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 소속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4일 오전 10시부터 13시까지 사천시청 대강당에서 ‘2025 청소년지도 부모
경남 사천시의 대표적인 가을축제인 '제17회 사천시 농업한마당축제'가 오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사천시청 노을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는'사천농업의 꿈! ...
경남 사천시 생활폐기물 소각장 건설을 둘러싸고 향촌동 사둔과 곤양면 가화리를 두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사천시민참여연대와 한국환경보호국민연대 등 시민단체는 24일 사천시청 ...
중부뉴스통신 = 사천시의 대표적인 가을축제인 ‘제17회 사천시 농업한마당축제’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사천시청 노을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임철규 경남도의원이 29일 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지방선거 사천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임 도의원은 슬로건으로 ‘바다에서 하늘로, 그리고 세계로 나아갈 사천’을 내세우며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서부경남 통합 발전 △항공·항만·철도 융합 ‘트라이
중부뉴스통신 = 사천시는 오는 11월까지 사천시청 등 관내 곳곳에서'2025 사천 디카시 공모전'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전시회는 총 4차례
경남도의회 임철규 의원은 29일 차기 사천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헀다.임 의원은 이날 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하늘의 성장 동력이 바다의 풍요로 이어지는 선순환 경제를 만들어 시민 모두가 부강해지는 사천의 새 항로를 열겠다”고 밝혔다.특히 ‘바다에서 하늘로, 그리고 세계로 나아갈 사천’이라는 슬로건 아래 ‘우주항공복합도시 사천 건설, 사천 중심의 서부경남 통합, 항공·항만·철도를 융합하는 트라이포트 허브 구축’ 등 비전을 제시했다.사천 트라이포트(Tri-port
사천시 농업회사법인 ㈜용소그리뫼 대표가 자신을 둘러싼 ‘의혹’해소에 나섰다.최경훈 대표이사는 22일 오전 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주들이 제기한 불법 운영 의혹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했다.최 대표는 의사결정을 총회에서 하지 않고 이사회 임원 11명이 결정한다는 주주들의 지적에 대해 “각종 의결사항 결정에 있어 정관을 위반한 사실이 없다. 이사회와 총회를 구분해 회의를 적법한 절차대로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주주 배당 문제에 대해 “법인 설립 이후 투자 원금 적립이 우선이다. 한마당 행사, 평상 제작 등 재투자로 배당할
사천시청 여자농구단이 뛰어난 경기력뿐 아니라 ‘사천시 홍보대사’로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이들은 최근 제80회 전국 종별농구선수권대회 우승은 물론 참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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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환경연구원, 천일염 등 방사능 안전성 검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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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축제도시 명성 입증 ‘대박 조짐’
남강과 진주성을 비롯한 진주의 가을밤이 화려한 불빛과 예술혼으로 물들면서 관람객들의 눈길과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긴긴 추석 연휴와 함께 시작된 진주의 10월 축제가 지난 4일과 5일 첫 주말과 6~9일 추석연휴를 맞아 진주시민과 국내외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면서 10월 축제의 도시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긴 추석 연휴를 맞아 여행객들이 해외로 빠져나가는 등 축제 기간 내내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로 인해 관람객 유치에 큰 차질이 우려됐으나 행사장마다 구름 인파가 몰리면서 진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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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뼁끼·시마이·쿠사리' 등 군대 내 일본군이 전파한 용어 사용 아직도 여전
'가라, 뼁끼, 시마이' 든 일제 강점기 군대 내 일본군이 전파한 나쁜 용어가 아직도 우리 병영 내에서 여전히 사용되고 있다.군대에서 자연스럽게 사용되는 말이지만 과거 일본군 출신들이 국군 창설 당시 유입되면서 퍼진 일본식 언어 잔재들이다. 국회 국방위 민주당 황희 의원이 9일 국방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군대에서 사용하는 병영 언어에 여전히 일본어, 일본식 한자어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군대에서 자주 사용하는 대표적인 일본어 잔재로는 '가라, 뼁끼, 시마이, 쿠사리, 뿜빠이, 나라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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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연방정부 셧다운 지속...상원, 임시예산안 6차 투표도 부결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사태가 일주일 넘게 지속되고 있으나, 8일 미 상원 예산안 표결도 부결됐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미 상원은 이날 공화당과 민주당이 각각 발의한 임시예산안을 상정해 했으나, 두 안건 모두 가결되지 못했다. 공화당 임시예산안은 찬성 54표, 반대 45표로 부결됐다. 가결을 위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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