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직 교원 6명이 음악으로 뭉쳤다. 교원음악재능기부단 `샘리의 음악여행'은 음악을 좋아하고 봉사를 좋아하고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샘리의 음악여행'은 단장인 이현호 전 대성초 교장을 비롯해 송향금 전 동중 교장, 원미란 전 서울 리라초 교사, 지선호 전 충북교육문화원장, 조영수 전 청석고 교사, 김은숙 운동중 교사, 박정애 클라리넷 전공자로 구성됐다.이들의 교직 경력을 모두 합치면 211년. 길러낸 제자도 헤아릴 수 없다.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