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방서가 23일 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 열린 '제37회 119소방정책 학술대회' 본선 발표대회에서 도내 2위를 차지하며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119소방정책 콘퍼런스는 변화하는 재난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소방정책을 발굴해 국민이 더 안전하게 생활
통영소방서가 23일 의령군에 있는 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 열린 '제37회 119소방정책 콘퍼런스 경남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 통영소방서 연구팀은 '청사 유휴시설을 활용한 직원 휴양프로그램 개발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발표했다. /정봉화 기자
경상북도소방본부는 13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2025년 119소방정책 콘퍼런스 발표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37회를 맞이한 119소방정책 콘퍼런스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소방정책 개발과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지난 1982년부터 이어져 온 국내 최대 규모의 소방학술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22개
충남 홍성소방서는 지난 20일 본서 3층 대회의실에서 6월 중 직장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직장교육훈련은 직무수행에 필요한 능력 향상 및 올바른 공직 가치관 확립을 위해 매월 실시하고 있다. 이날 실시한 직장 교육훈련은 소방서 직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장 특별교육 △본부 소방정책 추진사항 전달교육 △공직자 청렴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강기원 서장은 “이번 직장교육 훈련을 통해 공직자로서의 청렴 의식을 함양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소속 한원찬 의원이 6월 27일 수원남부소방서 명예소방서장으로 위촉되어, 지역 안전문화 확산과 현장 중심의 소방정책 지원에 적극 나설 것을 다짐했다.이날 위촉식은 오전 10시 수원남부소방서 3층 소회의실에서 개최되었으며, 고영주 수원남부소방서장,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위촉은 지역사회 안전의식 제고와 소방정책에 대한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위촉식 후 한원찬 의원은 수원남부소방서의 주요 업무 현황을 보고받고, 화재 발
광주소방서는 6월 26일, 2025년 2분기 소방정책자문위원회 정기회의를 열고 지역 안전 강화를 위한 정책 논의를 진행했다.이번 회의에는 황원철 광주소방서장과 정책자문부위원장을 포함한 위원 및 관계자 34명이 참석했으며, 소방서 주요 현안과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참석자들은 지역 특성을 고려한 재난안전 정책 개발과 시민 체감형 소방행정 추진을 위해 다양한 제안을 내놓았으며, 위원회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황원철 광주소방서장은 “정책자문위원회의 전문적인 의견은 소방정책 수립에 큰 힘
동두천소방서는 지난 18일 소방정책자문위원회와 동두천 의용소방대 간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며 지역 안전망 강화를 위한 민‧관 협력의 장을 마련했다.이번 간담회는 최문석 소방서장을 비롯한 주요 간부들과 동두천 소방정책자문위원회, 동두천 의용소방대가 참석해 상호 협력방안과 현안사항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간담회에서는 ▲최근 소방정책 및 주요 현안 공유 ▲소방조직과 지역사회 협력안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동두천소방서는 앞으로도 민‧관 소통을 바탕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한 동두천을 만들어 나갈 계획
서귀포소방서와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소방서는 최근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 기탁식’을 열고, 300만원 기부금을 상호 전달했다.양 소방기관의 결연은 도정 방침인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에 참여해 지역 경제에 이바지하고, 상호 지역 교류를 통한 시․도간 소방행정․문화․경제 등 상생발전의 초석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주요 협력 사항으로 △고향사랑 기부제 등 지역 경제살리기 동참 △우수 소방정책 및 의용소방대 모범사례 상호 공유 △풍수해 등 재난발생 시 지원 등이다.아울러, 2028년 세계소방관경기대회 유치
소방청과 베스티안재단이 공동 주최한 ‘제8회 S.A.V.E 영웅 시상식’에서 충북소방본부 소방행정과 소속 유민주 소방장이 수상자로 선정됐다.S.A.V.E 영웅 시상은 재난 현장과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소방공무원의 노고를 기리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한 이번 시상에서 유 소방장을 포함해 전국에서 총 7명이 영웅으로 선정됐다.유 소방장은 재난 현장의 언론 대응, 소방정책 홍보, 현장 응급조치 등 다방면에서 공적을 인정받았다.특히 비번날 발생한 교통사고 현장에서 신속히 차량을 세우고 부상자에게 응급조치를
경북도소방본부는 13일 경북도청에서 2025년 119소방정책 콘퍼런스 발표대회를 개최했다.올해 37회를 맞이한 119소방정책 콘퍼런스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소방정책 개발과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지난 1982년부터 이어져 온 국내 최대 규모의 소방학술대회다.이번 대회에는 도내 22개 소방서 중 1차 심사를 통해 선발된 포항북부소방서 포항남부소방서 구미소방서 청송소방서 고령소방서 등 총 5개 소방서가 참가해, 국민 안전을 위한 정책 발표와 경쟁을 펼쳤다.고령소방서가 소방 환경변화에 적응성 있는 과학적 화재대응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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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술이 사회복지 현장에서 어떻게 쓰일 수 있을까.지난 3일 경산시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에서 열린 **제16회 유라시아 사회복지사 포럼**에서 이러한 질문에 대한 구체적 해답이 제시됐다.이날 포럼에서 발표자로 나선 국내 연구자는 “AI와 사회복지 실천 현장에서의 라포 형성”을 주제로, 직접 개발하고 적용한 GPT 기반 챗봇 100종의 사례를 소개했다. 챗봇은 정서적 동반자이자 실질적 팀원으로 기능하며, 클라이언트와의 신뢰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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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원주세무서 황상진 부가1팀장 모친상
▲권순희님 별세▲황원수, 황상진, 황순영 모친상▲빈소 : 서안동농협장례식장 301호 특실▲발인 : 2025년 7월 6일 08시▲장지 : 풍산읍 서미리 선영▲연락처 : 070-4249-2450, 010-9231-5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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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샘, '청담국제고등학교' 시즌1 이어 시즌2도 리얼 100% 연기...변화한 캐릭터 예고
'청담국제고등학교'의 주역 이은샘이 시즌2로 돌아왔다.지난 3일 첫 공개된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 2' 1회에서는 김혜인이 오시은의 사망을 목격하고, 용의자로 의심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혜인은 학교에서 도 넘는 괴롭힘을 당하게 되고, 이에 맞서다 학폭 사건에까지 휘말렸다. 자신을 위해 무릎을 꿇은 아버지의 모습을 본 혜인은 분노에 휩싸이며 변화를 예고했다.시즌1에서 이은샘은 목표를 위해 거짓말을 서슴지 않는 '흙수저' 고등학생 혜인을 연기하며, 세밀한 감정 표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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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일보가 디지털 미디어 시대를 이끌어 갈 참신한 인재를 찾습니다.인천일보는 정부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 6년 연속 선정등 1등 신문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열린 언론을 추구하는 인천일보와 함께 도약을 꿈꾸는 패기 있는 인재들의 도전을 기다립니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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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이 두 경기 만에 선발로 복귀해 무안타로 침묵했다.김혜성은 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시즌 타율은 0.369로 내려갔다.김혜성은 2회 첫 타석에서 화이트삭스 오른팔 선발 셰인 스미스의 3구를 제대로 받아쳤으나 타구가 우익수 정면으로 향해 잡히고 말았다.4회에는 헛스윙 삼진, 6회에는 포수 앞 땅볼로 아웃됐다.다저스는 화이트삭스를 6대1로 꺾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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