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소방서는 장기간 지속하고 있는 의료계 집단행동에 대응하기 위해 18일 지역의료협의체 강소병원 관계자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강소병원은 작지만 강한 병원이라는 의미로 각 지역에서 상급 종합병원 수준의 전문성을 가지고 중증 환자를 치료하고 있는 병원을 의미한다.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최근 의료계 집단행동으로 보건의료재난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개최됐다.이날 간담회에는 남양주소방서를 비롯해 원병원, 혜성병원, 남양주백병원, 국민최상병원, 양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9일 포천시 반월아트홀에서 개최된 제7회 경기북부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유치부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11개 소방관서 대표 16개 팀 총 417명이 참가했다.유치부 대표팀 중 8번째로 경연한 남양주소방서 대표팀인 다산한내들어린이집은 ‘119사랑법’을 경연곡으로 선정해 즐거운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올해 소방안전교육 슬로건인 ‘안전은 나 자신부터’를 활용해 개사 및 현수막 퍼포먼스도 선보였다.조창근 서장은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