경찰에서는 전국적으로 안전띠 착용을 위한 '타면 착!, 안전도 착!' 슬로건으로 연중 홍보와 단속을 통해 교통사망사고 예방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5~6월 동안 집중적으로 안전띠 미착용에 대해 단속하고 있다.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았을 경우 60km/h 이하의 속도에서도 교통사고 발생 시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보험개발원 자동차 기술연구소에 의하면 48km/h로 차량이 정면 충돌했을 때 안전띠 미착용 시 머리에 가해지는 충격은 착용 시 보다 2.7배 높고 뒷좌석은 중상 가능성이 16배이며 사망
울산시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산업단지 내 영세기업 근로자들의 작업환경을 개선하고자 이동식 에어컨 지원에 나선다. 시는 26일부터 30일까지 ‘폭염 대비 산단 근로자 안전관리 강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영세기업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시범사업으로는 냉방조끼와 안전모 통풍내피 등을 지원했으나 참여 기업들로부터 보다 실질적인 온도 저감 장비에 대한 요청이 많아 올해부터는 산업용 이동식 에어컨으로 지원 품목을 변경했다. 예산도 15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확대 편성했다. 지원 대상은 울산지역 국가·일반·농공산업단지 내 종업
지역 대표 건설기업 중 한 곳인 ㈜서한이 환경 보호 및 자원 순환을 꾀하는 ESG 경영 실천에 나서 눈길을 끈다. 25일 서한에 따르면 지난 23일부터 입주를 시작한 충북 ‘오송역 서한이다음 노블리스’ 입주민들에게 건설 현장에서 버려진 폐안전모를 업사이클링, 비누 받침대로 만들어 선물로 제공했다. 오랜 시간 햇빛과 비바람을 견디며 노동 현장을 지켜낸 안전모를 새로운 가치를 지닌 물건으로 재탄생시킨 것이다. 이를 위해 서한은 오송역 서한이다음 노블리스 등 전국 사업 현장에서 폐안전모를 수거해 세척 및 위
홍성경찰서는 대한노인회 홍성 노인대학을 방문하여 교육에 참석한 노인 153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 홍보 활동을 실시하였다.2024년 홍성 관내 교통사고로 인한 노인 사망자는 7명으로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중 46.7%나 차지하고 있으며 2025년 5월 현재 노인 사망자는 4명으로 노인 대상 교통사고 예방의 필요성이 무엇보다 강조되는 상황이다.이날 홍성경찰서는 최근 관내 노인 교통사고 현황과 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노인 교통사망사고 예방 동영상 시청과 안전띠, 안전모 착용 생
무안군은 4일 남악 친환경녹색어린이집 원아들과 함께 지붕 추락사고 예방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무안경찰서, 청계면 이장협의회·청계농협, 몽탄면 꿈여울 마마학당에 이어 네 번째로 추진한 것으로, 정현구 무안군 부군수와 원아 20명이 참여했다.캠페인에서는 어린이들에게 일상에서 쉽게 발생하는 재난에 대한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안전모 착용 체험을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몸소 느낄 수 있도록 했다.특히, 아이들에게 집에 가서 부모님께도 “안전한 무안군 만들기”에 동참해 달라고 전해줄 것을 부탁했다.캠페인
울산시가 폭염 대비 관내 산단 영세기업체 근로자를 위한 이동식 에어컨 지원에 나선다.울산시는 혹서기 산업단지 근로자의 건강 증진과 안전을 위해 5월 26일부터 30일까지 ‘폭염 대비 산단 근로자 안전관리 강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관내 영세 기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산업단지 내 근로환경 개선과 온열질환 예방을 목적으로 폭염에 특히 취약한 소기업 근로자의 작업환경 개선을 위해 산업용 이동식 에어컨과 전문가 안전교육을 제공한다.시범사업으로 추진한 지난해의 경우 냉방조끼와 안전모 통풍내피 등을 지원했으나, 참여 기업체의 만족도
홍성경찰서는 유관기관과 합동하여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홍성농협하나로마트 사거리에서 ‘안전띠·안전모 착용 생활화’ 및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을 실시하였다.홍성경찰서)는 27일, 홍성농협하나로마트 사거리에서 영업용 차량 및 보행자를 대상으로 ‘안전띠·안전모 착용 생활화’ 및 ‘음주운전 근절’ 통한 교통사고을 예방하기 위해 민·관·군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이날 캠페인은 ‘안전띠·안전모 착용 생활화’ 및 음주운전 근절을 통한 교통사망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홍성경찰서장 및 교통과 직원, 홍성농협본점 지점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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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최민경, 최종라운드에서 홀인원 … 부상으로 벤츠 차량 받아
2025시즌 열한 번째 대회인 ‘2025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최종라운드에서 최민경이 홀인원을 기록하며 약 7,500만 원 상당의 ‘메르세데스-벤츠 E 200 AVANTGARDE’ 차량을 부상으로 받았다.최민경은 파3홀인 15번홀에서 9번 아이언으로 친 티샷이 핀 앞 3미터 지점에 떨어진 뒤 그대로 홀에 굴러 들어가며 극적인 홀인원을 기록했다.이번 홀인원은 최민경의 KLPGA투어 첫 홀인원이라서 더욱 의미가 크다. 최민경은 “홀인원을 꼭 해보고 싶었는데 정말 선물처럼 찾아왔다. 특히 차량이 부상으로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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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하의 신작 동화책 ‘산신령 쑥디영감 이야기 전자책 출간
도서출판 은누리에서 시인 박하의 신작 동화책 ‘산신령 쑥디영감 이야기―개구쟁이의 가을동화’를 전자책으로 출간했다.이 책은 스마트폰도 유튜브도 없던 1960년대를 무대로, 산과 들을 놀이터 삼아 살았던 개구쟁이들의 웃기고도 따뜻한 이야기다. 논둑을 뛰놀며 메뚜기를 잡던 아이들, 무서운 듯 정겨운 어른들, 그리고 전설처럼 내려오던 ‘산신령 쑥디영감’이 등장한다.쑥디영감은 실존 인물이다. 자기 산의 소나무를 지키는 게 천직이었던 그는 동네 꼬마들이 산에만 올라가면 어딘가에서 도깨비처럼 휙 튀어나와 ‘거, 거기! 꼼짝 말고 서!’하고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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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2025년 저출생 극복 정책 제안 공모전 개최
경기 화성특례시가 ‘2025년 화성시 저출생 극복 정책 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지난 4월 실시된 ‘화성특례시 저출생 정책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시민 수요가 높은 분야인 경제적 지원과 돌봄·양육환경 개선 분야의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모전에서는 총 7편의 우수 제안을 선정하며, 최우수상 1명에게는 200만 원, 우수상 2명에게는 각 100만 원, 장려상 4명에게는 각 50만 원의 상금과 화성시장 훈격의 상장이 수여될 예정이다.공모 기간은 6월 9일부터 7월 6일까지 진행되며 저출생 극복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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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MARS 2025' AI특화 전시 개최
경기 화성특례시가 오는 18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 C홀과 컨퍼런스룸에서 지방정부 최초로 AI 엑스포 'MARS 2025'를 개최한다.특히, 'MARS 2025'는 화성특례시를 비롯해 AI 기업, 대학, 공공기관 등 주체별 약 100여 개 특화 전시부스를 통해 기술과 정책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아마존, SK, 현대차, 기아, LG 유플러스, KAIST, 경기도 미래산업국, 고려대 구로병원 등 AI 기술 선도기업·기관들이 참여한다.'MARS 2025'는 전시를 ▲ 도시형 AI ▲ AI 인프라 ▲ 로보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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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김용현 전 장관 보석 석방에 "내란 2인자 풀어준 것··· 대단히 유감"
12·3 내란 혐의로 재판을 받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조건부 보석으로 석방되자 더불어민주당은 "지귀연 재판부가 내란 2인자를 풀어준 것"이라며 강력한 규탄과 함께 대응하겠다고 16일 밝혔다. 한민수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후 취재진을 만나 " 이후 지도부에서 논의가 있었다"라며 "지귀연 재판부가 12·3 내란 중요임무종사 혐의로 재판을 받는 김 전 장관에 대해 보석을 허가한 것은 참으로 유감스럽고 개탄스럽다"고 입장을 전했다.한 대변인은 "윤석열 전 대통령은 경찰의 출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