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금산군은 대청호 상류지역 하수미처리구역 오염원 관리 대책을 위해 환경부에서 금강수계관리기금 환경기초시설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추
김만식 기자 = 충북도는 최근 상수원관리규칙 개정을 계기로 대청호 지역을 수몰의 아픔을 딛고 자연과 문화, 생태환경이 어우러진 레이크파크 르네
김만식 기자 =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8일, 대청호 오백리길에서‘2025년 행정자치위원회 직무연찬회’를 개최했다.이번 연찬회는
대전 동구가 ‘2025년 동구동런’을 힘차게 출발했다. 올해 동구동런은 기존 참여기관인 우송대학교에 더해 대전보건대가 새롭게 참여했으며, 주행 코스와 프로그램 또한 다양해졌다. 프로그램은 11월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대동천과 우송대‧대전보건대 운동장 등에서 총 40회에 걸쳐 운영된다. 또 천동초, 산내초, 가양초, 성남초 등 4개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동구동런’을 운영하고, 대청호반길을 달리는 이벤트 ‘대청호 트레일러닝’도 함께 선
대전시 대덕구가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문화유산 탐방 프로그램 ‘뚜벅뚜벅 대덕소풍’을 진행한다. 대덕문화원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장동 산 따라’, ‘비래동 길 따라’, ‘대청호 물 따라’ 등 총 3가지 테마로 회차별 30명씩 총 120명의 주민이 참여한다. 특히 모든
충북도는 청남대 진입로 부근에 생태탐방로 조성을 완료했다. 이 생태탐방로는 청남대 진입로 부근 별장매점부터 매표소까지 총 4.05㎞ 구간을 잇는다. 도는 ‘청남마루’, ‘풍경지음’, ‘명경지수’, ‘월하정인’ 4개 테마로 구성된 구간마다 전망대와 쉼터, 포토존, 무지개 터널 등을 설치해 아름다운 대청호 풍광을 만끽하며 걷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차량 이용자를 위한 비상정차대도 설치했다. 도는 향후 청주시와 협의해 문의면 노현습지까지 생태탐방로를 연장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에 조성한
대전 대덕구가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 재발견 및 알리기에 나섰다. 구는 15~18일까지 지역 문화유산 스토리텔링 ‘뚜벅뚜벅 대덕소풍’을 개최한다. 대덕문화원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장동 산 따라 △비래동 길 따라 △대청호 물 따라 등 3가지 테마로 회차별 30명씩 총 12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전문 해설사가 동행해 지역 곳곳의 문화유산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설을 제공한다. 대덕문화원이 진행해 온 구술채록 사업과 연계해 대청댐 건설로 삶의 터전을 잃은 수몰민, 지역 민속신앙을 지켜온 원주민들이 참여해
충북도는 최근 상수원관리규칙 개정을 계기로 대청호 지역을 수몰의 아픔을 딛고 자연과 문화, 생태환경이 어우러진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거점으로 적극 변화시키고 있다.2022년과 2024년 두 차례에 이루어진 상수원관리규칙 개정으로 청남대 부지 내 교육원 건립, 음식점 운영, 모노레일 설치 등이 가능해지며 관광 인프라가 대폭 확장되었다.이러한 변화로 청남대는 전년 대비 관람객이 37,684명 증가하였으며, 2024년 준공된 나라사랑 교육문화원에서는 월 500여 명의 교육생들이 역사적 기록과 생태‧문화
충남 금산군이 대청호 상류지역 하수미처리구역 오염원 관리 대책을 위해 환경부에서 금강수계관리기금 환경기초시설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하수미처리구역 정화조 공공관리 공모사업에 올해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기존의 분뇨수집·운반업의 축소 및 노령화에 따른 원거리 지역 등 출장 여건이 어려운 지역의 청소기피, 정확한 정화조 개수 파악의 어려움에 따른 정화조 적기 미수거로 인한 악취 및 상수원 오염발생 문제점 해결을 위해 추진됐다. 군은 올해 총 3억8000만원의 예산이 확정돼 정화조 청소의 공공관리 체
김만식 기자 = 대전 동구는 오는 12일 대청호 벚꽃한터와 오동선 벚꽃길 일원에서 대청호반의 수려한 풍광과 26.6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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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장 등 공공기관 '알박기'인사 논란 확산...김회선·김경규 "윤석열·한덕수와 인연...정권말기 보은성 인사?"
한국마사회장 등 정권 말기의 의혹이 증폭돼고 있다. 더구나 새 정부 출범을 불과 한 달을 앞둔 시점에서, 공공기관의 주요 인사를 강행하려는 움직임이 곳곳에서 포착되며 큰 파문이 일고 있다. 특히, 기획재정부 산하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한국마사회장 최종 후보를 의결한 것을 시작으로, 정권 말기 '알박기 인사'를 통한 국정 장악 시도라는 비판이 야당과 공공기관 노동조합으로부터 쏟아지고 있다. 공공기관장 임명 절차는 일반적으로 기획재정부의 공운위 심의를 거쳐 최종 후보자 3명을 선정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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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제2기 문화협력위원회 제1차 회의 개최
제주도는 2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2기 문화협력위원회 2025년 제1차 회의’를 열고 문화예술 정책방향을 공유하는 한편, 제주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회의에는 문화협력위원회 당연직 위원인 오영훈 지사, 김석윤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 강민부 제주콘텐츠진흥원장과 위촉직 위원인 양영길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문화협력위원 30여 명이 참석했다.오영훈 지사는 “문화는 도민 삶의 품격을 결정짓는 핵심 가치”라며 “최근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가 제주어로 전 세계적 관심을 끌며 제주의 문화적 자원과 가치의 소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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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불확실한데…“관세 대책 有” 2.4% 뿐
우리 정부가 지난 24일 미국과 '2+2 통상 협의'를 통해 미국의 상호관세 유예기간이 끝나는 올해 7월8일까지 '관세 폐지'를 목표로 협상을 본격화하는 가운데 해당 관세 정책에 영향을 받는 수출 제조기업 대부분은 적절한 대응책을 만들지 못하고 있는 걸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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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2025년 산재예방 실행계획’ 수립
성남시는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노동자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2025년 산재예방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다양한 현장 맞춤형 사업을 추진한다.주요 사업은 △노동안전지킴이 운영 △이동노동자 쉼터 및 간이쉼터 운영 △휴게시설 개선 지원 △건설일용노동자 파상풍 예방접종비 지원 등이다.노동안전지킴이는 소규모 건설 및 제조업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경미한 안전조치 미준수 사항에 대해서는 자율 개선을 권고하며, 안전수칙 준수 캠페인을 병행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문화를 확산하는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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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1분기 영업이익 43억원…전년比 91.9%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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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는 오는 6일 평촌중앙공원에서 어린이날 행사를 연다.행사는 기념식에 이어 모범아동 표창, 문화공연, 체험 부스, 어린이마라톤 등 다양하게 펼쳐진다.아동권리 퀴즈, 골목 놀이, 증강현실·가상현실 체험 등도 열린다.행사장에는 안전관리요원 등이 배치돼 진행을 돕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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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수요 급증하는 제주…항공사들, 5~6월 임시편 집중 배치
국내 주요 항공사들이 5월과 6월 제주 노선에 임시 항공편을 집중 배치하면서 제주관광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항공은 최근 제주항공 본사에서 간담회를 갖고, 제주 항공수요 급증에 따른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두 기관은 5월 가정의 달과 수학여행, 하계휴가,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제주회의 등으로 항공수요가 크게 늘 것으로 예상했다.제주도는 관광 성수기를 앞두고 국내선 증편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오는 6월 3일 대통령 선거 이후 단체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를 확대 시행하는 만큼 임시 항공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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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 ‘2025 수원연극주간’ 참여 단체 공모
수원문화재단은 ‘2025 수원연극주간’에 참여할 문화예술단체를 공모한다. ‘수원연극주간’은 수원 지역 내 공연예술단체의 공연 실연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이번 공모는 예년과 다르게 2개의 분야로 나눠 진행하며, 공고일을 기준으로 수원시에 있는 공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