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국회의장이 5월 4일부터 17일까지 10박 14일의 멕시코·브라질·아르헨티나 공식 방문을 마치고 17일 귀국한다.김 의장은 믹타 5개국 국회의장, 브라질 상원의장, 아르헨티나 상·하원 의장 등 각국 의회 지도자들과 잇따라 만나 한국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 및 투자 확대 기반 마련,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강화 요청 등 전방위적인 경제외교에 힘썼다. 아울러 멕시코에서 열린 제10회 믹타 국회의장 회의에서 믹타 5개국 의장을 설득하여 믹타 의장 성명에 '북한의 불법 무기거래에 대한 우려와 경고'를 반영하는 데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