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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축협에서는 지난 19일 열린 부경양농 경남 한우 고급육 경진대회에서 합천군 적중면의 이태천 조합원 농가가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경남 한우 고급육 경진대회는 경남 지역 한우 농가의 고급육 생산 의욕 고취와 우수 한우 홍보를 통한 소비자 신뢰 제고를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며, 농협경남지역본부가 주최·주관한다.올해 대회에는 도내에서 엄선된 20개 축산 농가가 거세 한우를 출하해 경합을 벌였다.이태천씨 농가는 1++A 등급, 도체중량 520kg, 등심단면적 145㎠의 한우를 출품해 탁월한 품질을 인정받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도민들이 제철 농산물을 자주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오는 22일부터 11월 15일까지 매월 2차례 금~토요일 이틀간 경기융합타운 내 도담뜰 광장에서 ‘경기도담뜰 도래미 마켓’을 연다.직거래 장터에는 도내 49개 농가가 참여해 신선한 농산물과 가공품을 직접 판매할 예정으로, 최근 폭우 피해를 입은 가평·포천·안성·이천 지역 농가가 우선 선정됐다.8월 장터는 22~23일, 29~30일에 개최되며, 9월에는 5~6일, 12~13일 추석 맞이 특별 장터가 열린다.행사 기간 현장에서 3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 5만
경남농협이 19일 부경양돈농협 부경축산물공판장에서 '제20회 경남 한우고급육 경진대회'를 열고 밀양축협 강동훈 농가가 출품한 거세우를 최우수으로 선정했다. 우수는 합천축협 이태천 농가, 장려는 김해축협 박병복 농가를 선정했다. /이미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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