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3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 6960억원, 영업이익 909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406억원으로 집계됐다.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7.5%, 영업이익은 38.8%, 당기순이익은 97.1% 증가했다. 이로써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2조375억원, 누적 상각전 영업이익는 3351억원, 누적 영업이익은 2417억원으로 집계됐다. 3분기 해외 매출은 4726억원으로 해외 매출 비중은 68%를 기록했다. 지역별 매출 비중은 북미 34%, 한국 32%,
SK하이닉스가 올해 3분기 영업이익 11조3834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창사 이래 최초로 10조원을 넘어섰다.29일 SK하이닉스는 이날 실적발표회를 열고 올해 3분기 매출액 24조4489억원, 영업이익 11조3834억원, 순이익 12조5975억원의 경영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이 13일 공시를 통해 3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 5조6999억 원, 영업이익 6013억 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7.1% 감소, 영업이익 34.1% 증가했다. 전기 대비 매출은 2.4%, 영업이익은 22.2% 증가했다.
삼성물산이 2025년 3분기 매출 10조1510억원, 영업이익 9934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1.5%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34.9% 증가하며 수익성 개선을 보여주었다.사업부문별 실적을 보면, 건설 부문은 매출 3조900억원, 영업이익 111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조3920억원, 1250억원 줄었으나, 하이테크 등 대규모 프로젝트 마무리 영향으로 설명됐다.상사 부문은 매출 3조8850억원, 영업이익 760억원으로, 필수 산업재 트레이딩
삼성그룹 계열의 기업 교육 전문 기업 멀티캠퍼스가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848억6300만원, 영업이익 79억9200만원, 당기순이익 68억3200만원을 기록했다고 23일 공시했다.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8% 감소했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9.2%, 17.2% 줄었다. 전 분기와 비교해도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이 소폭 하락했다.1~3분기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 2456억5400만원, 영업이익 214억8700만원, 당기순이익 183억3300만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누
신세계가 올해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증가하며 실적 개선을 이뤘다.신세계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총매출 2조8143억 원, 영업이익 998억 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백화점 부문은 매출 1조7117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늘었으나 리뉴얼 투자 확대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840억원으로 줄었다. 회사는 매분기 영업이익 감소폭을 줄이며 수익성 개선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 식품관 리뉴얼을 완료하며 업계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공간을 선보였다. 이어 본점, 센텀시티, 대구신세계
GS칼텍스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1조386억원, 영업이익 3,721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GS가 2025년 3분기에 연결 기준 매출액 6조 5,359억 원, 영업이익 8,706억 원, 당기순이익 4,077억 원을 기록
크래프톤이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8,706억 원, 영업이익 3,486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코웨이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2,544억원, 영업이익 2,431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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