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
자동차 부품 기업 부산주공이 한국거래소의 상장폐지 결정에 반발해 법적 대응에 나섰다.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부산주공은 지난 18일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상장폐지결정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했다고 밝혔다.부산주공은 앞서 지난 17일 한국거래소가 자사의 상장폐지를 결정한 것과 관련, 서울남부지방법원에 “본안 판결 확정 시까지 상장폐지 결정의 효력을 정지하고 정리매매 절차를 진행하지 못하게 해 달라”고 요구했다.가처분 신청은 판결 전까지 현재의 상황을 유지하기 위해 법원에 임시적인 처분을 요청하
전자부품 제조업체 퓨처코어가 상장폐지결정 효력정지 가처분 기각에 불복해 항고했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회사는 한국거래소를 상대로 본안판결 확정 시까지 상장폐지 효력을 정지해달라는 취지의 항고를 제기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퓨처코어는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상장폐지결정 효력정지 등 가처분을 신청했으나, 법원은 지난 12일 이를 기각했다. 이에 회사는 즉시 항고했다. 원심 결정을 취소하고, 본안 판결 확정 시까지 상장폐지결정에 대한 효력정지를 해 달라는 취지다.앞서 코스닥시장위원회는 지난
특수차량·크레인 제조 기업 광림이 서울남부지방법원의 상장폐지결정 효력정지 가처분 사건 결정에 불복해 즉시 항고했다.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광림은 한국거래소를 상대로 상장폐지결정 효력을 정지해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냈다. 회사는 "본안 판결 확정 시까지 상장폐지결정의 효력을 정지하고, 정리매매 절차를 진행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광림은 지난 2월 10일 상장폐지 결정이 내려진 이후 법적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항고는 법원의 가처분 신청 기각 결정에 대한 불복 절차로, 상장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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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도서관, AI 도서관서비스 플랫폼 구축 첫발
경기 수원시도서관사업소가 공공도서관 표준자료관리시스템을 13일부터 공공부문 민간 클라우드인 SaaS로 전환하면서 AI 도서관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전국 공공도서관 최초로 클라이언트-서버 기반의 운영 환경을 클라우드 서비스로 전환했다. 수원시 공공도서관 20곳, 공공도서관 내 도서관 4곳, 사립도서관 1곳 등 25곳에 도입했다.SaaS는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의 핵심 모델 중 하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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