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3연승을 노리던 충북청주FC가 김포FC에 패배하며 상승세가 꺾였다.충북청주는 지난 26일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22라운드 홈경기에서 김포FC에 0-3으로 졌다. 이번 경기는 구단 통산 100번째 경기였다.이날 충북청주는 3-4-3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홍석준·이승재·페드로가 최전방, 이강한·최강민이 측면, 김영환과 K리그 통산 300경기를 달성한 김선민이 중원을 맡았다. 윤석영·반데아벌트·허승찬이 수비, 골문은 이승환이 지켰다.경기 후 김길식 감독은 “무더운 날씨에도 응원해준 팬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