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 쇼핑 테마파크 스타필드가 여름밤의 낭만과 야시장의 활기, 문화도시 안성의 정취를 가득 담은 지역 축제의 장을 열었다.스타필드 안성은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안성시와 함께 지역 상생 축제 '2025 별이야 페스티벌: 스타필드X안성문화장'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스타필드X안
삼척시가 오는 6월 28일 오후 5시, 삼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기획공연 ‘2025 어울림 콘서트’를 개최한다.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한 이번 공연은 ‘Armonia sul Mare – 바다 위를 흐르는 선율’이라는 부제 아래, 동해안의 낭만과 세계적 음악이 조화를 이루는 무대를 선보인다. 클래식, 크로스오버,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예술성과 대중성, 지역성과 세계성이 균형 있게 어우러진 삼척시 대표 브랜드 공연으로 기대를 모은다.진행은 따뜻한 목소리와 섬세한 감성으로 사랑받는 배우
김만식 기자 = 한여름 밤, 낭만과 환상이 어우러진 음악 세계가 인천에서 펼쳐진다. 인천시립교향악단은 오는 6월 13일,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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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서울시와 협업해 지역정착형 청년창업 지원
강릉시는 9일 오후 2시, 강릉원주대학교 해람문화관에서 서울시와 연계 운영하는 지역연계형 청년창업 지원사업 '넥스트로컬'제7기 지역간담회를 개최한다.넥스트로컬 사업은 서울시 거주 19~39세 청년들이 지역 창업을 통해 지방 정착을 유도하는 취지의 청년 지원사업으로, 총 77개 133팀이 참여 중이며 그 중 강릉시는 16팀 24명이 활동하고 있다.사업은 3단계로 나누어 지역 자원조사 비용 지원부터 초기 및 최종 창업자금 지원까지 지역에 정착하고자 하는 청년들에게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한다.이번 간담회는 1단계 지역 자원조사에 대한 중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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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R&D 정권 초월해야" … 최종현학술원 제언
대한민국의 과학기술 및 연구개발 정책이 정권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선택과 집중’ 전략에 치중돼 있다는 일침이 나왔다. 지속가능한 국가 R&D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기초 연구 역량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다.8일 최종현학술원은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과학기술 국가 전략을 담은 ‘기술패권 시대, 흔들리지 않는 과학기술 국가 전략’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이번 보고서는 지난 4월 최종현학술원에서 개최한 과학기술 정책 포럼의 논의를 토대로, 최종현학술원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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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국내 최대 HVDC 사업 단독 공급
LS전선은 세계 최대 송전 용량의 초고압직류 케이블 상용화에 성공하고, 국내 최대 HVDC 사업인 한국전력 ‘동해안-수도권’ 송전망 1단계에 단독 공급한다고 밝혔다.이 제품은 525kV급 고온형 HVDC 케이블로, 도체의 허용 온도를 기존 70℃에서 90℃로 높여 송전 용량을 최대 50%까지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오는 9월 ‘동해안-수도권’ HVDC 1단계 지중 구간에 투입될 예정이다. 해외에서 기술을 개발한 사례는 있었지만 양산 제품이 실제 송전망에 적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동해안-수도권’ 송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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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행정안전부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 
김재욱 기자 = 영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재난관리평'에서 우수등급을 획득하며, 재난 대응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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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10명중 7명..."지역화폐 경기 진작 효과 기대감 있다"
소상공인의 절반 이상이 이재명 정부가 제시한 지역 화폐 등 소비 촉진 정책에 대해 큰 기대감을 품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9일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을 주도하는 한국신용데이터는 경영 관리 솔루션 캐시노트를 사용하는 소상공인 대상으로 긴급 설문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53%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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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폴리텍대학, 가족이 함께한 미래기술 캠프 성료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 꿈드림공작소는 15일 캠퍼스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미래기술 체험 캠프’를 열었다.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핵심 기술인 드론과 가상현실을 주제로 열린 캠프는 기계시스템과 협업을 통해 초등학생부터 학부모까지 전 세대 단계별 맞춤형으로 운영됐다.참가자들은 장비를 직접 조작하며 미래 기술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과학기술에 대한 흥미와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가졌다.울산폴리텍대학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이다예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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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해외 정상외교 앞둔 이재명, ‘G7’ 확대세션 참여
이재명 대통령이 캐나다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 정상회의 참석 차 16일 출국해 18일까지 1박 3일 일정을 소화한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첫 해외 순방길이다.위성락 안보실장은 15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대통령이 첫 외교일정으로 G7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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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유럽사절단, 스웨덴 에너지전환포럼 참가
울산시 유럽 투자유치사절단은 지난 12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2025 한­스웨덴 에너지 전환 포럼’에 참가해 투자유치 설명회를 열었다.이 포럼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스웨덴 무역 투자대표부가 양국의 에너지산업 동향 및 협력 기회 관련 정보 교류를 위해 공동 개최하는 행사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열렸다.한국에서는 한국수력원자력, 두산에너빌리티 등 에너지 관련기관 및 기업 관계자 30여명이 참가했다. 스웨덴에선 토비아스 앤더슨 스웨덴 국회통상위원장, 사라 모디그 스웨덴 기후산업부 차관을 비롯해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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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화 의장 민주주의전당 부적절 인사 추천 "의도했다"
국민의힘 소속 손태화 창원시의회 의장은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 운영자문위원 2명 추천 이유에 대해 '정치적 판단'이었음을 거리낌 없이 밝혔다. 민주화운동을 기념하고 정신을 계승·보존하는 시설을 스스로 '정쟁' 도구로 삼았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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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부평구협의회 '평화통일 시민교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부평구협의회는 최근 부평구청 중영상회의실에서 여성자문위원, 여성탈북민, 여성단체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화통일 시민교실'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남북한 통일과정에서의 여성의 역할에 대한 이해와 소통의 시간을 위해 마련됐으며, 전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