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구청별 찾아가는 간부회의와 관련 두 번째로 일산서구청 가와지 대강당에서 간부회의를 개최했다.이 시장은 “모든 구가 그렇지만, 일산서구는 특히 고양시의 과거, 현재, 미래가 모두 담겨있는 상징성 깊은 지역”이라며, “과거 우리나라 최초 재배볍씨인 가와지볍씨 출토지가 대화 지역이고, 1기 신도시가 넓게 분포돼 있어 주거환경이 뛰어나고 살기 좋은 고양시의 현재를 상징하는 곳”이라고 전했다. 이 시장은 이어 “미래에는 JDS지구 개발, 경제자유구역, 바이오정밀의료, 미디어, AI 등 신산업의 중심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고양일산지사가 9일 초록우산 경기북부지역본부를 방문해 고양지역 인재양성사업 ‘고양아이리더’에 동참하며 온누리상품권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고양지역 인재양성사업 '고양아이리더'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꿈과 재능을 펼치지 못하는 고양시의 아동 중 우수인재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2023년 12명의 아동들으로 시작되었으며, 올해는 체육 · 예술 · 학업 분야에 재능 있는 16명의 ‘고양아이리더’ 아동들을 지원할 계획이다.국민건강보험공단 고양일산지사가 후원한

고양 창릉 3기 신도시 성공 추진을 위한 첫 정책토론회가 열렸다.고양도시관리공사는 28일 오후 고양시 일산서구청 대강당에서 고양창릉 공공주택지구 조성 사업 관련 ‘제1회 정책토론회'’ 시의회, 학계, 한국토지주택공사, 전문가,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열렸다.3기 신도시 창릉을 품은 고양시의 미래를 모색할 이번 정책토론회는 고양시가 주최하고 고양도시관리공사가 주관했다.이번 정책토론회는 ‘고양시 자족도시로서의 창릉신도시 역량 및 100년 제언’과 ‘GTX 창릉역 신설에 따른 교통 및 자족성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8일 고양아람누리 생활문화센터에서 현장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시정 주요사업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이 시장은 “시군종합평가는 국정과제와 경기도 주요시책을 100여 개의 지표로 평가하는 것이며, 대국민 공개되는 사항인 만큼 고양시의 대외적인 행정 신뢰도와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평가”라며 “5월~7월까지 시군종합평가 지표관련 사업을 집중 추진하고 9월, 12월 평가에서 2년 연속 1위 달성을 목표로 지표별 실적 향상을 위해 사전준비와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올해는 작년에

고양특례시는 지속 가능한 마이스 산업을 위해 킨텍스를 기반으로 경쟁력을 더욱 높인다. 제3전시장과 앵커호텔 건립 등 인프라를 늘리고, 지역 특화 마이스 육성에도 집중하고 있다. 또한 대한민국 최초로 해외 전시장 운영권을 획득한 인도 야소부미를 플랫폼 삼아 마이스 산업의 글로벌화를 추진한다.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시는 국내 최대 규모 전시컨벤션센터인 킨텍스를 주축으로 정부의 K-마이스 전략을 선도할 준비가 돼 있다”며 “마이스 산업이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그 성과가 고양시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

고양시 창릉천 유채꽃 축제장이 노란 물결을 만끽하려는 상춘객들로 붐비고 있다.덕양구 강매석교공원에서 25일 개막한 고양시의 봄꽃 축제 ‘2024 창릉천 유채꽃 축제’는 만개한 유채꽃이 바람을 타고 노란 물결로 장관을 이루면서 많은 시민들이 즐기고 있다.올해는 창릉천 길을 따라 지난해 보다 더 넓은 2만7000㎡ 규모에 노란 유채꽃밭을 조성했다.개막식에 참석한 이동환 고양시장은 “창릉천변을 따라 만개한 유채꽃밭을 즐기며 가족, 친구, 연인들과 봄을 온전히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채꽃축제 기간에는 창릉천 노래자랑, 플로깅, 버스

인천 계양구 플랫폼 노동자 지원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계양구의회와 ‘계양구 플랫폼 노동자 지원 운동본부’는 14일 오후 2시 계양구의회 5층 세미나실에서 ‘플랫폼 노동자 지원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토론회는 조양희 계양구의회 의장의 진행 속에 안정아 민생살림연구소 ‘으쌰’ 플랫폼연구모임 책임연구원이 ‘계양구 조례 제정 경과보고 및 지역사회 역할’, 이대근 라이더유니온 인천지부장이 ‘배달 라이더 실태와 제도적 지원 방안’을 발제한다.또 계양구보다 앞서 플랫폼 노동자 지원 정책을 실현해 나가고 있는 고양시의

앞으로 고양시의 신설위원회는 5년 후 자동 폐지하는 일몰제를 적용한다.고양시는 ‘각종 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을 통해 신설위원회는 ‘일몰제’를 적용, 위원회의 실질적 활동과 효율적 운용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시는 행정안전부의 ‘행정기관 소속 위원회의 설치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에 따른 고양시 관련 조례의 일부 개정으로, 조례 등을 재·개정해 신규 위원회 설치 시 5년 이내 존속 기한을 명시했다.이에 앞으로 신설될 모든 위원회는 5년 이내 존속기한이 설정되며 기간 이후에는 자동폐지 된다.하지만 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