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남양주시의회 의장기 파크골프대회가 지난 13일 왕숙천 다목적잔디광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남양주시의회와 남양주시체육회가 후원하고 남양주시 파크골프 협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협회 소속 10개 클럽 230여명의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남‧녀 단체전, 개인전 경기로 진행됐다.이날 대회에 참석한 김현택 의장은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동료의원들과 라운딩을 함께하며 대회에 참석한 선수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김현택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대회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인 파크골프의 저변을 확대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22일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 1층 로비에서 열린 기부키오스크 제막식 행사에 참석했다.기관 단체장, 정기·고액 기부자, 사회복지단체, 복지재단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기부트랜드와 지역사회에 관한 특강, 인사말씀, 표창 및 감사패 전수 기부키오스크 제막, 기부시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현택 의장은 키오스크에서 직접 기부에 참여하며 인증샷 사진을 남기고 기부증서 등을 발급받는 등 새로 설치된 키오스크의 주요 기능들을 시연했다.또한,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13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 ‘남양주시 플라스틱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정책 개선방안 연구모임’의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김현택 의장, 손정자 대표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 용역 수행사 등 10여명이 참석해 연구용역에 대한 세부적인 과업의 범위와 함께 수행 내용, 추진 일정 등 앞으로의 운영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이번 연구용역은 오는 10월까지 약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며 현황 조사 및 분석, 간담회, 전문가 의견수렴, 수범사례조사 등 다양한 연구
김현택 남양주시의장은 22일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 1층 로비에서 열린 기부키오스크 제막식 행사에 참석에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시의회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이날 행사에는 각급 기관 단체장, 정기‧ 고액 기부자, 사회복지단체, 복지재단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행사에 참석한 김현택 의장은 키오스크에서 직접 기부에 참여하며 인증샷 사진을 남기고 기부증서 등을 발급받는 등 새로 설치된 키오스크의 주요 기능들을 시연했다.또한, 고위험 홀몸노인 주거환경개선을 지원하고 지역복지 증진을 위한 후원금을 기부한 시민에게 표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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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에 부처님의 자비를...
5월 15일 오늘은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날'로 전국의 사찰에서는 부처의 탄생을 기념하는 봉축법요식이 열렸다.이날 전국각지에서 행해진 봉축행사에서는 "어려운 이웃들과 자비의 등을 켜고, 국민 모두가 현재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희망의 등을 켜자"며 부처님의 자비를 빌었다.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장산 '폭포사'에서는 수많은 불자들과 국민들이 사찰을 찾아 부처님의 자비와 광영을 되새기며 절에서 주는 맜있는 절밥을 먹으며 즐거움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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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순의 아트&컬처] 동양화·목판 관계성에 주목한 '유근택 목판', 예술성 돋보여
언젠가부터 국내 화단에 한국화·동양화 전공자들의 설 자리가 좁아졌다. 유근택은 그런 상황 속에서도 지난 30여 년간 한지에 수묵채색을 하는 동양화의 전통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해석해왔다. 그리고 단단하게 자신의 미술세계를 뿌리내린 드문 작가다. 작가는 자연과 인간, 일상, 환경, 사회 등을 주제로 실험적이고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왔다. 특히 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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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국제학교 남학생이 여학생 나체 합성 사진 돌려봐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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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모 국제학교 남학생이 같은 학교 여학생들의 얼굴 사진을 다른 여성의 나체 사진과 합성한 데 이어 이를 친구들과 돌려보기까지 해 경찰 수사가 이뤄지고 있다.서귀포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제주 모 국제학교 재학생인 10대 A군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A군은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해 같은 학교 여학생 2명의 얼굴 사진을 다른 여성의 나체 사진과 합성해 허위 사진을 만들고 이를 친구들에게 보여준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피해자들로부터 이같은 사실을 전해 들은 교사의 신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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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가 보행 약자를 위해 도로에 설치된 볼라드와 점자블록 등 이동편의 시설의 점검과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선다. 이성룡 부의장과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1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약자 이동편의 안전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들은 지난해 24차례에 걸쳐 울산의 이동 경로상 볼라드와 점자블록, 도로변 빗물받이, 도로 턱높이 등 안전편의 시설을 직접 점검한 결과를 이날 간담회에서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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