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타르 크라이체프 주한 불가리아 신임대사 경북도서관 방문, 전시 관람 -경북도서관은 지난 12일부터 30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불가리아 키릴문자의 독특성과 보편성을 주제로 ‘불가리아의 글자·유럽의 알파벳’ 전시회를 열고 있다.이번 전시는 불가리아 글자·교육 및 문화의 날을 기념해 주한 불가리아 대사관과 함께 주최하는 것으로, 불가리아어가 그리스어, 라틴어와 함께 중세 유럽의 3대 알파벳으로 널리 퍼져나간 이야기를 살펴볼 수 있다.전시회에는 2007년 10월 불가리아 수도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