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립미술관은 오는 5월4~5일 이틀간 1층 다목적홀에서 어린이날 맞이 문화행사 ‘꿈을 타는 서커스’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을 맞아 기획된 가족 대상 서커스 공연으로, 저글링, 마임, 마술, 디아볼로, 서커스 드라마 등 다양한 형식의 공연이 총 6회에 걸쳐 펼쳐진다. 첫날인 5월4일에는 오전 11시 서커스 클래식, 오후 4시 레인보우 쇼가 진행된다. 서커스 클래식은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에 맞춰 다양한 악기를 활용한 저글링 공연으로 감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