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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의회는 ‘2025년 제3기 5급 승진리더과정 교육’을 수료하고 승진임용된 집행부 신임 사무관들과 간담회를 갖고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오말선 건강증진과장, 이미란 친환경농업과장, 하연정 농산물유통과장, 임혜선 서상면장이 참석하여 함양군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김윤택 의장은 “새롭게 사무관으로 임용된 여러분은 함양의 미래를 짊어질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며, “항상 군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군민을 위한 행정을 펼쳐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함양군의회는 앞으로도
함양군의회는 9일부터 28일까지 20일간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결산검사는 군의회가 의결한 예산을 집행기관이 당초 목적에 맞게 올바르게 집행했는지 면밀히 검토하는 절차로 예산 집행의 적법성과 재정 운영의 효율성을 심도 있게 검증하는 절차이다.결산검사에 앞서 9일 오전 9시 30분 함양군의회 의장실에서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결산검사위원은 지난 제291회 함양군의회 임시회를 통해 선임 되었으며, 박용운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정대훈, 권충호, 박영진씨 등 총 4명이 참여한다.김윤택 의장은 이날 위촉식에서 “결
함양군의회는 16일, ‘2025년 제3기 5급 승진리더과정 교육’을 수료하고 승진임용된 집행부 신임 사무관들과 간담회를 갖고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오말선 건강증진과장, 이미란 친환경농업과장, 하연정 농산물유통과장, 임혜선 서상면장이 참석하여 함양군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김윤택 의장은 “새롭게 사무관으로 임용된 여러분은 함양의 미래를 짊어질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며, “항상 군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군민을 위한 행정을 펼쳐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함양군의회는 앞으로도 군민과의 소통을
김수한 산청군의회 의장이 4월 16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해 지방 소멸 위기 대응과 인구 감소 극복을 위한 공감대 확산에 동참했다.함양군의회 김윤택 의장의 지목을 받은 김 의장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산청군의회가 함께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인증 사진을 촬영했다.이번 캠페인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의 심각성을 사회 전반에 알리고, 지역과 공공기관이 함께 해법을 모색하자는 취지로 기획됐으며, 2024년 10
함양군의회는 개원 제34주년을 기념하여 14일, 의장실에서 역대 의장 초청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제2대 정봉균, 홍덕용 의장, 제4대 박순근, 김재웅 의장, 제6대 이창구, 박종근 의장, 그리고 제9대 전반기 박용운 의장이 참석했고, 함양군 의정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며 의정발전을 위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참석한 역대 의장들은 “개원을 기념하여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함양군의 발전과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힘써달라”고 당부했다.이에 김윤택
함양군의회는 4월 15일, 함양 상림공원 내 풍류 정사에서 거행된‘고운 최치원 선생 춘향례’에 함양군의회 의장이 초헌관으로 참석해 술잔을 올리고 선현의 높은 뜻을 기리는 제례를 엄숙히 봉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춘향례는 신라 말기의 대학자이자 풍류 사상의 창시자인 고운 최치원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는 뜻깊은 행사로, 함양군과 지역 유림, 문중 대표, 관내 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함께하여 선현의 정신을 되새겼다.김윤택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치원 선생께서 설파하신 풍류 정신과 유·불·선의 융합 사상은 오늘날 우
함양군의회 김윤택 의장은 15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이번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라는 슬로건으로 인구문제 극복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작년 10월부터 진행 중이며, 전국의 많은 공공기관이 적극 참여하고 있다.김윤택 의장은 “인구문제는 우리사회가 직면한 가장 중대한 문제이며, 우리 모두가 함께 극복해 나가야 한다”고 말하여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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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소방서는 28일 올바른 119구급차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비응급 환자의 119신고 자제를 당부했다.구급차는 심정지, 호흡곤란, 중증 외상 등 생명이 위태로운 응급환자에게 신속한 처치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는 중요한 공공 자원이다.하지만 일부 시민들이 단순 감기, 복통, 과음 등 비교적 가벼운 증상으로 구급차를 이용하면서 실제 위급한 상황에 처한 환자들이 적시에 도움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우려되고 있다.이훈모 재난대응과장은 “119구급차는 실제 응급환자에게 신속한 대응을 보장하고 소중한 구급 자원을 효율적으로
어느 교장의 기행 .. 조회 시간에 가요 부르고 졸업식 땐 학생들과 키스 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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