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는 11일 정부의 지역균형 발전 정책에 발맞춰 울산대학교에서 공공기관 행정실무 설명회인 ‘알쓸공잡’을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공공기관의 실제 행정실무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지역 대학생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UPA를 비롯한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에너지공단이 함께 참여했다.이날 △지역 공공기관 소개 △공공기관 행정실무 소개 △공문서 작성법 강의 △신입직원들과의 대화 등으로 진행된 설명회는 참여 학생들의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변재영 UPA 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공
9월4일 태권도의 날을 맞아 ‘세계 태권도 성지’ 태권도원에서 기념식이 열렸다. 올해 기념식은 ‘태권도, 세계와 연결하는 문화의 힘’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전북 무주 태권도원 T1 경기장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세계태권도연맹, 국기원, 대한태권도협회, 태권도진흥재단,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등 태권도 관계자들과 문화체육관광부,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태권도 9단회 원로들과 품새 국가대표 변재영 선수의 품새 시범,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태권
울산항만공사는 2일 오후 2층 다목적홀에서 건설현장 수급업체를 대상으로 ‘위험성평가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중대재해를 계기로 울산항만공사 도급 건설현장의 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전반적인 안전관리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교육 주요 내용은 ▲위험성평가 개요 ▲위험성평가 수행 방법 및 절차 ▲실제 사례 중심의 실습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질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제고하는 데 중점을 뒀다.울산항만공사 변재영 사장은 “건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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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울산항 보안·검색 인력과 선박 입출항 지원 인력 등 24시간 교대 근무자들에게 격려품을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1일 밝혔다. 울산항은 보안등급이 가장 높은 ‘가’급 보안구역으로 연휴 기간에도 200여명의 인력이 현장 순찰을 강화하며 보안사고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UPA는 또 최근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와 관련해 울산항에서 유사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상황실과 서버실의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점검했다. 변재영 UPA 사장은 “추석 연휴 기간
울산항만공사는 한가위 명절을 앞두고 실시한 항만 시설물 안전 점검 결과 모두향호해 안전 '이상무'를 확인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안전 점검은 중대시민재해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지난 8일부터 약 2주간 울산본항, 용연부두, 장생포부두 등 총 6개 항만 시설물을 대상으로 이뤄졌다.울산항만공사는 이번 점검 통해 시설물의 손상 및 균열 여부, 안전 시설물 설치 및 관리 상태 등을 확인하고 시정 사항은 긴급 유지 보수를 통해 한가위 전까지 조치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울산항만공사 변재영 사장은 "추
울산항만공사가 울산항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총력전에 나섰다.울산항만공사는 정부의 산업안전 강화 기조에 따라 9일 오전 공사 다목적홀에서 변재영 사장 주재로 울산항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현안 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최근 산업 현장에서 발생한 중대재해를 계기로 기관 전반에 대한 안전현안 점검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워크숍에서는 ▲정부의 주요 안전 강화정책 공유 ▲공사 안전보건체계 점검 ▲현장별 위험요소 및 체계적 관리방안 ▲대내외 안전문화 확산 방안 등을
울산항만공사가 울산항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총력전에 나섰다.울산항만공사는 정부의 산업안전 강화 기조에 따라 9일 오전 공사 다목적홀에서 변재영 사장 주재로 울산항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현안 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최근 산업 현장에서 발생한 중대재해를 계기로 기관 전반에 대한 안전현안 점검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워크숍에서는 ▲정부의 주요 안전 강화정책 공유 ▲공사 안전보건체계 점검 ▲현장별 위험요소 및 체계적 관리방안 ▲대내외 안전문화 확산 방안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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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변재영 사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울산항에서 24시간 교대 근무를 하는 경비‧검색인력 및 선박 입‧출항 지원 근무자들에게 격려품을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울산항은 보안등급이 가장 높은‘가’급 보안구역으로 명절 연휴에도 원활한 항만운영을 위해 200여 명이 현장 순찰을 강화하는 등 보안사고 예방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아울러 변재영 사장은 최근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와 관련해 울산항에서 유사 사고 예방을 위해 상황실 및 서버실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 및 위험요인을 직접 점검했다.울산항만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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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9월 브랜드평판 전국 기초단체 1위”…네번째 기록
충북 청주시가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9월 기초자치단체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전국 226개 지자체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지난해 12월과 올해 4월·5월에 이어 네 번째 1위 기록이다.청주시는 26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기초 지자체 평판조사 발표결과,참여와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영역에서 총 422만5361점을 얻어 1위에 올랐다고 설명했다.이어 신청사 건립, 우암산 둘레길 조성, 원도심 고도제한 완화 등 숙원사업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는 한편 찾아가는 시장실, 주민과의 대화, 시민 100인 위원회 등 사업으로 온오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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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 대구–대구간송미술관, 광복 80주년 특별전 연계 문화상생 협약
대구 지역의 대표적인 백화점과 미술관이 문화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상생 모델을 구축한다.더현대 대구와 대구간송미술관은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광복 80주년 기념 특별전시와 연계한 프로모션을 공동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김강진 더현대 대구 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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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가 블록체인으로”…미래에셋, 아바랩스와 혁신 금융 MOU 체결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 아발란체의 개발사인 아바랩스와 펀드 토큰화 및 온체인 운용·결제 시스템 공동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펀드 토큰화 공동 연구 및 타당성 검토 △글로벌 기관 생태계 연계 △온체인 기반 운용·결제 시스템 구축을 위한 파일럿 프로젝트 추진 등 다각적인 협력을 진행한다.특히 아발란체 블록체인의 빠른 처리 속도와 기관 친화적인 인프라를 활용해 미국, 홍콩 등 규제가 허용되는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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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보통의 하루… 부산시, 「2025 함께하는 마음건강 부산」 개최
□ 부산시는 26일부터 27일까지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에서 「2025 함께하는 마음건강 부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자살예방의 날과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아주 보통의 하루’를 표어로 진행된다.○ 시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하며, 16개 구·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재활시설 등 총 28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과 함께 ▲체험관 ▲상담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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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기어 X108 키보드, 쿠팡 로켓배송 ‘골드박스’ 행사 특가 판매
커스텀 키보드와 혁신적인 입력기기인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 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기업 몬스타주식회사가 자사의 인기 제품 X108 보글보글 5세대 멤브레인 저소음·무소음 풀윤활 키보드를 쿠팡 로켓배송 ‘골드박스’ 행사에 선보인다.이번 행사는 9월 27일 오전 7시부터 9월 28일 오전 6시 59분까지 단 하루 동안 진행되며, 소비자들은 기존 판매가 25,000원에서 할인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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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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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은 한가위를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 9월 30일 영산시장을 시작으로 10월 2일 대합시장과 남지시장, 10월 3일 창녕시장, 10월 4일 이방시장 등 관내 5개 전통시장에서 오일장에 맞춰 진행된다.행사는 추석을 맞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생업에 종사하는 전통시장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 이용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10월 2일 남지 장날에는 창녕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 20여 명이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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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놓치면 후회한다" XRP, 폭발적 급등 임박…고래 매집 눈길
유명 암호화폐 트레이드 알트코인 고든이 XRP의 다음 가격 움직임이 빠르고 공격적으로 전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지난달 30일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그는 최근 엑스 게시물에서 XRP의 상승세가 곧 시작될 것이며, 투자자들이 이 순간을 놓치면 급등 후 추격 매수를 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든의 이번 주장은 XRP가 최근 30일 동안3달러 아래에서 큰 가격 변동 없이 횡보를 이어가는 가운데 나왔다. 그는 XRP가 7월 고점인 3.6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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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대 물리치료과 ‘25.38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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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전문대학들이 2026학년도 신입생 수시1차 모집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지역 대학의 위상을 입증했다. 울산과학대학교는 정원 내 1423명 모집에 1만1358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7.98대1을 기록했다. 정원 외 지원자 717명을 포함하면 총 1만2075명이 지원해 지난해보다 늘었다. 지난해 경쟁률은 7.46대1이었다. 특히 물리치료학과는 25.38대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신설된 반려동물보건과가 13.12대1로 뒤를 이었다. 반도체공학과, 스포츠재활학부 스포츠재활전공(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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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생포 수국 페스티벌, 80만명 찾아 11억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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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는 지난 6월 개최한 2025년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이 4년 연속 최고 성과를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통신사 유동인구 데이터와 카드사 소비 데이터를 결합한 공간정보 기반 빅데이터 분석을 수행한 결과다. 올해 장생포 수국페스티벌은 지난해 60만6000명 대비 방문객이 32.5% 증가해 총 80만명을 넘어섰다. 일평균 2만6000명이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을 찾은 셈이다. 카드 소비는 10억8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3.6% 증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외지인 소비가 전체의 55%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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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경주공항 콘크리트 둔덕 제거 완료… 개선 작업 전국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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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안전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돼온 콘크리트 둔덕이 포항경주공항에서 제거됐다.국토교통부는 1일 포항경주공항 방위각 시설 개선 공사가 지난달 말 완료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무안공항 참사 이후 시설의 내구성과 설치 방식에 대한 안전성 논란이 급격히 확산됐고 국토부는 올해 4월 30일 내놓은 ‘항공안전 혁신방안’에 따라 전국 7개 공항의 방위각 시설 개선 작업을 실시했다. 개선이 들어간 전국 7개 공항 중 가장 먼저 공사를 마친 곳은 포항경주공항이다.방위각 시설은 활주로 끝단에 설치돼 항공기가 중심선을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