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가좌 근로자복합문화센터’가 오는 11월 말 개관한다고 밝혔다.이번 센터는 1984년 준공 후 2021년까지 운영된 기존 근로자문화센터를 대체해, 근로자와 시민 모두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문화·복지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난다.총사업비 187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5,131.23㎡,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됐다.복지시설 내부 공간은 ▲ 댄스실, 명상실, 휴게시설 ▲ 헬스장, 탁구장, 소체육관, 도서관 ▲ 음악실, 공유 부엌/바리스타실,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