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전주시는 17일 오후 2시, 휴비스 전주공장 일원에서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2025년 재난대비 현장훈련’을 실시했
대구 달서구는 23일, 성서공단북로에 위치한 희성PVC에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지진 발생으로 인한 건물 붕괴와 대형화재, 가스폭발 등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되었으며, 달서구청과 강서소방서를 비롯한 16개 유관기관 및 단체 250여 명이 참여해 실전과 같은 훈련을 펼쳤다.
경산시는 16일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오는 11월 6일 실시 예정인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2차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산불 발생에 따른 재난 취약계층 대피’를 주제로, 실전과 같은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유관 기관 간 협업을 강화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이번 컨설팅에는 경산시 13개
 충남도가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대규모 사회재난 발생 시 유관기관과의 초기·비상 대응 및 수습·복구 체계를 점검하고,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도는 24일 아산시 실옥동 경보제약 아산공장에서 ‘제약공장 화재·폭발 및 화학사고 대응’을 주제로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훈련에는 도와 아산시, 경보제약, 아산소방서, 천안서북소방서, 아산경찰서, 서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육군3585부대,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제이비 주식회사, 케이티, 민간단체 등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사고에 대비해 민관 합동 수질오염 방제훈련이 경주에서 열렸다.경주시는 지난 24일 안강읍 칠평천 근계교 일원에서 ‘2025년 민관 합동 수질오염 방제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예기치 못한 환경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응과 기관 간 협업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이날 훈련에는 경주시청 관계 공무원과 주요 사업장 환경기술인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유류 운반차량의 교통사고로 경유 100리터와 엔진오일이 하천에 유출된 상황을 가정해, 방제장비를 활용한 오염 확산 차단 및 긴급 방제조치를 실전과 같
봉화소방서는 15일 청량산도립공원 일원에서 가을철 산악사고를 대비한 합동 산악구조훈련을 실시했다.훈련에는 봉화소방서 소방대원 15명과 청량산도립공원사무소 직원 7명, 총 22명이 참여했다.이번 훈련은 신속하고 효율적인 인명구조 능력 향상을 목표로 현장안전관리와 로프 매듭법, 구조장비 사용법, 사고 유형별 응급처치와 환자이송 요령, 계곡 내 요구조자 접근 및 구출훈련 등 실전형 훈련을 통해 대원들의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했다.김인식 봉화소방서장은 “가을철 산행 인구 증가로 산악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라며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충남 보령해양경찰서는 제252기 신임경찰 교육생 4명을 대상으로 지난 20일부터 2026년 1월 30일까지 총 15주간의 관서실습을 실시한다.이번 실습은 해양경찰 교육원에서 이론 교육을 마친 신임경찰들이 해양경찰의 주요 임무를 직접 체험하며 실전과 같은 현장 경험을 쌓는 과정으로, 실무 역량 강화와 조직 적응력 향상을 목표로 한다.주요 실습은 ▲경찰서 행정업무 1주 ▲경비함정 근무 6주 ▲파출소 근무 8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육생들은 해상순찰, 해상 구조·구난 활동, 연안 치안업무 등 다양한 현장 실습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최재란 의원은 20일 오후 2시 양천구 목동 서울에너지공사에서 실시한 ‘2025년 양천구 긴급구조종합훈련’에 참관했다.이번 훈련은 플랜트 내 천연가스 누출로 인한 화재 발생과 유해물질 누출이 동시에 일어나는 복합재난상황을 가정해 ▲신속 상황 전파, ▲초기 화재 진압, ▲긴급 인명 구조, ▲체계적 화학사고 대응 등의 전 활동이 실제 재난 상황에 준해 진행됐다. 소방·경찰·보건소·군부대 등 18개 기관, 422명 인원, 53대 장비가 참여해 실전과 같은 합동 대응체계를 점검했다.최재란 의원
홍천소방서는 2일 오전 10시, 대회의실에서 신속한 재난 대응 능력을 점검하기 위한 긴급구조통제단 불시훈련 평가를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지진으로 인한 홍천교 붕괴 상황을 가정해 다수 차량 추락과 차량화재가 동시에 발생하고, 이로 인해 다수 사상자 및 이재민이 발생한 상황에 대응하는 시나리오로 진행됐다. 실제 재난과 유사한 환경을 조성해 긴급구조통제단의 종합 대응능력을 점검하고, 신속하고 체계적인 현장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홍천소방서는 이번 불시훈련을 통해 실전과 같은 재난 상황에서도 국민의 생명과 재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오는 22일 오후 6시 잠실구장에서 자체 청백전 경기 및 한국시리즈 출정식을 진행한다.이번 청백전은 LG팀과 TWINS팀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실제 경기와 유사한 분위기 속에서 선수들의 컨디션을 점검할 예정이다.경기 중 1루에서는 이윤승 응원단장, 3루에서는 김태리 응원단장이 주도해 현장 열기를 끌어올릴 계획이다.LG팀 공격 시 1루와 3루에서 동시 응원이 펼쳐지고, TWINS팀 공격 시에는 실전과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원정팀 응원가가 송출된다.경기 종료 후에는 팬관 함께하는 한국시리즈 출정식이 진행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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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엔터, 에스엠라이프디자인 주식 승계로 최대주주 올라...지분 29.79% 확보
에스엠엔터가 음반·화보 제작 업체 에스엠라이프디자인의 최대주주에 올랐다.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3일 공시에서 에스엠라이프디자인 지분 1371만4011주를 보유하게 됐다고 밝혔다.이는 에스엠엔터테인먼트가 기존 에스엠라이프디자인의 최대주주인 에스엠스튜디오스를 흡수합병하면서 지난 17일 지분이 승계된 결과다.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단독으로 1348만3865주를 보유 중이며 특별관계자 남화민은 23만146주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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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물산업협의회는 ‘한국물환경학회‧대한상하수도학회 2025년 공동포럼’과 연계해 ‘물산업 내수 활성화 방안 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오는 31일 오전 10시 롯데리조트 부여 1층 달솔룸에서 진행된다.이번 포럼에서는 기후위기 및 탄소중립 대응을 위한 신시장 개척, 수자원, 상수도, 하수도, 산업부문 등 내수 및 유지관리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주요 주제발표 내용으로 ▲기후재난에 대응하는 상수도혁신을 통한 시장진출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지하수의 역할과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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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시장에서 ‘거품’이란 단어를 내뱉는 것은 관객들이 꽉 찬 영화관에서 ‘불이야!’라고 소리치는 것과 같은 행위로 간주되곤 한다. 이 때문에 거품이란 단어는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싶은 이른바 ‘관심 종자’나 ‘고지식한 비관론자’의 전유물이었다. 하지만 국제통화기금(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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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가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배우 김혜은이 분한 '정차란' 역의 압도적인 존재감이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단 몇 장면만으로 드라마를 장악한다'는 극찬 속에, 5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은 정차란의 숨 막히는 카리스마를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최고치로 끌어올렸다.공개된 이미지 속 '대표 정차란'은 결연한 표정으로 업무에 몰두하며 1990년대 후반 격동의 시대를 완벽하게 구현해냈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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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28일 옥천군에 '일하는 기쁨' 공동작업장을 새로 열고, 이어 11월 초 단양군에도 신규 개소를 추진하며, 도내 청년과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촉진하는 생활밀착형 일자리 모델을 도내 전역으로 본격 확산한다고 밝혔다.'일하는 기쁨' 사업은 경력 단절, 육아, 학업 등으로 오랜 기간 일터에서 멀어졌던 청년과 여성들이 집 가까운 곳에서 짧은 시간, 규칙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돕는 '충북형 혁신 틈새일자리 사업'이다. 참여자는 하루 4시간 이내, 주 3∼4회 근무하며, 소규모 포장·조립·분류 작업이나 단순 사무·마케팅 업무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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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푸른나무재단, 경찰·교육청과 사이버폭력 예방 나서
경기주택도시공사는 28일 고양시 상탄초등학교에서 사이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등굣길 캠페인과 찾아가는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캠페인에는 GH 임직원 및 푸른나무재단을 비롯해 일산서부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 고양교육지원청 장학사, 상탄초 교장 및 학생자치회 등 다양한 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등굣길에서 사이버폭력 예방 구호를 외치며, 학생들에게 스티커와 기념품을 나눠주는 등 비폭력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이어 진행된 ‘찾아가는 예방교육’에서는 푸른나무재단 소속 전문 강사들이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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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2 - 근·현대
■공리주의• 삶의 궁극적인 목표와 가치 판단의 기준을 인간의 행복*과 이익 증진에 두는 사상으로, 산업혁명으로 자본주의 경제가 발달한 19세기 영국의 윤리사상을 지배했다.• 벤담의 양적 공리주의와 밀의 질적 공리주의로 나눌 수 있다.*행복 : 공리주의에서의 행복은 쾌락이고, 고통이 없는 상태를 의미함■사회주의• 자본주의*에 반대하여 생산수단의 공유와 관리, 계획적인 생산과 평등한 분배를 주장하는 사회사상이다.• 자본에 의한 노동의 착취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