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는 17일부터 오는 6월 15일까지, 영월읍에 있는 진달래장 문화충전샵 2층에서 시민참여형 사진 프로젝트인 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법정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영월의 문화 거점공간인 진달래장의 전시 공간을 활성화하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특히 단순히 작품을 감상하는 전시 방식에서 벗어나, 관람자 스스로가 공간을 탐색하고 사진을 찍으며 이야기를 남기는 ‘체험 중심’의
통영시 한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4일 한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마을이장들과 함께 고독사 위기가구, 저소득 노인 가구 등을 방문해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영양가득 온정꾸러미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영양가득 온정꾸러미 지원사업’은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고독사 위험 가구인 저소득 홀로어르신 영양보충을 위한 간편식 제공사업으로, 생필품 꾸러미 등을 지원하고 고독사 발생 예방 및 지역사회 내 보호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또한 2025년 통영
SK텔레콤이 18일 사이버 침해 사고와 관련해 외부 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 '고객 신뢰 위원회'를 발족했다고 밝혔다.위원장은 안완기 전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이 맡았다. 위원으로 신종원 전 소비자분쟁조정위원장, 손정혜 법무법인 혜명 변호사, 김난도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 김채연 고려대 심리학부 교수가 참여한다.지난 16일 첫 회의에서 위원들은 최근 SKT 사이버 침해 사건에 대한 사회적 신뢰와 이해도를 높이고 고객에게 투명하게 알릴
보건복지부 노인정책과는 지난 22일 재단법인 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 제주특별자치도제주시노인보호전문기관을 방문, 지역 노인보호전문기관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주요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방문은 고령사회 진입과 함께 증가하고 있는 노인학대 사례에 적극 대응하고, 지역 기반의 노인 보호 체계를 보다 촘촘히 구축하기 위한 현장 중심의 소통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됐다.이날 간담회에서는 노인보호전문기관 종사자들이 겪고 있는 인력 부족, 사례관리의 어려움, 유관기관과의
춘천동부노인복지관에서 지난 22일, 허영 의원과 김지숙 시의원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는 배식봉사 시간을 가졌다.이날 허영 의원과 김지숙 시의원은 복지관을 방문해 김종세 관장과 차담을 나누며, 지역 고령화에 따른 복지 수요 변화 및 지역 노인복지 서비스의 발전 방향 등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 허영 의원은 “어르신들이 보다 존중받고 안정된 삶을 누리실 수 있도록 정책적 뒷받침을 아끼지 않겠다”며, “지역사회와 협력해 노인복지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배식봉사에 앞서 허 의
제주문화유산돌봄센터는 2025년 시행된 국가전문자격시험인 국가유산수리기능자 자격시험에서 5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고 23일 전했다.국가유산수리기능자 자격시험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간하는 시험으로, 국가유산을 수리하고 복원하는데 필요한 전문 기능 인력을 키우기 위해 매년 한 번씩 치러지는 국내 유일의 국가 전문 자격 시험이다.센터는 그동안 '1인 1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직원들의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에 꾸준히 투자하며 국가유산 수리 기능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힘써왔다. 이러한 체계적인 노력의 결과로 2025년
전남 고흥군은 민간 우주기업인 ㈜이노스페이스 고흥종합시험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날 열린 행사에는 김수종 이노스페이스 대표와 김영록 전남도지사, 공영민 고흥군수, 문금주 국회의원, 류제동 고흥군의회 의장, 박재성 우주항공청 국장을 비롯해 도·군의원, 유관기관 및 산업계·학계 관계자,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고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화산 폭발 예측 위해 나무 색깔 변화 연구 NASA 과학자들은 위성을 이용해 주변 나무의 색깔 변화를 추적함으로써 화산이 언제 폭발할지 예측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화산이 폭발하기 전에 이산화탄소가 스며들기 시작하는데, 이는 인근에 사는 사람들이 대피해야 한다는 신호이다.2017년 12월 필리핀 마욘 화산 주변에서 이산화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