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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서로'가 화가이자 시인, 교사로 활동해온 박소담 작가의 첫 산문집 『소류지에 머무는 밤』을 지난 12월 5일 출간했다.이 책은 어린 시절의 상처와 가족의 부재, 유산과 아이의 죽음이라는 깊은 상실을 지나온 저자가 글과 그림으로 기록한 삶의 고백이자 위로의 기록이다. 상실을 드러내되 비극에 머물지 않고, 그 시간을 통과한 이후의 고요한 마음을 담담하게 전한다.사범대 졸업 후 중등교사로 일해온 박소담 작가는 제자와 친구의 죽음을 계기로 본격적인 창작 활동을 시작했다. 상실과 애도, 위로를 주제로 한 그의 작품 세계는 회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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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자체 조사는 셀프 면죄부' 비판
여야는 27일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발표한 자체 조사 결과를 두고 ‘셀프 면죄부’라며 한목소리로 비판했다.전수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쿠팡의 자체 조사는 일방적 해명에 불과하며 사법적 판단을 대신할 수 없다”며 “미국 본사를 방패로 국내법 책임을 회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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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로 인정받지 못했던 '소말릴란드' 이스라엘서 최초로 국가 승인
이스라엘이 국제사회에서 국가로 인정받지 못해 온 소말릴란드를 공식 승인하며 외교 관계를 수립했다.이스라엘 정부는 26일 소말릴란드와 완전한 외교 관계를 맺는 협정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협정에는 상호 대사 임명과 양국 대사관 개설이 포함됐다. 이로써 이스라엘은 소말릴란드를 국가로 인정한 최초의 국가가 됐다.기드온 사르 이스라엘 외무장관은 "이번 합의가 지난 1년간 이어진 양국 간 협의의 결과"라고 설명했다.사르 장관은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압디라흐만 무함마드 압둘라히 소말릴란드 대통령의 최종 결정으로 협정이 체결됐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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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경찰조사 받았다, MC몽·차가원 불륜설→음악평론가 김영대 사망 [주간연예이슈]
한 주가 끝나가고 있는 무렵, 연예계에 일어난 이슈를 iMBC연예가 정리해 봤다.▶'직장 내 괴롭힘·특수상해·대리처방·진행비 미지급' 등 각종 논란 박나래, 첫 경찰 조사 받았다갑질 및 불법 의료 시술 등 각종 의혹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개그우먼 박나래가 첫 경찰 조사를 받았다.박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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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세계 최고·최초 모니터용 OLED 대거 공개…내년 시장 공략 본격화
LG디스플레이는 28일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서 세계 최초·최고 기록을 가진 신제품들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27형 게이밍 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은 현존하는 게이밍 OLED 패널 중 가장 빠른 주사율인 720Hz를 구현한다. 주사율은 화면이 1초당 전환하는 횟수로, 720Hz는 1초에 720번 화면을 갱신한다는 의미다. ED 패널로 720Hz의 초고주사율을 실현한 것은 LG디스플레이가 처음이다. 또또 LCD 패널 평균 응답속도 대비 150배 이상 빠른 최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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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봉투법 앞두고 정부 해석 지침…‘구조적 통제’ 기준 제시
‘노란봉투법’ 시행을 앞두고 정부가 현장에서 적용할 해석 지침을 내놨다.고용노동부는 내년 3월 10일 시행되는 ‘개정 노동조합법 해석 지침’을 다음 달 15일까지 행정예고한다고 28일 밝혔다.개정된 노란봉투법에서 사용자 개념은 ‘근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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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의회, 2026년도 시무식 개최... 직원 임용장 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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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2일 오후 3시, 세미나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의회 2026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무식에는 김시성 의장을 비롯해 도의원 및 의회사무처 직원이 참석했다.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회사무처 직원 임용장 수여식 및 2026년병오년을 시작하는 김시성 의장의 인사 말씀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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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올해 중학교 신입생 배정결과 발표
올해 세종시 중학교 신입생 배정 결과가 발표됐다.세종시교육청 홈페이지 누리집을 통해 배정 결과를 2일 발표했다.중학교 진학을 희망한 초등학생 5255명이 1~2지망 학교에 전원 배정, 이 중 99.2%에 해당하는 학생이 1지망 학교에 배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1지망 학교 배정 비율은 전년 대비 1.8%p 증가했다.배정 대상자는 관내 55개 초등학교와 세종시 인접 지역인 충북 상봉초등학교 졸업 예정자 등 총 5255명으로, 전년 대비 504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앞서, 시교육청은 지난해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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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광식 “저는 세종시교육감 단일화에 응하지 않을 것”
오는 6월 치러질 지방선거에 앞서 세종시교육감에 출마할 교육계 인사들 중 진보를 자처하는 후보들이 몰릴것으로 전망돼 일부 교육관련 단체 등에서 단일화 추진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한 후보가 단일화에 응할 생각이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면서 차질이 예상된다.진보 후보로 분리되는 출마 유력 후보인 세종교육희망연구소 안광식 교육학 박사가 단일화를 거부한 것으로 나타나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그는 최근 충청타임즈 취재팀과 만나 단일화 거부 입장을 명확히 밝히면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그의 입장은 간단 명료했다. 진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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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숙 전 경북도의원, 더불어민주당 탈당 선언
김경숙 전 경상북도의회 비례대표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탈당을 공식 선언하며,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정당의 간판이 아닌 ‘시민을 위한 정치’로 새로운 길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김경숙 전 의원은 “지난 10여 년간 당을 믿고 헌신하며 민생과 조직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며 “비례대표 도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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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집중 산업구조→남부 첨단산업 집중 '李코노믹스' 정책실현 기대감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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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신년사를 통해 ‘남부 반도체 벨트’ 구상을 언급하면서, 최근 쟁점으로 떠오른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의 지방 이전 논쟁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이미 착공 단계에 들어간 국책사업의 전면 이전은 현실성이 낮다는 평가가 많지만, 대통령이 직접 반도체와 재생에너지, 인공지능을 묶은 지역 주도 성장 전략을 제시하면서 반도체 산업 입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