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7월 6일 오후, ‘썸머 알앤비 라인댄스데이 소셜파티’가 열린 염리생활체육관을 찾았다. 알앤비 라인댄스가 주
‘군위군여성평생교육대학’이 14일 효령면, 우보면, 의흥면, 삼국유사면을 시작으로 다음달 19일까지 매주 2회 2시간씩 읍면별 각10회 수업으로 운영된다.이번 교육과정은 7개 과목에 294명이 등록, 지역 여성들의 학습참여에 대한 열띤 열기를 보여주었다개설과목은 노래교실, 코바늘뜨개질, 라인댄스, 고고장구, 요가교실, 원예공예, 풍물놀이로, 각 읍면에서 전문강사들의 수업으로 진행된다.경북대학교 평생교육원 위탁으로 진행되는 여성평생교육대학
서귀포시는 지역 어르신들이 여름철에도 활기차게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서귀포시노인복지관 하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수강대상은 서귀포시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어르신으로 요일별로 도구체조, 가요교실, 웰빙댄스, 라인댄스, 줌바댄스 5개 프로그램을 8월 1일부터 22일까지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3주간 운영할 계획이다.프로그램별 수강생 모집은 별도로 하지 않고 노인복지관 회원이라면 당일 선착순 30명까지 수강할 수 있으며, 노인복지관 회원이 아닐 경우 신분증, 증명사진 1장을 지참하고 회원으로
충북 증평군 증평읍 주민총회&어울림축제가 지난 26일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올해 주민총회는 기존 주민자치계획 사업 투표만 진행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주민 누구나 참여하고 함께 즐기는 축제 형식으로 새롭게 선보였다.행사 전반을 주민자치회가 주도·운영해 주민이 만든 축제로 거듭났다.다양한 체험부스, 커피차, 플리마켓 등을 운영했고 마술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은 가족 단위 참여를 유도했다. 주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무대, 다채로운 축하공연도 이어졌다.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도 줌바댄스, 라인댄스, 고고장구,
함양군의회 배우진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8일 함양시니어클럽 주관으로 고운체육관에서 열린 ‘효와 음악이 함께하는 문화의 날’ 행사에 참석해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문화공연을 함께 즐기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이번 행사는 노인일자리 공익활동 참여자를 대상으로 고고장구, 라인댄스 등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이며, 어르신들의 문화적 소외감을 해소하고 활기찬 노년 생활을 응원하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배우진 부의장은 축하 인사말을 통해 “오늘처럼 어르신들을 위한 뜻깊은 문화행사가 더욱 많아지길 바라며, 우리 함양군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주민 간 화합과 소통을 통해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기 위한‘2025년 영통구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경연대회’를 개최했다.이번 경연대회에는 총 11개 팀이 출전했으며 참석 내빈과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해 경연 참가자와 응원단 등 주민 200여명이 함께 하였다. 이날 행사는 망포2동의 풍물공연 시작으로 밸리댄스, 라인댄스, 풍물, 하모니카, 통기타 연주 등 참가팀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대회결과 ▲최우수상 망포2동 주민자
부산시 금정구 선두구동 축제위원회는 7월 25일 금요일 두구동 죽전마을 연꽃소류지 일원에서 ‘제10회 연꽃 문화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2016년 처음 시작하여 올해 10회째를 맞이하는 ‘연꽃 문화제’는 7월 25일 17시 연꽃소류지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공연, 전시, 체험, 먹거리 장터 등 알차고 다양하게 진행된다.개막식에 앞서 주민자치회 프로그램 풍물놀이, 라인댄스 수강생들의 솜씨를 뽐내는 식전 공연이 예정되어 있고, 홍법사 공연팀과 금정문화재단의 다채로운 공연과 화합을 다지는 주민노래자랑
부산진구는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구청장은 일일수강생’ 주민 소통 활동을 2025년에도 이어간다고 밝혔다.‘구청장은 일일수강생’은 동별로 운영되는 주민자치회 프로그램을 구청장이 직접 참여해 수강생들과 함께 배우고 소통하며,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반영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지난해 초읍동 라인댄스 프로그램 참여를 시작으로 총 12개 동의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주민들의 큰 호응과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올해는 7월 15일 부전2동의 유행댄스 수업을 시작으로 7월부터 9월까지 총 8개 동 주민자치
노인 일자리 전담기관인 함양시니어클럽은 지난 8일과 11일 양일간 함양 고운체육관에서 ‘2025년 孝와 음악이 함께하는 문화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노인 공익활동사업에 참여 중인 어르신 760여 명이 참석해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축하공연에는 함양합창단, 고고장구, 라인댄스, 색소폰, 점핑스타, 하동 더 좋은날, 초대 가수 등이 출연하여 어르신들에게 즐겁고 흥겨운 추억을 선물했다.행사를 주관한 함양시니어클럽 김용환 관장은 “동료 어르신들과 함께 즐기는 문화 공연이 하반기 일자리
제주시는 시민들의 자기계발과 문화 역량 향상을 위해 오는 8월 5일까지 ‘참사랑문화의집 제3기 교육프로그램’ 수강생 285명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8월 26일부터 12월 14일까지 운영되며, 외국어·건강· 문화예술·자기계발 등 6개 분야 총 12개 강좌로 구성된다. 특히 자격증 과정과 전문가 과정도 함께 운영해 실용성과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을 보면 △전문가 과정 ‘조부모 교육’ △자격증반 ‘정리수납 2급’ △외국어 과정 ‘영어회화’, ‘일본어회화’ △건강 과정 ‘생활요가’, ‘라인댄스’ △문화예술 과정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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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축제] '제23회 울릉도오징어축제' 8월4일 개막...낭만의 3일 
홍종오 기자 = 울릉도 대표 여름축제인 제23회 울릉도 오징어축제가 오는 8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울릉군 일원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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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석 청주시장 “폭염 대책 점검으로 시민불편 최소화” 주문
이범석 청주시장은 28일 전 부서에 “추진하고 있는 폭염 대책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꼼꼼히 보완해 시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하라”고 주문했다. 이 시장은 이날 열린 8월 월간업무보고에서 “독거노인과 같은 취약계층 시민들에게는 안부 확인, 냉방 물품 지원 등에 신경써 폭염으로 피해를 입는 분이 없도록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호우 대책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는 신속하게 취하라”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이달 폭우로 발생한 도로 사면 유실 등 시설 피해에 대한 항구복구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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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 네이버 해피빈과 온라인 기부 캠페인 진행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의 대표 생수 브랜드 ‘제주삼다수’가 광복 80 주년을 맞아 의미 있는 소비와 진정성 있는 나눔을 결합한 특별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민적 기념일의 가치를 함께 되새기고, 국내를 넘어 세계 무대에서도 ‘대한민국의 물’로서의 정체성과 철학을 전달하고자 기획됐다.제주개발공사는 지난 23일 광복 80주년 추진단과 업무협약를 체결하고, 역사적 의미를 담은 한정판 라벨을 선보인 바 있다.이에 더해 사회적 나눔으로 의미를 확장한 참여형 기부 캠페인도 마련했다. 네이버 해피빈과 함께하는 ‘한모금,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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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는 농민 책임 아니다”…당근재해보험 개악 철회 촉구
제주 구좌읍 농민들이 당근재해보험 제도 개편에 반발하며 “농민을 기후위기의 희생양으로 내몰고 있다”고 성토했다. 구좌읍농민회는 지난 25일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보험제도 개악을 즉각 철회하고 가입 조건을 파종 직후로 되돌리라”고 강력히 요구했다.구좌읍은 국내 최대 당근 주산지다. 매년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는 당근 파종이 집중되는 시기로, 제주 한여름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농민들은 극심한 생육 스트레스를 안고 씨를 뿌린다. 특히 당근은 발아율이 까다롭고 기후에 민감한 작물로, 파종 직후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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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회계감독, 자본시장 신뢰의 시작점
2015년 61개국 중 60위, 2020년 63개국 중 46위, 그리고 2025년 69개국 중 60위.국제경영개발연구원이 발표한 대한민국의 회계투명성 순위이다.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기 힘든 표준감사시간제도와 주기적 감사인 지정제도의 도입도 미봉책에 불과했으며, 회계제도에 대한 근본적인 신뢰 회복이 여전히 필요하다는 사실을 드러낸다. 대학에서 회계학을 가르치는 필자는 회계의 공공성과 신뢰를 다시 세우기 위한 구조적 변화가 더 이상 미뤄져서는 안 된다는 위기의식을 느낀다.회계는 평가와 책임을 위한 도구이다. 숫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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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불량자·노숙인·이주민에게 물었다 “현금 없는 사회, 문제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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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60만명 넘었다”…제주 해수욕장 피서객 몰려 ‘북새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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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주지역 해수욕장 이용객 수가 전년보다 20%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3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도내 해수욕장 누적 이용객은 61만4308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5% 늘었다.일찍 찾아온 무더위와 휴가철 관광 수요를 예측해 조기 개장 등 선제 대응한 결과로 제주도는 분석했다. 지역별로 보면 제주시 관할 해수욕장 이용객이 54만9752명으로, 전년보다 28.6% 증가하며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함덕해수욕장 이용객 수는 25만4734명으로 전년보다 34.5%, 이호테우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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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두 살 아기 사흘 방치…20대 엄마 입건
두 살배기 아기를 집에 혼자 둔 채 사흘 동안 외출한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유기 및 방임 혐의로 20대 여성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3일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후 양주 한 빌라에서 “아이가 방치된 것 같다”는 주민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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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 재범인데…한 달째 잠정조치도 없어" 피해자 A씨의 호소
“잠정조치 요청을 한 지 한 달이 돼 가는데, 아무런 답변이 없어요. 불안하고 힘듭니다.” 지난달 3일 대구지검에 엄벌 탄원서를 제출하면서 잠정조치를 요구했다는 A씨는 한 달 동안 불안감에 시달렸다고 호소했다. 앞서 온라인 스토킹으로 느꼈던 불안감과 공포심이 계속 이어지고 있어 심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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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화학물질제조 공장서 폭발 사고... 소방 대응 1단계 발령
3일 영천시 금호읍에 있는 화학물질을 취급하는 공장에 화학물질 폭발로 인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42분쯤 금호읍 구암리 채신공단 내 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화재가 발생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16분 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관할 소방서 전체 인력을 동원해 화재 진압 작업을 벌이고 있다.소방 관계자는 “화학물질을 다루는 공장에서 폭발 신고가 접수됐으며, 현재 인명피해 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영천시는 인근 주민은 안전한 장소로 즉시 대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