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시설관리공단와 김해문화재단은 지난 2일 합천군시설관리공단 회의실에서 양 기관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 관광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조수일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경남 관광 발전의 계기가 되어서, 양질의 서비스와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시스템 도입의 큰 발판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으며, 최재준 본부장은 “양측의 업무협약을 토대로 경남 관광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서비스 혁신을 적극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상홍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