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드론 실증도시와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사업을 기반으로 드론을 활용한 행정서비스를 더욱 확대하고 고도화해나갈 방침이라고 8일 밝혔다.제주도는 2019년부터 섬 지역 특성에 맞는 드론 활용 실증 아이템을 제안해 4년째 드론실증도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올해는 부속섬 및 상모리, 금능리와 협업해 배 운행시간 이후 취약시간에 드론을 통해 생활필수품, 의료용품 등을 배송하고, 신선한 지역 특산물을 역배송한다.또한, 전국 최대 규모의 드론특별자유화 구역(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