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군이 오는 15일에 서부면 골프리조트 조성사업의 군관리계획 변경을 완료할 예정으로, 서부권 해양관광벨트 구축이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돌입할 전망이다. 대중형 18홀 골프장과 숙박시설 13개 동을 포함한 이번 사업은 체류형 관광 기반을 구축하는 핵심 사업으로 평가된다. 이번 도시계획 변경은 사업 추진을 위한 핵심 행정절차를 마무리하는 단계로, 향후 환경영향평가 협의, 개발행위허가 등 후속 절차를 거쳐 본격적인 착공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군은 사업 시행자가 연내 착공할 수 있도록 관련 절차를 신속히 지원할 계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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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 복합개발 속도전' 나주시, 2028년 착공 목표로 KTX 복합환승 거점 조성
전남 나주시가 나주 역세권 복합개발 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해 용역 진행상황을 점검하며 복합환승거점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나주 역세권 복합개발 기본구상 및 타당성 검토 용역보고회'를 열고, 사업 추진 현황과 주요 계획을 종합 점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강상구 나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시민행정교통국장,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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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 vs 문대림, 결선 첫날부터 ‘해상풍력’ 공약 정면충돌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에서 결선에 진출한 위성곤 의원과 문대림 의원이 결선 돌입 첫 날부터 정면 충돌했다.쟁점은 위성곤 의원이 내놓은 ‘100조 해상풍력 슈퍼그리드’ 공약이다.해당 공약은 제주 해역에 총 100조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고, 이 가운데 60조 원을 들여 10GW 규모의 해상풍력 단지를 조성·가동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위 의원은 제주가 세계적 수준의 풍황 자원을 보유하고도 계통 한계로 발전을 멈추는 상황을 지적하며, 신규 단지는 제주 전력망에 부담을 주지 않는 ‘독립 계통’으로 설계하겠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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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상수도 요금 감면·할인 제도 안내
영주시는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수돗물 이용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상수도 요금 감면 및 할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는 「영주시 수도 급수 조례」에 근거해 취약계층 보호와 공익적 지원, 생활비 절감 등을 위해 시행되고 있다. 감면 대상은 △옥내누수 발생 가구 △대규모 투자기업 △학교 및 유치원 △빗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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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한국한봉협회장 장남 현민군 19일 결혼
▲이수근 회장의 장남 현민군=오는 19일 오후 2시 라비니움 웨딩홀 1층 리츄얼홀에서 김선열 씨의 딸 미소양과 결혼한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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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날씨] 전국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내일 오후 제주도 '비'  
기상청은 서해남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11일 전국이 맑겠으나 남부지방은 오후부터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9~11도, 낮 최고기온은 17~20도로 예상된다.당분간 남해안과 제주도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일부 지역에서는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도 있어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한편, 일요일인 12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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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 vs 미국주식 전망은…우리금융 '2026 우리파이낸스포럼'
우리금융그룹은 15일 오전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2026 우리파이낸스포럼'을 열고 우리은행과 우리투자증권, 우리자산운용, 동양생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금융시장 환경 변화와 자산별 투자 전략을 점검했다.이날 우리투자증권 정나영 애널리스트와 우리은행 WM상품부 박석현 애널리스트는 각각 미국과 국내 주식시장 전망을 제시했다. ■ 정나영 애널리스트 "ETF 장기 적립식 매수·VIX 30 돌파 시 기회로 활용"정나영 애널리스트는 '미국 변동성 장세에서 완성하는 10년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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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작약이 피었습니다
월요일 아침, 연구실 문을 열면 제일 먼저 하는 일이 있다. 이번 주엔 어떤 꽃이 왔을까, 확인하는 것이다. 매주 꽃을 주문하는 습관이 생긴 건 꽤 됐다. 나 자신에게 주는 작은 선물이기도 하고, 연구실을 찾아오는 학생들과 동료들을 반기는 의미이기도 하다. 몇 주 전엔 노란 프리지어가 왔고, 지난주엔 내 주먹보다 훨씬 큰 연분홍 장미에 안개꽃이 함께였다. 가끔은 작고 향기로운 난이 오기도 하고, 보랏빛 아기 델피니움이 오기도 한다. 이번 주, 4월의 중순에 온 꽃은 작약이었다. 작약은 모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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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첨단전략산업기금 신속심사…지역 중소·중견기업 적극 지원
한국산업은행은 지난 13일 첨단전략산업기금의 반도체 핵심 소부장 기업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충북 소재 반도체 부품기업인 ‘㈜샘씨엔에스’의 오송 공장을 방문했다고 15일 밝혔다.이 회사는 2016년 설립돼 과거 해외에서 독점하던 반도체 테스트공정 핵심부품인 세라믹 STF 국산화에 성공한 와이씨 계열의 우량 중견기업이다. 산은의 이번 방문은 첨단기금 신속심사 제도 지원 기업의 설비 투자 진행 현황을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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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소녀가 온다: 안네 프랑크의 일기, 기록이라는 생명체
기록은 죽은 과거가 아니다. 오늘을 향해 달려오는 생명 그 자체다. 봉인된 시간을 뚫고 나와 ‘지금 여기’ 우리 앞에 서는 역동적인 사건, 그것이 기록이다. 2009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안네 프랑크의 일기』를 펼칠 때 우리가 발견하는 것은 80년 전의 비극만이 아니다. 시공간을 건너와 오늘의 우리에게 말을 걸어오는 한 소녀의 목소리다. 나치의 삼엄한 감시를 피해 암스테르담의 좁은 은신처에 숨어야 했던 열세 살 안네 프랑크. 소녀의 일기는 혐오가 일상이 된 시대에 가장 정직한 증언으로 남았다.기록의 가치는 거창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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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고용지표 ‘개선’…속내는 불안 여전
지난달 제주 고용시장이 수치상으로는 뚜렷한 회복세를 보였다. 취업자는 증가하고 실업자는 감소하면서 주요 지표가 일제히 개선됐다. 다만 고용의 질과 산업 구조 측면에서는 여전히 한계가 드러났다.국가데이터처가 15일 발표한 ‘3월 제주 고용동향’에 따르면 취업자는 41만4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만7000명 증가했다. 고용률은 71.7%로 1년 전보다 3.0%포인트 상승했고, 15~64세 기준 고용률도 76.2%로 3.3%p 올랐다.실업 상황도 개선됐다. 실업자는 6000명으로 3000명 줄었고, 실업률은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