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7시56분쯤 용인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죽전휴게소 부근에서 차량 4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4명이 다쳤다.사고는 승용차 1대가 버스전용차로로 차로를 변경하다 뒤에서 달려오던 버스에 후미를 들이받히면서 발생했다.이 충격으로 앞에 있던 다른 승용차 2대도 연달아 추돌한 것으로 파악됐다.이 사고로 최초 사고가 난 승용차 탑승자 3명 등 총 4명이 다쳤다.버스 안에는 승객이 없어 부상자는 나오지 않았다.5개 차로 중 3개 차로가 통제되면서 출근길 도로는 한때 큰 정체가 빚어지기도 했다.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30일 오후 경기도 시흥시 월곶동 서해안로 부근 고가차로 건설 현장에서 교량 상판이 무너져 근로자와 시민 등이 다쳤다. 사진은 사고 현장 모습....

경북 포항 앞바다에서 조업하던 50대 선원이 그물을 걷어 올리는 작업 도중 줄에 감겨 머리 등을 다쳤다. 26일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33분께 포항시 북구 ...

전남 보성에서 교차로 신호 위반 차량이 교회 승합차를 들이받아 2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 16일 보성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3분쯤 보성군 득량면 한 교차로에서 사...

경주서 승용차와 오토바이 등이 연쇄 추돌해 5명이 다쳤다. 4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3일 낮 12시 51분께 경북 경주시 동천동 푸르지오 아파트 앞 도로에서 차량과 오토바이 12대가 연쇄 충돌했다. 이날 사고는 달리던 택시가 승용차를 들이받았고, 이 충..

진주시 호탄동에서 택시가 식당 안으로 밀려나는 사고가 일어나 3명이 다쳤다. 진주경찰서는 14일 오전 10시 45분 진주시 호탄동 한 사거리에서 화물차와 택시가 부딪히는 사고가 일어났다고 밝혔다. 화물차와 택시가 사거리로 진입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났다. 화물차가 택시 운전석을 들이 받

창원 한 사거리에서 화물차와 시외버스가 충돌해 4명이 다쳤다.창원소방본부는 지난 20일 오후 4시 29분 창원 의창구 대산면 모산사거리에서 화물차와 시외버스가 충돌했다고 밝혔다. 교차로에서 화물차가 시외버스 운전석 쪽을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50대 버스 운전자와 탑승객 2명이 경상을

김해 한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1명이 다쳤다.김해소방서 대동119안전센터는 9일 오전 11시께 김해 대동면 한 나무상자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 이 화재로 60대 공장 관계자 1명이 화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은 그가 스스로 화재 현장을 대피했고 병원 이송은 없었다고 밝혔다. 또

제주 우도에서 전기오토바이가 2m 아래 갯바위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부녀가 다쳤다.7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15분쯤 제주시 우도면 연평리 한 해안가 옆 2m 높이 난간에서 전기오토바이가 추락했다.이 사고로 이 사고로 40대 남성과 7세 여아가 다쳐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2일 밤사이에 충북도내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라 2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2일 오전 3시58분쯤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의 한 도로에서 A씨가 몰던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 받는 사고를 내면서 엔진룸에 불이 났다. 이 사고로 A씨와 동승자 등 3명이 다쳤고, 차량이 전소해 소방서 추산 242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운전자 A씨는 음주 상태로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