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의 정차 요구를 무시하고 10km를 질주하며 위험한 도주극을 벌인 중국인이 경찰에 붙잡혔다.서귀포경찰서는 도로교통법위반,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중국인 ㄱ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지난 2일 오후 4시 6분쯤 "파란색 트럭이 중앙선을 넘는 등 음주운전이 의심된다"는 내용의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경찰은 서귀포시 남원읍 한 도로에서 트럭을 발견하고, 순찰차 마이크로 정차 명령을 했다.그러나, ㄱ씨는 이를 무시한채 중앙선 침범과 신호위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