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선 고양시장이 13일 제10대 고양시의회 개원식에 참석해 의회와의 긴밀한 협치를 바탕으로 시청사 건립 등 핵심 시정 과제를 완수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민 시장은 이날 시의회 개원식 축사에서 "현재 고양시는 도약과 정체라는 중대한 갈림길에 놓여 있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위해서는 의회와 집행부의 협치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며 "상호 존중과 건전한 견제 속에 힘을 모은다면 고양시의 위대한 대전환을 반드시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특히 민 시장은 "의회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주요 현안
제12대 서울시의회를 이끌 전반기 의장으로 민주당 임만균 의원이 선출됐다. 부의장에는 민주당 성흠제 의원, 국민의힘 이성배 의원이 선출됐다.서울시의회는 7일 오후 2시 제12대 시의회 첫 임시회를 열어 의장단을 선출하고 암가 4년의 의정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6.3선거에서 나타난 서울시의회 의석 분포를 보면 민주당 80석, 국민의힘 의원 38석으로 민주당이 압도적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여소야대의 시의회와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긴장 관계가 한층 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의장단 선출 이후 진행된 개원식에서는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진주·사천·거제축협, 고향사랑 상호 기부로 협력 강화
진주·사천·거제축협 임직원이 고향사랑기부제를 매개로 지역 간 상생협력에 뜻을 모았다. 경남 진주축협·사천축협·거제축협은 지난 7일 진주시청에서 ‘진주·사천·거제축협 임직원 고향사랑 상호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 축협 간 교류 확대를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번
Generic placeholder image
내년 1월 출범 제주시설관리공단 "속도 낸다"
제주특별자치도가 내년 1월 출범하는 제주시설관리공단 출범에 속도를 내고 있다.8일 제주도에 따르면 시설관리공단의 운영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자본금 5억원 출자 동의안을 9일부터 열리는 제주도의회 452회 임시회에 제출한다.또 다음달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 이사장과 이사 등 임원 공모를 준비하고, 경영본부가 들어설 사무실을 마련한다.시설관리공단은 ▲하수시설 ▲환경시설 2개 분야를 맡는다.우선, 민간업체에 위탁을 맡기고 있는 서부·동부·대정·색달·보목·남원·성산 7곳의 하수처리
Generic placeholder image
폭우 속에 떠난 계룡시의회… 시민 안전보다 ‘연수’가 먼저였다
8일 대전·충남지역에 호우경보가 발령되고 계룡시 전역에 폭우로 일부 지역은 하천 범람 위기까지 닥친 심각한 재난 상황에서 계룡시의회는 시청과 정반대 방향인 전라북도 부안으로 향하고 있었다.계룡시는 8일 충남도 행정부지사 주관 화상회의를 거쳐 오후 1시 50분 호우경보 2단계를 발령한 가운데 행정안전부와 계룡시는 안전 안내 문자를 잇달아 발송하며 공무원 32명이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충남 전역에 200㎜에 달하는 물폭탄이 예고된 가운데 계룡시 신도안면은 시간당 72㎜의 집중호우를 기록하고 향한리 지역 일부 하천이 범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주시, AI 돌봄로봇 ‘초롱이’ 대여사업 추진⋯치매 어르신 지원
충북 청주시 보건소는 치매 어르신의 정서적 안정과 일상생활 지원을 위해 인공지능 스마트 돌봄로봇 ‘초롱이’ 대여사업을 시작한다.이번 사업은 상당보건소가 지난 2월 조달청 주관 ‘혁신제품 시범사용 공모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로봇 100대를 활용해 추진됐다.청주시 4개 보건소는 각 25대씩 총 100대의 돌봄로봇을 운영한다.‘초롱이’는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에게 말벗 서비스와 식사·약 복용 알림, 일정 관리 등 일상 생활을 지원한다. 또 인지 기능 향상을 위한 놀이와 신체활동 프로그램도 지원해 치매 어르신의 건강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무비블록, FHFP2026 무비블록 특별상에 최형섭 감독 ‘긴급재난문자’ 선정
독립·단편영화 전문 글로벌 플랫폼 무비블록과 FHFP2026이 함께 마련한 무비블록 특별상의 첫 번째 수상작으로 최형섭 감독의 단편 ‘긴급재난문자’가 선정됐다.무비블록이 이번 특별상 선정에서 내세운 기준은 단 하나, ‘미래가 기대되는 창작자’였다. 심사 대상이 된 약 40편의 작품은 저마다 개성과 시선이 뚜렷해 선택이 쉽지 않았으며, 그 치열한 후보들 사이에서 최형섭 감독의 ‘긴급재난문자’가 최종 선정됐다.‘긴급재난문자’는 지구로 향하는 정체불명의 천체를 발견하고도 아내에게조차 말하지 못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커피·패스트푸드 등 일회용컵 사용 근절 팔 걷는다
커피·패스트푸드·제과점 업계 등이 1회용품 등 플라스틱 사용 근절에 앞장선다.13일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서울새활용플라자에서 매장 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컵 사용을 확산하기 위해 커피·패스트푸드·제과점 업계와 ‘탈플라스틱 실천문화 확산 협약식’을 가졌다.기후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중동전쟁발 공급망 위기에 대응해 지난 4월 28일 국무회의에 보고된 ‘탈플라스틱 순환경제 추진계획’에 따라 탈플라스틱 사회 전환에 앞장서고, 실천 문화 확산을 약속하는 카페업계 등을 중심으로 마련됐다"고 설명했다.협약 참
Generic placeholder image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최근 10년 사이 심각한 수준... 방제율은 급감
우리나라 산림의 상징인 소나무가 급속도로 말라 죽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최근 10년 사이 가장 심각한 수준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지방자치단체가 피해를 입은 소나무 10그루 가운데 4그루를 제때 처리하지 못하고 산에 그대로 방치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렇게 방치된 고사목은 매개충의 서식지가 돼 피해를 키울 뿐만 아니라 산불이나 산사태 같은 큰 자연재해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따라 병해충과 산불에 취약한 소나무를 대체하는 활엽수 식재 확대와 같은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국회 농해수위 민주당 송옥주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울시, 모아주택 전자투표·총회 도입 최대 3백만원 지원
서울시가 모아주택 등 소규모 정비사업까지 ‘전자투표·온라인총회’ 지원을 전면 확대하며 개최 비용의 50% 이내, 조합별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해 조합의 부담을 줄이고 사업 속도는 높인다.시는 모아주택, 자율주택, 소규모재건축, 소규모재개발 등 ‘소규모주택 정비사업’ 조합을 대상으로 ‘전자투표·온라인총회 활성화 지원’을 올해 처음 추진한다.그동안 대규모 정비사업 위주로 적용하던 디지털 총회 지원책을 소규모 정비사업까지 넓힌 것이다.소규모 정비사업은 자금력이 부족해 총회 때마다 비용 문제로 어려움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14일부터 전국에 다시 장맛비
비가 그친 뒤에도 무더위는 계속될 것으로 보여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울시·SH, 보상 행정 신뢰 제고 방안 논의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는 서울시 토지관리과와 함께 보상 업무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실무자 간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10일 ‘2026년 서울시-SH 합동 보상 실무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공익사업 보상 업무를 수행하는 SH 보상처 및 유관 부서 직원들과 서울시 토지관리과 실무진이 한자리에 모여 보상 현안을 공유하고 대시민 보상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참석자들은 현업 애로사항과 실무 노하우를 공유하고, 관련 법령과 현장 쟁점을 바탕으로 실무 역량 제고와 협력 방안을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