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은 지역의 대표 수변 경관 자원인 생극면 응천 일대의 벚꽃길을 낮과 밤이 아름다운 관광명소로 새롭게 단장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응천 제방을 따라 조성된 벚꽃길을 지역의 대표 관광명소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총사업비 7억 원을 들여 지난 5월 착공해 11월에 준공됐다.그동안 지역 주민들은 야간 산책 시 조명시설이 다소 부족하다는 의견을 제시해 왔다.이에 군은 밤에도 벚꽃길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도록 LED 야간경관조명을 설치했으며, 벚꽃길 구간 곳곳에 쉼터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감성
충북 음성군은 지역의 대표 수변 경관 자원인 생극면 응천 일대 벚꽃길 관광명소화 사업을 완료했다.이번 사업은 응천 제방을 따라 조성된 벚꽃길을 지역의 대표 관광명소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총사업비 7억 원을 들여 지난 5월 착공해 11월에 준공됐다.그동안 지역 주민들은 야간 산책 시 조명시설이 다소 부족하다는 의견을 제시해 왔다.이에 군은 밤에도 벚꽃길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도록 LED 야간경관조명을 설치했으며, 벚꽃길 구간 곳곳에 쉼터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감성적인 포토존을 새롭게 조성했다.특히 7억 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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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호원동 아파트 8층 화재⋯25명 대피
의정부시 호원동의 한 22층짜리 아파트 8층에서 불이 나 주민 25명이 대피했다. 8일 오후 4시34분쯤 입주민이 베란다에서 불꽃을 목격해 신고했다. 소방 당국은 장비 31대와 인력 85명을 투입해 약 22분 만에 불을 껐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단순 연기 흡입자 5명 중 9층 거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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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의회, 2026년도 본예산 3개 부서 대상 세입세출예산안 심의
속초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월 11일, 도서체육센터, 맑은물관리사업소, 기획예산과 등 3개 부서를 대상으로 2026년도 본예산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의하였으며, 특히 시정 전반의 정책과 예산을 총괄하는 기획예산과 심의에서 민생 경제 대책 및 주요 시정 현안, 소통에 대한 위원들의 질의와 주문이 이어졌다.정인교 위원장은 고율의 대형 배달 플랫폼 수수료로 위협받는 소상공인의 실질적 순수익 보장을 위하여 수수료 2%대의 상생형 배달앱 ‘땡겨요’ 도입 MOU 체결 및 행정지원 등의 정책 기획을 강력히 주문했다.김명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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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명품 함양곶감, 제20회 초매식 갖고 본격 출하!
지리산의 청정 자연이 빚어낸 ‘명품 함양곶감’이 8일 안의농협 서하지점 곶감경매장에서 열린 ‘제20회 초매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출하에 들어갔다.이날 초매식에는 진병영 함양군수, 김윤택 군의회 의장, 김재웅 도의원, 노춘석 농협군지부장, 관내 농협 조합장, 곶감 생산 농가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첫 출하를 축하했다.안의농협 서하지점은 이날 첫 경매를 시작으로 내년 1월 29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총 15회의 경매를 진행하며, 함양산림조합유통센터는 12월 13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매주 수·토요일 총 15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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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오성라이온스클럽, 200포기 '사랑의 김장 나눔'으로 이웃 온기 더해
울산 오성라이온스클럽이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 장애 가정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지난 6일, 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창훈 회장을 비롯한 오성라이온스클럽 회원 11명이 직접 참여했다. 회원들은 약 250만원 상당의 김장 김치 총 200포기를 직접 담그고 포장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완성된 김치는 지역 내 저소득 장애 가정에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 식탁을 책임지게 된다.오성라이온스클럽이 매년 연말 주관하는 이 행사는 소외된 이웃과 취약계층에게 온기를 전하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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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ONE AI Preview 2026’ 개최…‘자율형 비즈니스 시대’
더존비즈온은 10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기업 회계·재무 담당자 및 경영관리 책임자, IT와 AI 기반 비즈니스 혁신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ONE AI Preview 2026 : 예측에서 실행으로, 자동에서 자율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컨퍼런스는 AI 기술이 비즈니스 전반을 아우르는 핵심 동력이 된 가운데 기업 경영 혁신을 주도할 새로운 AI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생성형 AI 솔루션 ONE AI를 통해 업무 효율화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AI가 스스로 판단하고 업무를 수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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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청렴시민감사관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충남 천안시는 12일 동남구청 대회의실과 충남안전체험관에서 제6기 청렴시민감사관 4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청렴시민감사관이 시정 전반을 더욱 효과적으로 점검할 수 있도록 청렴리더십 교육과 재난안전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시는 김효광 청렴전문 강사를 초빙해 동남구청 대회의실에서 청렴의 가치와 책임, 청렴시민감사관의 역할 등 청렴리더십 향상 교육을 진행했다. 이어 충남안전체험관에서 사회재난 및 자연재난 대응 체험을 실시해 안전의식을 높이고, 시민 안전분야에 대한 시정 감시 역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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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청암 박태준 명예회장 서거 14주기 추모 헌화
이강덕 시장, ‘제철보국·교육보국’ 정신 되새기며 포항 미래 도약 다짐 경북 포항시는 지난 12일 故 청암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 서거 14주기를 맞아 포스텍 노벨동산에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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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빠 논쟁’ 언급한 李대통령, 야권 반발에 대통령실 “연구 지시 아냐”
이재명 대통령이 위서로 평가받는 ‘환단고기’를 두고 “문헌 아닌가”라고 언급한 발언이 논란을 일으켰다.야권은 “설익은 취향을 드러낸 것”이라며 대통령의 역사 인식을 문제 삼았고, 대통령실은 “해당 주장에 동의하거나 연구를 지시한 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이 대통령은 지난 12일 정부 업무보고에서 박지향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에게 “역사 교육 관련해 환빠 논쟁이 있지 않느냐”며 환단고기를 언급했다.이어 “단군이나 환단고기를 주장하는 사람들을 비하해 ‘환빠’라고 부르지 않느냐”, “동북아역사재단은 고대사 연구를 하지 않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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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 마리아에 "미혼모", "창녀"라던 전광훈…민형사 모두 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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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 ‘제3회 젊은 과학자상’ 시상…에너지·환경 분야 교수 2명 선정
제10회 혁신경진대회도 동시 개최…R&D 넘어 AI 혁신으로 확대 이차전지 소재 기업 에코프로가 지난 11일 충북 청주 본사에서 ‘에코프로 젊은 과학자상’ 시상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