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건설협회는 최근 영남지역 산불 피해로 큰 고통을 받고 있는 이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14일 서울시 소재 대한적십자사를 찾아 산불피해 구호성금 3억5,400만원과 구호텐트를 전달했다.이번 구호성금은 협회 중앙회와 서울시회, 경기도회, 부산시회, 광주․전남도회, 울산․경남도회, 인천시회, 대전․세종․충남도회, 대구시회,
서울주택도시공사와 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가 건설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규제 완화 및 제도 개선에 나선다.SH공사와 서울시회는 25일 ‘건설 산업 발전과 규제 개선, 상생 문화 선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황상하 SH공사 사장과 최태진 서울시회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건설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제도 개선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건설 산업 발전 및 경쟁
충북 보은군의회는 28일 407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의원발의 조례안 3건을 의결했다. 최부림 의원이 발의한 `지역균형발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군의 균형 발전과 군민의 균등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제정했다. 지원 지역 선정과 지원계획 수립, 위원회 설치 및 기능 등을 규정했다. 최 의원은 “상대적으로 발전이 더딘 지역이 다시금 조명 받아 활력을 얻길 바라는 마음으로 조례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성제홍 의원은 `보은장안농요 보존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해 사라져 가는 보은장안농요의
한국마사회장 등 정권 말기의 의혹이 증폭돼고 있다. 더구나 새 정부 출범을 불과 한 달을 앞둔 시점에서, 공공기관의 주요 인사를 강행하려는 움직임이 곳곳에서 포착되며 큰 파문이 일고 있다. 특히, 기획재정부 산하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한국마사회장 최종 후보를 의결한 것을 시작으로, 정권 말기 '알박기 인사'를 통한 국정 장악 시도라는 비판이 야당과 공공기관 노동조합으로부터 쏟아지고 있다. 공공기관장 임명 절차는 일반적으로 기획재정부의 공운위 심의를 거쳐 최종 후보자 3명을 선정한 뒤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4월 23일~ 24일 양일간 美 실리콘밸리를 방문해 현지에서 열린 KDB 넥스트라운드에 참석, 국내 벤처기업이 국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투자설명회에 힘을 실어주는 한편, 韓美 벤처캐피탈 및 미국계 기업벤처캐피탈 등과의 간담회를 개최해 국내 혁신기업 육성 및 벤처시장 발전을 위한 정책지원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넥스트라운드는 혁신기업 지원을 위해 스타트업과 VC를 연결해주는 국내 최대의 벤처플랫폼이다. ‘16.8월 출범 이후 국내에서는 총 8
경주시 청년센터는 지난 4월 29일 청년센터 4층 강당에서 경주 청년 커뮤니티 지원사업인 ‘경주IN’의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며 사업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경주IN’은 경주시에 거주하는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커뮤니티의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다. 최대 100만 원의 활동비를 지원해 청년 커뮤니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