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지원하고 경북대학교 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이 운영하는 대구AI허브가 지역 AI인재 육성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지 주목된다. 22일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AI허브는 지역 기업 맞춤형 AI 실무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교육생들이 현장에 바로 투입될 수 있도록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육생들은 AI 기술 이해, 데이터 분석, 머신러닝 모델 개발 등 실무 역량을 체계적으로 쌓는다. 특히 ‘기업협력 프로젝트’는 현장 역량 확보에 초점을 맞춘다. 160시간의 실무 중심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