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봄 작은 음악회‘가 최근 김천 운곡초등학교에서 열렸다. 이번 공연은 늘봄학교 선택형 교육 프로그램인 성악, 드럼, 바이올린 세 개의 부서에서 준비했으며, 12월2일, 3일, 5일 3일 동안 아침 활동 시간을 활용해 진행됐다. 학생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친구들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선물했다. 성악부는 ‘꼭 안아줄래요’외 4개의 곡을 합창하고, 앵콜곡으로 ‘달팽이의 하루’를 들려줬다. 드럼부는 ‘찐이야’ 와 ‘여행을 떠나요’2곡을 연주하였고 바이올린부는 ‘비행기’, ‘환희의 송가’, ‘학교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