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이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비중 확대 목표치를 설정할 때 소득·자산·부채 등 차주별 특성을 고려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최영준 한국은행 경제연구원 부국장은 26일 보고서를 통해 “당국이 고정금리 주담대 목표 비율을 제시해왔지만, 그 비중은 여전히 제한적 수준이다”고 밝히고, 이같이 제안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은행권 고정금리 주담대 비중은 금융당국 목표치에 영향을 받아 2010년 말 0.5%에서 2016년 말 43.0%로 크게 높아졌다. 2023년 말에는 51.8%를 기록했다. 하지만 주요국과 비교하면 우리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