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미관 조성을 위해 5월 12일부터 30일까지 ‘2025년 주인없는 노후간판 무료철거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영업장 폐업이나 영업주 변경 등으로 장기간 방치되어 있는 간판을 철거해 주는 사업으로 제주도 옥외광고협회 서귀포시지부에서 재능기부 일환으로 추진 할 예정이다.사업 신청은 업소의 현재 영업주 또는 건물주가 영업장 폐업이나 영업주 변경 등으로 방치된 노후간판에 대해 도시과로 방문 신청하면 되고, 선착순으로 10개소를 선정할 예정이다.다만, ▲노후 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