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는 최근 2025년 구청 직원과 구의원,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아동 권리교육을 실시하는 등 아동이 참여하고 누릴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전국적인 저출산 현상 속에서도 강동구의 아동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강동구의 18세 미만 아동 수는 2023년 62,567명, 2024년 64,477명, 2025년 3월 기준 67,851명으로 점차 증가했다.2017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된 강동구는 2021년 전국에서 38개 지자체만 해당하는 상위 단계 인증을 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