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
남궁훈 전 카카오 대표가 설립한 아이즈엔터테인먼트가 총 60억원의 추가 투자를 유치했다고 2일 밝혔다.투자에는 'LB인베스트먼트'와 '스톤브릿지벤처스'가 각각 50억원과 10억원 규모로 참여했다. 이번 투자로 지난 3월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로부터 유치한 100억원 투자를 포함해, 누적 160억원 규모의 시드 투자 라운드를 마무리했다.아이즈엔터는 인공지능 시대의 새로운 놀이문화를 조성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지난해 11월 설립됐다. AI를 활용해 사용자 관심사에 맞는 콘텐츠를 연결해 팬
아이즈엔터테인먼트는 총 60억원의 추가 투자를 유치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투자에는 LB인베스트먼트와 스톤브릿지벤처스가 각각 50억원과 10억원 규모로 참여했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지난 3월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로부터 유치한 100억원 투자를 포함해, 누적 160억원 규모의 시드 투자 라운드를 마무리했다.이 회사는 인공지능 시대의 새로운 놀이문화를 조성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지난해 11월 설립됐다. AI를 활용해 관심사에 맞는 콘텐츠를 연결해 팬덤을 형성하고 다양한 상호작용이 가능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선보일
아이즈엔터테인먼트는 글로벌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업체 디어유와 전략적 사업 협력을 통해 ‘AI 펫 버블 서비스’를 준비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협력으로 디어유 버블은 기존 팬과 아티스트 간 프라이빗 메시징 플랫폼에 AI ‘펫’ 버블을 더해 아티스트와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소통 공간을 제공한다.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AI 시대의 놀이문화로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는 방침이다.특히 ‘AI 펫 버블 서비스’는 아티스트가 구상한 가상 ‘펫’ 캐릭터에 아이즈엔터의 AI 기술을 활용해 제공한다. 상시 소통
아이즈엔터테인먼트는 글로벌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기업 디어유와 전략적 사업 협력을 통해 '인공지능 펫 버블 서비스'를 준비한다고 18일 밝혔다.AI 펫 버블 서비스는 아티스트가 직접 구상한 가상 '펫' 캐릭터에 '아이즈엔터의 AI 기술'을 활용해 생명을 불어넣어 상시 소통이 가능하도록 차별화 한 채널 서비스다. 현재 하반기 베타 서비스와 런칭을 목표로 하고 있다.남궁훈 아이즈엔터 대표는 "향후 AI 시장은 정보형 AI와 엔터테인먼트형 AI로 나뉠 것이라 본다"며 "특히 엔터테인먼트형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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