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올해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SK하이닉스는 연결 기준 2분기 매출이 79조3187억원, 영업이익이 60조542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57%, 557% 증가했다. 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51%, 영업이익은 61% 늘었다.영업이익률은 76%로 전년 동기보다 35%포인트, 전 분기보다 4%포인트 상승했다. 당기순이익은 93조922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42% 증가했다. SK하이닉스는 AI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라 고대역폭
금융감독원이 도급공사 계약변경으로 발생한 손실을 차기로 이연하기 위해 ERP 시스템을 조작하고 공사 진행률을 왜곡한 회계처리 사례를 공개하며 계약변경에 따른 거래가격과 예정원가의 변동은 계약변경 시점에 즉시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금감원은 회계심사·감리 주요 지적사례 두 번째 사례로 '도급공사 진행률 산정 오류'를 공개했다.금감원 사례에 따르면 합성수지 및 기타 플라스틱 물질 제조업을 영위하는 A사는 고객사와 특수 연료탱크 공급계약을 체결한 뒤 진행기준으로 매출을 인식했다. 연료탱크 제작은 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글로벌 빅테크 최고경영자들이 모이는 미국 선밸리 콘퍼런스에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인공지능 반도체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HBM, 파운드리, 첨단 패키징을 앞세워 글로벌 고객사와 협력 기회를 넓힐지 주목된다.5일 외신과 재계에 따르면, 미국 투자은행 앨런앤드컴퍼니는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미국 아이다호주 선밸리 리조트에서 선밸리 콘퍼런스를 연다. 이 행사는 1983년부터 매년 7월 열리는 비공개 네트워킹 자리로 애플, 구글, 메타, 아마존 등 글로벌 미디어·I
AI 서버 부품 수요가 늘면서 삼성전기가 글로벌 대형 고객사와 3000억원 규모 장기 공급계약을 추가로 성사시켰다. 삼성전기는 글로벌 대형기업에 AI 서버용 MLCC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계약 금액은 약 3000억원이며, 공급 기간은 2027년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1년이다.MLCC는 전기를 저장했다가 반도체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신호간섭을 제거하는 핵심 부품으로, AI 서버 환경에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AI 서버용 MLCC는 일반 서버 대비 10배 이상의 탑
에코프로비엠이 전고체용 배터리 소재 풀 라인업 구축에 착수했다. 고체전해질과 고체전해질용 양극재를 동시에 개발하면서 전고체 배터리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에코프로비엠은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에서 열린 일반투자자 대상 기업설명회에서 전고체 배터리용 풀 밸류체인 로드맵을 공개했다.공보현 에코프로비엠 연구개발 담당 상무는 고체전해질 개발과 관련 “현재 유수 고객사와 시양산을 검토 중으로 가장 빠른 양산 시점은 2027년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양산 라인 설계를 마치고 고객 수요에 맞춰 즉시 착공이
한화솔루션이 석유화학제품 가격 인하와 미국 태양광 생산기지 완공을 동시에 앞세웠다. 케미칼부문은 플라스틱 가공기업의 원가 부담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고 큐셀부문은 미국 내 통합 생산체제를 완성하며 태양광 사업 기반을 넓혔다.2일 한화솔루션은 PE와 PVC 등 주요 석유화학제품 판매가를 t당 10만~25만 원 낮추기로 했다. 이번 인하는 정부의 나프타 및 기초유분 지원으로 생긴 비용 절감 효과를 고객사와 나누기 위한 조치다. 이번 가격 조정은 플라스틱 가공기업의 원가 부담 완화
TSMC가 내년부터 칩 위탁생산 가격을 인상할 계획이어서 애플의 제품 가격 부담이 더 커질 가능성이 제기됐다.21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TSMC는 고객사와 가격 협상을 이미 마쳤고, 인상 폭은 5~10% 수준으로 알려졌다.이번 변수는 최근 애플이 메모리 비용 상승을 이유로 주요 제품 가격을 큰 폭으로 올린 뒤 나왔다. 애플은 지난달 일부 제품 가격을 50% 넘게 인상했고, 메모리와 저장공간 업그레이드 비용은 일부 구간에서 두 배까지 뛰었다. 애플은 당시 문제 해결을 위해
호반그룹이 인공지능 산업 성장과 에너지 전환으로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오세아니아 전력 인프라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섰다.호반그룹은 김대헌 기획총괄사장이 지난 6일부터 호주를 방문해 글로벌 파트너 및 주요 고객사와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대한전선 호주법인과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현장경영은 AI 데이터센터와 전력망 투자 확대에 대응하며 글로벌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호반그룹은 대한전선과 함께 글로벌 전력 인프라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으며, 김대헌 사장은 주요 해외 시장을 직접 찾아 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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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이은주 의원, 동구 버스 노선 개편 방향 논의 위한 주민간담회
울산시의회 이은주 의원은 23일 울산 동구 남목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버스 노선 개편 방향을 논의하는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최근 진행된 울산시의 버스 노선 감축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동구 현황에 맞는 효율적인 대중교통망 구축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참석한 주민들은 꽃바위나 방어진에서 남목을 거쳐 북구 일대로 이어지는 버스 노선의 부재로 인한 통행 불편을 호소했다. 또 동구의 주요 간선도로인 봉수로와 방어진순환도로 각각으로만 노선이 치우쳐 있는 점을 지적하며, 두 도로를 지그재그로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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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2026년 청년 엔지니어 육성사업' 참여기업 확대 나서
시흥시는 경기도일자리재단과 함께 추진하는 '2026년 청년 엔지니어 육성사업'의 참여기업을 8월 말까지 확대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기술 기반 산업현장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지역 청년에게 안정적인 일자리와 직무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조기취업형 계약학과'와 '지역 청년 채용연계형 인턴십'이라는 두 가지 방식으로 기업의 인재 확보를 지원할 계획이다.조기취업형 계약학과는 기업이 대학과 협약을 맺고 학생 선발 단계부터 참여해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제도다. 학생은 입학과 동시에 취업이 확정되며, 2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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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고래, 2톤 개복치 들이받아 '폭발'…사냥인가 놀이인가
바다의 최상위 포식자 범고래가 거대한 개복치를 들이받아 산산조각 내는 새로운 행동 방식이 포착됐다.해양 보존 비영리단체 '비니스 더 웨이브스' 소속 과학자인 캐서린 에어러스 박사 연구팀은 국제 학술지 '동물행동학 프론티어스'에 이 같은 내용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연구팀은 캘리포니아만에서 범고래 무리가 이전에 관찰된 적 없는 방식으로 개복치를 사냥 처리하는 모습을 두 차례 확인했다. 한 범고래가 개복치의 꼬리지느러미를 물어 고정하면, 다른 범고래가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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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6만5000달러대 후퇴…이더리움 동반 조정, 관망세 짙어져
비트코인의 7월 반등 동력이 소진되는 모습이다. 24일 오전 8시 코인360 기준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1.31% 하락한 6만5151달러를 기록했다. 이더리움은 -2.77% 내린 1882달러, 리플은 -2.65% 하락한 1.1118달러, 솔라나는 -2.34% 내린 76.16달러를 기록했다. 바이낸스코인은 -0.66%로 상대적으로 낙폭이 작았다. BTC 도미넌스는 58.57%를 유지했다.비트코인은 지난 1일 기록한 저점 5만7750달러에서 13% 이상 반등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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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일본 히메지시와 청소년 홈스테이 교류 실시
창원시는 22일부터 28일까지 국제친선결연도시인 일본 히메지시 중학생들을 초청해 ‘2026년 하계 청소년 홈스테이 국제교류’를 실시한다.청소년 홈스테이 국제교류는 양 도시 청소년들이 서로의 가정에서 생활하며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우정을 쌓는 대표적인 국제교류 사업이다. 창원특례시는 매년 국제친선결연도시와 협력해 상호 방문 형식의 교류를 이어오며 미래 세대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국제적 이해 증진에 힘쓰고 있다.이번 교류에는 일본 히메지시 청소년들이 창원을 방문해 지역 학생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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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현 산청군 "영농 피해 최소화 행정력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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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의 가치 키우고 군민 건강 지키고"…평창, 산림관광·건강복지 두 날개 편다
평창군이 청정 산림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관광 경쟁력 확보와 군민 건강 증진을 위한 두 갈래 행보에 나섰다. 지역의 풍부한 산림 기반 시설을 하나의 브랜드로 연결하는 산악관광 전략을 마련하는 한편, 고령층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맞춤형 예방관리 체계를 강화하며 ‘머무르고 싶은 평창’ 만들기에 힘을 쏟고 있다.평창군은 2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평창군 산악관광 브랜드 개발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브랜드 구축 작업에 들어갔다. 이날 보고회에는 심재국 군수를 비롯해 관련 부서 국장과 실·과장, 유관기관 관계자, 용역사 등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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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이 춤추는 계곡의 밤'…무주구천동 계곡에서 1·8·15일 야간관광 콘텐츠 낙화놀이
올여름 무주구천동 계곡을 찾는 방문객들은 청정 자연과 전통문화가 합쳐진 차별화된 야간관광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무주군관광협의회가 구천동 관광특구 내 계곡에서 오는 8월 1일과 8일, 15일 '불꽃이 춤추는 계곡의 밤'​이라는 주제로 안성낙화놀이를 무주구천동관광연합회, 무주구천동관광특구상인연합회와 함께 선보인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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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안 업무 처리 공무원에 '인사 협박'… "조남석 조국혁신당 기초의원 규탄" 일파만파
전북자치도 익산시 로컬푸드 직매장을 둘러싼 논란 속에서 정당한 업무를 처리한 공무원에 대해 인사상 협박과 강요을 일삼은 조국혁신당 소속 조남석 익산시의원을 규탄하는 목소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