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가 조치원복숭아축제의 개최를 앞두고 오는 23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복숭아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차원에서 마련됐으며 고향사랑기부제에 10만원 이상 기부한 선착순 200명에게 3만원 상당의 복숭아 2상자를 제공한다.참여 방법은 고향사랑이음 누리집을 통해 세종시에 10만원 이상을 기부한 뒤 이벤트용 복숭아 답례품을 선택하면 된다.복숭아 답례품은 신선도 유지와 파손 방지 등을 위해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조치원복숭아축제 현장에 마련된 홍보부스에서 직접 수령해야
세종 전역이 달콤한 분홍빛으로 물드는 ‘제23회 세종 조치원 복숭아축제’가 찾아온다.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조치원읍 세종시민운동장 일원에서 117년 전통을 지닌 조치원복숭아를 주제로 한 ‘제23회 세종 조치원복숭아축제’를 개최한다.특히 올해 축제에서는 복숭아를 상징하는 ‘분홍색’을 드레스코드로 지정해 축제장을 찾는 시민들이 더 높은 일체감과 유대감 속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분홍색 옷이나 모자, 가방, 액세서리 등 분홍 계열의 패션 아이템을 착용하고 축제장을 찾으면 스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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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포커스)“민생회복 소비쿠폰 접수 첫날 읍면동은 ‘북적북적’”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조치로 소비활성화와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매출확대를 위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접수 첫날 읍면동에는 신청 민원들로 북적였다.이날 읍면동 현장을 둘러본 결과 행정기관 업무시작인 9시부터 신청인들로 혼잡했다.그러나 코로나19 당시 ‘재난긴급생활지원급’신청 학습효과로 읍면동에서는 별다른 문제가 발생하지 않고 원활하게 진행됐다.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은 21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차 지급 신청을 받는다. 신청은 9월 12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약 8주 동안 진행된다.21일부터 25일까지는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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