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쌀조합공동사업법인은 ‘APEC 2025 KOREA’도시락 공급 업체인 ㈜씨엠케이푸드에 상주쌀 ‘미소진품’을 공급한다.공급은 10월 27일, 29일, 31일 총 3차례에 걸쳐 매회 70포, 총 210포를 공급할 예정이며, 납품된 쌀은 ‘APEC 2025 KOREA’ 행사장에서 근무하는 운영 요원들의 도시락 제작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에 상주시에서 공급하는 ‘미소진품’ 쌀은 상주에서 재배된 프리미엄 쌀로, 윤기와 찰기가 뛰어나 쫄깃한 식감과 깊은 밥맛을 자랑한다. 4년 연속 전국 밥맛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 농정해양위원회 방성환 위원장은 2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경기미 디저트 페스타'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를
창원시축산농협이 새로 개점한 창원시축협 하나로마트에서 쌀 소비촉진의 하나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전달식을 했다. 쌀은 의창동 새마을협의회와 의창동 무료급식소에 백미 200포를 기부했다. /민병욱 기자
창원원예농협이 20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함안군 칠북면사무소에 쌀 40포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농민과 함께 성장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원예농협의 사회공헌 취지로 이뤄졌다. 기탁된 쌀은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된다. /유은상 기자
우리나라에서 쌀은 사회와 문화의 중심에 자리해 왔다. 최근 여주에서 발굴된 약 3000년 전 탄화미는 이 지역이 고대부터 벼농사의 터전이었음을 증명한다.조선시대에 이르면 여주는 왕실에 진상하는 벼가 생산되던 지역으로 기록된다. '왕실 진상답'이라 불린 논에서는 국왕과 왕실 가
이른바 'K-푸드' 인기에 힘입어 즉석밥 수출 실적이 10년전 대비 13배, 3년전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했지만, 정작 즉석밥의 원료인 가공용 쌀은 국내산이 아닌 미국산 쌀인...
BNK경남은행은 추석을 맞아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 경로식당에 쌀 1500㎏을 기증했다. 이날 허정구 경남은행 부행장과 한철수 마산사랑모임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기증한 쌀은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 무료 식사 준비에 쓰인다. 허종구 부행장은 “지역 어르신의 건강한 노
구미시 인동동은 17일 매그나칩반도체 노동조합으로부터 쌀 10kg 42포를 기탁받았다. 이번 후원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달된 쌀은 관내 저소득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임상택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고, 이경호 동장은 “매년 이어지는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직접 재배한 쌀로 이웃사랑을 실천한 지역 음식점 대표의 따뜻한 손길이 눈길을 끈다.문경시 점촌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대영추어탕 이영석 대표가 정성껏 수확한 쌀 10kg 74포대를 지역내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해 기탁했다고 밝혔다.기부된 쌀은 점촌3동 내 26개 경로당과 취약
구미시는 지난 24일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중앙숲주택조합으로부터 쌀 1150kg을 기탁받았다. 기탁된 쌀은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의 모델하우스 오픈을 기념해 화환 대신 받은 것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뜻을 담아 구미시에 전달됐다. 시는 이를 저소득 취약가구와 사회복지시설에 배부할 계획이다. 이재수 조합장은 “분양이 진행 중인 구미지역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쌀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정화 복지정책과장은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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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종식 “인천 10대 건설사, 5년간 산재 1661건·사망 23명···최근 3년간 3배 폭증”
인천 지역 건설 현장에서 10개 대기업 건설사의 최근 5년간 산업재해가 1,661건이 발생했고, 이로 인해 23명의 노동자가 목숨을 잃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10개사는 연평균 330건 이상의 산재가 발생했지만, 실질적인 안전대책 개선 없이 매년 유사한 수준의 사고를 반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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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스캠' 피해액 1000억 원 돌파... 검거율은 50% 밑돌아
올해 '로맨스 스캠' 피해액이 1000억 원을 돌파했다. 그러나 검거율은 50%에도 미치지 못하는 걸로 국회 국정감사에서 확인됐다.국회 행안위 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26일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로맨스 스캠 피해액은 1000억 원, 피해 사건 수는 1565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대비 피해액은 325억 원, 피해 사건 수는 300건 각각 늘어난 수치다. 최근 로맨스스캠은 가상화폐 투자를 유도하는 등 다른 사기 범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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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조원철 법제처장, 이재명 대통령 개인 변호사 전락… 즉시 사퇴하라”
장동혁 국민의힘 당 대표는25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조원철 법제처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사법 방어를 위한 개인 변호사로 전락했다”며 강하게 비판하고 즉각적인 사퇴를 촉구했다.이날 간담회에서 장 대표는 “이재명 정권은 오직 한 사람, 이재명 대통령만을 위해 재판 정의를 무너뜨리고 사법부 전체를 파괴하려는 불의를 저지르고 있다”며 이 대통령 측근 인사 14명의 실명을 열거했다. 그는 대통령실, 법제처, 금융감독원, 국정원, 국회 등 주요 국정 요직에 대통령의 변호사 출신 인사들이 포진해 있다고 지적했다.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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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수출성장 현 무역체제서 안 통해…한일 연대시 6조달러 시장 창출"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26일 "1960년대부터 이어져 온 수출 중심 경제 성장 공식이 이제는 관세로 인해 통하지 않는다"며 "일본과 협력하면 6조 달러 규모의 시장을 창출해 규모의 경제를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미국의 관세 정책과 급변하는 국제 질서 속에 수십년간 활용했던 수출주도형 경제모델은 현재의 무역 질서에서 과거처럼 작동하기 어렵다는 지적이다.이에 최 회장은 한일 경제연대와 성장지향형 규제 전환, 인공지능 투자, 해외 인재 유입과 메가 샌드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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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 요금 미납자, 이통3사보다 4.6배 많아… 가입자 7.35% 요금체납
알뜰폰 이용자의 휴대전화 요금 미납 비율이 이동통신 3사보다 4.6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가입자 대비 미납률은 알뜰폰이 7.35%에 달해, 이통3사의 0.35%와 비교하면 약 21배 높은 수준이다.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주희 의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이통3사 및 알뜰폰 27개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해, 2025년 7월 말 기준 전체 휴대전화 요금 미납건수가 91만 2,674건, 미납금액은 491억 3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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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집해제된 보충역 5년동안 1,551명… 사회복무요원·의료인 포함 '관리 사각지대'
최근 5년간 질병 또는 심신장애로 소집해제된 보충역 복무자가 1,551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사회복무요원이 가장 많았고, 공중보건의사나 병역판정검사 전담의사 등 의료인도 포함돼 제도적 사각지대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1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이 병무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1년부터 2025년 9월까지 신체등급 5~6급을 받아 심신장애를 사유로 소집해제된 보충역 복무자는 총 1,551명으로 확인됐다. 연도별로는 2021년 425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