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가 정제마진 개선과 사업 부문별 수익성 회복에 힘입어 작년 4분기 실적에서 뚜렷한 개선 흐름을 보였다.GS칼텍스는 연결 기준으로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과 매출이 모두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36.5% 증가한 6534억 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1조7538억 원으로 2.5%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5210억 원으로 집계됐다. 정유 부문은 지난해 4분기 매출 9조4426억 원과 영업이익 5556억 원을 올렸다. 국제유가 하락
지정학적 변수와 수급 여건 영향으로 정제마진 강세가 전망되는 데다 국제유가도 안정될 것으로 예상돼 정유업계의 올해 실적 개선 기대감이 고조되는 분위기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정유사 핵심 수익 지표인 정제마진은 지난 4분기 반등 이후 올해도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관측된다. 정제마진은 석유제품 판매가에서 원유 구매가와 정제·운송비를 뺀 것으로 마진이 높을수록 수익성이 좋아진다. 지난해 11월 배럴당 20달러까지 치솟았던 복합 정제마진은 연말 하락세를 보이며 11달러 수준까지 떨어졌지만 올해 들어 다시 오름세로 돌아섰다
에쓰오일이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정제마진 개선이 지속되며 올해 정유·윤활기유·석유화학 등 전 사업부의 실적이 개선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이충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1일 보고서에서 "에쓰오일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시장기대치을 웃도는 454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며 "지난해 하반기 시작된 정제 마진 개선이 4분기에도 지속된 결과"라고 분석했다. 그는 "정유 기업의 기업가치을 억눌렀던 공급 과잉, 수요 부진에 대한 우려가 해
S-OIL이 정유부문 정제마진 개선과 윤활부문 수익률 개선세에도 석유화학 부진 영향으로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31.7% 감소한 2882억원을 기록했다.S-OIL은 연결기준 매출이 34조2470억원으로 전년 대비 6.5% 감소했다고 26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순이익은 2169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사업 부문별로는 정유 부문에서 1571억원, 석유화학 부문에서 1368억원의 적자를 냈다. 윤활 부문에서는 5821억원 흑자를 냈다.분기별로 보면 4분기 영업이익이 424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90.9% 늘었지만, 석유화학을 중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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