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은 18일 농번기를 맞아 예산 지역의 사과 농가를 방문해 적과 작업에 힘을 보탰다.  이번 봉사활동은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일손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도교육청 직원 26명과 충청남도교육청노동조합 상임위원 17명이 자발적으로 봉사단을 구성, 노사가 합심하여 하루 동안 구슬땀을 흘리며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현장을 찾은 봉사단은 농촌 현장에 직접 찾아가 도우며 단순한 노동 지원을 넘어 노사가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지철 교육감은
삼성전자 노사가 11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중앙노동위원회 사후조정 절차에 돌입했지만, 핵심 쟁점을 두고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협상 결렬 시 21일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정부는 노사가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협상에 임할 것을 강조했다. 최승호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 삼성전자지부 위원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중앙노동위원회에서 열린 사후조정회의에 참석한 자리에서 "영업이익 15%의 성과급 지급과 상한 폐지, 제도화 요구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회사가 제도화에 대한 입장이
기장군이 사업장 안전보건 관리체계 강화를 위해 노사가 함께 참여하는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열고 주요 안전 현안을 점검했다.기장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24일 기장군청 브리핑룸에서 '2026년 제2차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사업장 내 안전보건 관련 주요 사항을 노사가 공동으로 심의·의결하는 기구다. 이번 회의에는 위원장인 정종복 기장군수와 설원우 부산시공무직노동조합 기장군지부장을 비롯해 노사 측 위원 13명이 참석했다.회의에서는 시가지 환경정비 근로자 안전모와 경량안전모
삼성전자 노사가 노동 당국의 중재에 따라 협상 재개에 나선다. 오는 21일로 예고된 파업을 10여일 앞두고 노사가 다시 협상 테이블에 앉게 되면서 극적인 합의점을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8일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 지부는 사후조정 절차를 통해 협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이날 오후 최승호 초기업노조 위원장과 김도형 경기지방고용노동청 청장의 면담이 진행된 후 사측까지 포함한 노사정 미팅이 이뤄졌다.고용노동부는 이 자리에서 정부 차원의 전폭적인 교섭 지원을 약속하며 사후조정 절차를 강력하게
삼성전자 노사가 반도체 부문 성과급 체계 개편에 잠정 합의하면서 대규모 파업 위기를 피했다.특히 사업성과의 10.5%를 재원으로 하는 ‘특별경영성과급’을 신설하고 이를 자사주로 지급하기로 하면서 향후 조세·회계 처리와 기업 보상체계 전반에 미칠 영향에도 관심이 쏠린다.2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노사는 기존 OPI 제도를 유지하는 대신 DS부문에 별도의 특별경영성과급 제도를 도입하기로 합의했다. 특별성과급은 노사가 합의해 선정한 사업성과의 10.5%를 재원으로 하며 지급 상한은 두지 않기로 했다.이번 합의는
삼성전자 노사가 12일 정부의 중재 하에 성과급 재원 기준 및 명문화 여부 등을 놓고 마지막 협상에 나선다. 전날 12시간 가량 마라톤 논의를 거친 만큼 오는 21일로 예고된 총파업을 앞두고 극적 타결을 이뤄낼지 주목된다.삼성전자 노사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정부세종청사에 있는 중앙노동위원회에서 2차 사후조정 회의를 개최한다.전날 노사는 같은 장소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무려 11시간 30분 동안 1차 사후조정 회의를 거쳤지만 이렇다 할 타협점을 찾지 못했다.노사가 평행선
삼성전자가 노조 파업 현실화 우려에도 4%대 상승 마감하며 '30만전자'를 눈앞에 뒀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 주가는 전장 대비 1만2000원 오른 29만6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에는 29만95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삼성전자 노사가 성과급 상한 폐지 관련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는 가
삼성전자 노사가 21일 총파업을 앞두고 다시 협상 테이블에 앉았다. 노조는 협상이 결렬된 이후 내일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했으나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주재로 다시 교섭에 나선 것이다. 삼성전자 노사는 20일 오후 4시20분부터 경기 수원시에 위치한 경기고용노동청 신관 4층에서 교섭을 재개했다. 이번 교섭은 중앙노동위원회의
삼성전자 노사의 자율 교섭이 총파업이라는 벼랑에서 극적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삼성전자 노사가 성과급 지급 방식을 놓고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중재의 추가 교섭에서 결국 극적 타결을 이뤄냈다. 파업으로 인한 소모적인 손실 대신 '상생을 통한 경영 정상화'를 선택했다. 파업 가능성이 최고조에 달하며 산업계의 긴장감이 극에 달했던 상황
삼성전자 노사가 극적으로 합의하면서 21일 예정된 삼성전자 노조 총파업이 유보됐다.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는 전날 조합원들에게 "5월 21일부터 6월 7일까지 예정됐던 총파업을 추후 별도 지침시까지 유보한다"고 전달했다. 이어 "이어 "전 조합원은 22일 14시부터 27일 오전 10시 진행되는 2026년 임금협약 잠정 합의안 찬반투표에 참여한다"고 공지했다. 삼성전자 노사는 반도체 부문에서 사업성과의 10.5%를 재원으로 하는 '특별경영성과급'을 신설하기로 합의했다.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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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상가 월세 평균 119만원…소상공인 수익성 악화 뚜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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