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간전
백제 한성기 아산 진출의 실체를 입증할 결정적 고고학 자료가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충남 아산시 둔포면 일대에서 확인된 ‘아산 승계산성’이 백제 한성기에 축조된 산성으로 밝혀지면서, 문헌 기록에 의존해 오던 백제의 아산지역 진출과 지방 경영 양상이 실증 단계로 들어섰다는 평가다.아산시는 2025년 국가유산청 지원으로 실시한 긴급발굴조사 결과, 승계산성이 한성기 백제가 남부로 세력을 확장하는 과정에서 해안과 내륙을 잇는 연해 전략 거점으로 기능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그동안 ‘삼국사기’ 온조왕조에 기록된 대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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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탁구연맹 총재에 이승원 독도사랑주유소연합회 의장
지난해 닻을 올린 한국프로탁구연맹이 혁신적인 기업가를 수장으로 맞으며 도약을 예고했다.9일 프로탁구연맹에 따르면 연맹은 추대 과정을 거쳐 이승원 독도사랑주유소연합회 의장을 새 총재로 선임했다.이승원 신임 총재는 오는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취임식을 갖고 프로탁구연맹을 이끌어갈 비전과 청사진을 공개한다. 이 총재는 2029년 1월까지 3년간 프로연맹을 이끈다.이승원 총재는 전국 영세 주유소를 연대해 공동체를 구축하고 사회적 취약계층에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제공하는 데 앞장서 온 인물이다.여기에 배달 주유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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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與 공천헌금 의혹, 시스템 에러 아닌 휴먼 에러"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최근 당내에서 불거진 공천헌금 의혹에 대해 “시스템 에러라기보다는 휴먼 에러에 가깝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 대표는 6일 유튜브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이번에 저도 상당히 당황스러웠다.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 외 다른 일은 없다고 믿고 있고, 없을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수조사 가능성에 선을 그었다. 그는 “저희가 예상해서 할 순 없다”며 “이런 일이 발붙이지 못하도록 발본색원, 원천봉쇄하는 일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이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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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 김호철 신임 감사원장 접견… “정치적 중립성과 국민 신뢰 회복 필요”
우원식 국회의장은 7일 오후 국회의장 집무실에서 김호철 신임 감사원장을 접견하고, 감사원의 정치적 중립성과 독립성 회복에 대해 강조했다.우 의장은 김호철 감사원장의 취임을 환영하며 “감사원장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시점으로, 감사원이 새롭게 거듭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치적 중립성과 독립성이라는 감사원 본연의 역할을 회복하는 데 국회가 뒷받침해야 할 일이 있다면 언제든 돕겠다”고 말했다.또한 우 의장은 “그 어느 기관보다 중립적이어야 할 감사원이 정치감사, 표적감사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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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자사주 1800만주 취득…2.5조원 규모, 임직원 성과 보상 목적
삼성전자가 임직원 성과 보상을 위해 1800만 주의 자기주식을 취득한다고 7일 공시했다. 금액으로는 2조5002억 원 규모이며, 주식 취득일은 오는 8일부터 4월 7일까지다.삼성전자는 "지난해 10월 도입한 성과연동 주식보상과 성과인센티브 지급 등 주식 기준 보상에 사용할 목적으로 자기주식을 취득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PSU는 기존 성과급 제도인 초과이익성과급과 별개로 추가 신설된 제도다.향후 3년간 주가 상승 폭에 따라 임직원에게 자사주를 지급하며, 주가가 많이 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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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한국조선해양, LNG선 4척 1.5조원 규모 새해 첫 수주
HD현대의 조선 부문 중간 지주회사인 HD한국조선해양이 최근 미주 선사와 20만 세제곱미터 급 초대형 액화천연가스 운반선 4척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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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박완희·유행열 “청주시장 출마”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박완희 충북 청주시의원과 유행열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이 12일 청주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박 의원은 이날 청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시민의 삶을 지키고, 멈춰있는 청주시를 바꾸겠다”며 “불통의 시정, 관성에 머문 행정, 관료형 시장의 한계로 지금의 청주는 많은 장점이 보이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우리는 지금 새로운 이재명식 `소통의 리더십'을 목격하고 있다”며 “저 역시 시민의 뜻을 묻고, 설명하고, 설득하고, 언제 어디서든 시민의 목소리를 듣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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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항 국제선 승객 60% 에어로케이 이용
청주국제공항 거점 항공사인 에어로케이항공이 지난해 역대 최대 국제선 수송 실적을 기록하며 지역 거점 항공사로서의 입지를 확실히 했다. 청주공항 국제선 탑승객 10명 중 6명 이상이 에어로케이항공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에어로케이항공은 2025년 연간 국제선 탑승객 총 150만명을 수송했다고 12일 밝혔다.국제선 운항을 본격화한 2023년 대비 약 8배 증가한 숫자다.2024년 약 86만명과 비교해서도 약 74% 증가하는 등 비약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이 중 청주공항에서 에어로케이항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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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장관에 중수청 지휘권 - 공소청 수사개시 불가
정부조직 개편에 따라 신설되는 중대범죄수사청의 직접 수사 범위가 `9대 중대 범죄'로 규정된다.중수청 사무에 대한 지휘·감독권은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주어진다.`뜨거운 감자'로 거론됐던 공소청 보완수사권은 일단 결론 내지 않고 추후 논의하기로 했다.국무총리실 산하 검찰개혁추진단은 12일 이런 내용을 담은 중수청·공소청 법안을 마련했고 행안부와 법무부는 이날부터 오는 26일까지 각각 입법 예고한다.#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설치 법안은 검찰의 `직접 수사 개시 권한'을 행안부 소속 중수청으로 이관하는 내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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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통합 ‘역차별’ 우려” 중부내륙특별법 개정 승부수
김영환 충북지사가 대전·충남 행정통합 논의로 불거진 충북의 역차별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방안을 제시했다.김 지사는 12일 도청 브리핑에서 “수도권 일극 체제 해소와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대전·충남 통합에는 찬성하지만 특정 지역에 파격적인 권한과 재정 특례가 집중될 경우 충북은 상대적으로 소외될 수 밖에 없다”고 우려했다.그는 “최근 `충청' 명칭 논란처럼 충북이 소외되고 역차별을 받는 것에 대해 용납할 수 없다”며 “대전·충남이 통합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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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국제우편물 마약류 2차 검사 시범사업 마약탐지견 운영상황 점검
김정 관세청 조사국장은 1월 12 서울 광진구 동서울우편집중국을 방문해 「국제우편물 마약류 2차 검사 시범사업」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관세청과 우정사업본부는 점차 교묘해지는 국제우편을 이용한 마약류 밀수에 대응하기 위해 양 기관이 협력해 지난해 12월 29일부터 동서울우편집중국에서 「국제우편물 마약류 2차 검사 시범사업」을 운영 중이다.이날 현장 점검에서 김정 조사국장은 국제우편물 2차 검사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직원들로부터 업무 수행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관세청은 오늘부터 동서울우편집중국에 마약탐지견을 매주 1회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