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산업통상자원부의 2024년도 미래 지역 에너지 생태계 활성화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22억원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미래 지역 에너지 생태계 활성화 사업은 산업부가 분산에너지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했다.제주도는 ▲㈜나눔에너지 컨소시엄의 분산에너지 잉여전력 활용 VPP 기술 기반 P2H·ESS 복합시스템 구축 사업 ▲㈜헤리트 컨소시엄의 수요·공급형 VPP 플랫폼 구축 기반 출력제어 해소 및 분산에너지 신서비스 활성화 사업을 신청해 2개 사업 모델 모두 선정됐다.양제윤 제주도 혁신산업국장은 “오는
울산시는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간담회’를 열어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초당적 협력 체계 구축을 당부했다. 1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김두겸 울산시장과 6개 선거구에서 당선된 국민의힘 김기현·박성민·서범수·김상욱, 더불어민주당 김태선, 진보당 윤종오 당선인이 참석했다. 시에서는 안승대 행정부시장과 안효대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실·국장 등 고위 공무원들이 배석했다. 김노경 시 기획조정실장은 16개 주요 현안 사업을 보고했다. 보고된 사업은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2028
제주지역혁신플랫폼에서는 5월 부터 '2024년 제주 미래전략원 위원'을 모집한다. 미래전략원은 '미래전략원 관련 행사참여, 제주지역혁신플랫폼 그린에너지º미래모빌리티 사업단 내 평가심사, 네트워킹 프로그램 참여' 등에 참여가 가능하다.모집대상의 공통조건은 박사 이상, 도외 거주자로 분산에너지, 수소, UAM, 항공우주, 반도체 각 분야별 산·학·연 15인 이상 구성된다. 세부조건으로 산업계는 해당 산업 분야에 종사하며 직급이 책임급 이상이거나 기업·협회 대표인 자, 학계는 교수 이상이며 해외학위 취득하였으며 학술연구 5건 이상의 실적
4·10 총선에서 조국혁신당 비례대표로 당선된 제주 출신 정춘생 당선인과 외가가 제주시 애월읍인 신장식 당선인이 26일 제주 주요 현안 해결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정춘생 당선인과 신장식 당선인은 이날 오후 제주특별자치도청을 방문해 오영훈 지사와 면담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오 지사는 “제주 출신·연고 당선인이 이렇게 많이 나온 적이 거의 없었다. 도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상당히 높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을 위한 주민투표 실시 지원, 제주특별법 개정을 통한 포괄적 권한 이양, 제주형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제주특별자치도는 산업통상자원부가 분산에너지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한 2024년도 미래지역에너지생태계활성화사업 공모에 2개 제안모델이 선정돼 국비 22억원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시행을 앞두고 산업부가 분산자원 활용 플랫폼 구축, 유연성 자원 확대,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직거래 활성화 등 관련 사업으로 지역 중심의 분산에너지 신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지방자치단체별 분산형 전원을 활용하는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해 분산에너지 신사업을 추진하고
제주특별자치도는 산업통상자원부가 분산에너지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한 2024년도 미래지역에너지생태계활성화사업 공모에 2개 제안모델이 선정돼 국비 22억원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시행을 앞두고 산업부가 분산자원 활용 플랫폼 구축, 유연성 자원 확대,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직거래 활성화 등 관련 사업으로 지역 중심의 분산에너지 신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지방자치단체별 분산형 전원을 활용하는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해 분산에너지 신사업을 추진하고자
경북도는 17일 경북도 동부청사 대회의실에서 에너지 관련 학계 및 기업 전문가 경북연구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계획 수립을 위한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이번 자문회의는 오는 6월 14일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시행을 앞두고, 경북형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과 지역별 전기요금제 추진 방안 마련을 위해 시행 중인 분산에너지 활성화 실현방안 연구용역의 일환으로 개최했다.경북지역의 에너지 현황과 분산 에너지 관련 사업 동향을 공유하고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내 사업모델 발굴과 적용 방안 등을 깊이 있게 논의했다.
오는 6월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시행을 앞두고 제주지역의 분산에너지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는 사업이 본격화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산업통상자원부가 분산에너지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촉진하기 위해 추진하는 2024년도 미래지역에너지 생태계 활성화 사업 공모에 2개 제안모델이 선정돼 국비 22억원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제주지역에서는 ㈜나눔에너지 컨소시엄이 신청한 제주 분산에너지 잉여전력 활용 VPP기술 기반 P2H·ESS 복합시스템 구축 사업과 ㈜헤리트 컨소시엄이 신청한 수요·공급형 VPP 플랫폼 구축 기반 출력제어 해소 및 분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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