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시민구단인 안산그리너스FC가 천안시티FC에 1-0 승리하며 2025시즌 리그 첫 승리를 기록했다.안산그리너스FC가 13일 오후 4시 30분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7라운드에서 천안시티FC을 상대로 1-0로 승리하며 승점 3점 획득에 성공했다.이날 안산은 4-1-4-1 포메이션을 가동해 지난 경기에 이어 조성훈이 장갑을 꼈고 박시화, 장민준, 배수민, 손준석이 4선을 맡았다.조지훈이 3선에 위치했고 김현태와 라파가 중원에서 공격을, 류승완과 사라이바가 측면 공격을 맡았다. 송
충북 청주 세광고등학교 야구부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에서 주관하는 ‘2025. 중부권 고교야구 주말리그’에서 우승하며 9년 연속 우승 신화를 썼다.세광고는 지난달 8일 1차전에서 충북의 강호 청주고를 상대로 5대 2로 승리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2차전에서 만난 아산 BC와의 경기는 7대 0으로 대승을 거뒀고, 3차전 상대인 공주고와의 경기는 3대 2로 승리하며 3승을 이어갔다. 4차전 경기가 열린 지난달 22일엔 충남의 강호 천안북일고와의 경기에선 3대 1로 승리의 기세를 몰아갔다. 지난 19
국민의힘 배낙호 후보가 2일 치러진 경북 김천시장 재선거에서 승리하며 김천의 새 시장으로 선출됐다. 배 당선인은 김천시의회 의장과 김천상무프로축구단 대표이사를 지낸 3선 시의...
안산그리너스FC가 천안시티FC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두며 2025 시즌 리그 첫 승리를 기록했다. 안산은 13일 오후 4시30분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7라운드에서 천안시티FC에 0-1로 승리하며 승점 3점을 획득했다.이로써 천안은 1승
포항스틸러스가 FC안양과의 K리그1 첫 맞대결에서 승리하며 5위로 뛰어올랐다. 포항은 12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안양과의 하나은행 K리그1 8라운드 경기에서 이호재가 터뜨린 세 차례의 득점이 취소되는 어려움 속에서도 조상혁과 이호재의 골을 앞세워 2-1 승리를 거뒀다. 포항은 최전방
“강화군 발전이 곧 인천 발전입니다.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강화가 수도권 제1의 관광지로 자리매김하도록 총력을 다하겠습니다.”4·2 강화군 광역의원 보궐선거에서 승리하며 3년여 만에 인천시의회에 재입성한 윤재상 의원은 23일 인천일보와 인터뷰에서 지역 숙원 사업 추진을 위해
전남드래곤즈가 호난과 알베르티의 연속골로 화성FC 원정을 승리로 장식했다. 13일 전남드래곤즈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7R 화성FC 원정에서 전남이 2-1로 승리하며 시즌 첫 연승을 기록했다. 전남은 5-2-3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나섰고, 홈팀 화성은 4-3-3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전남은 경기 초반부터 밀
대전도시공사 펜싱팀이 충북 제천에서 열린 제54회 회장배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에서 일반부 남자 플러레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대전도시공사 권영호·곽준혁·이성종·최민서 선수는 충남체육회와의 결승전에서 승리하며 정상에 올랐다.공사 정국영 사장은 “선수단 모두가 최선을 다해준 덕분에 귀중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선수단은 물론 지역 체육 발전에도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대전 한권수기자 [email protected]
도남초등학교 여자 축구부가 백호기 축구대회에서 우승했다.도남초는 24일 오전 이호축구장 열린 제주일보 백호기 전도 청소년 축구대회 여자 초등부 결승전에서 노형초를 맞아 4-1로 승리하며 2년 연속 백호기를 포효했다.도남초는 전반 23분 첫 골을 터뜨린 후, 후반 8분과 10분, 18분에 연속골을 넣으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노형초는 후반 23분 만회골을 터트리며 추격에 나섰으나 역부족이었다.
울주군 해뜨미씨름단 소속 정종진 선수가 6일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생활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5 민속씨름 평창오대산천장사씨름대회’에서 금강장사에 등극했다.정종진은 이날 5판 3선승제로 펼쳐진 금강장사 결정전 김기수를 상대로 승리하며 황소트로피를 들어올렸다.2022년 울주군청에 입단한 정종진 장사는 16강전에서 만난 황정훈 선수를 2-0으로, 8강전에서 이준형 선수를 2-0으로 제압하며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이어 준결승전에서 신현준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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